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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본문 빼고 문제부터 읽으라고 하지... 근데 그렇게 가르쳐놓고 성인되니까 난독생긴다고 난리치고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어떤 프로그램의 대본일수도 있겠지. 실제로 나 현역시절에 모의고사인지 수능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드라마 대본도 나온적 있음.
와 십년만에 풀어보려니, 몇줄 넘어가면 글자가 눈에 안들어온다 스맛폰때메 그런가 나이때메 그런가
정답이 4번인데 나중에 문제관련으로 클레임 안 들어오게 하려고?
4번 쉽네
4번
저 가로치고 청중의 대답을듣고 이건 굳이 안필요한거 같은데 왜 집어넣은거냐?
아니메점원
정답이 4번인데 나중에 문제관련으로 클레임 안 들어오게 하려고?
은근히 중요한 요소임
!!
아니메점원
어떤 프로그램의 대본일수도 있겠지. 실제로 나 현역시절에 모의고사인지 수능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드라마 대본도 나온적 있음.
그거19학년도 9평아니냐 공동경비구역jsa
답이 555여서 아직도 기억남
이번해 모의고사에서 전우치 나오지 않았었낰ㅋㅋㅋㅋ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슬픈 장면의 대사가 지문으로 출제되서 시험보는 중에 눈물 나던 적도 있었음
다른해석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소송걸고 난리남
아 ㅋㅋ 고2인가 3때 모의고사 기억나네
특히 1번 지문은 강연관련 이야기가 지문으로 나와서 청중 반응이랑 연결되는 답이 많음 당장 답안 보면 청중의~ 청중이~ 붙어있기도 하고
ㄴㄴ 나는 13학년도 수능봄..
맞아, 그거였음. 시험보는데 먹먹해지더라..
그게 정답을 찾는 열쇠야
저기서 청중의 반응을 살핀다는 사실이 주어지지 않으면 저 질문글이 실제 청중에게 질문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설의법을 써서 자기 주장을 강조하는 건지 적확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 있으니까. 수능에서 그러면 난리나거든.
괄호 치고
대본 잘 나옴 이번 고1 모의고사에도 나옴(명량)
심장이 나한테 말했다 였나
저게 없으면 뒤의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가 붕 뜨잖어
그리고 저런 청중앞에서 자주 이야기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저런식으로 지문에 행동을 기입하는게 나쁘지않음
기억이 안나는걸로 봐선 13년도 이후 모평이나 14학년도 이후 수능에 나온 듯. 나는 13학년도 수능봤는데 그건 모르겠음. 내가 말한 작품은 윗 댓글이 써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임.
그거 없으면 '반응을 이끌어낸다'부분 아니라고 태클 걸 수 있음.
듣기문제가 사라진 대신 화법파트가 생긴걸로 기억함
4번인가?
4번?
이러니까 본문 빼고 문제부터 읽으라고 하지... 근데 그렇게 가르쳐놓고 성인되니까 난독생긴다고 난리치고
그래놓고 진짜 난독들은 이렇게 말하지 저렇게 교육받은게 무슨대수냐!! 함정 문제 형식이 뭐가 대수냐!!! 한국은 최악의 실질 문맹율이다 빼애애애액 이러고 있고
생각해보면 애들이 글을 끝만 읽는게 수능문제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
오니쨩 ㅇㅈㄹ 하는것들이 주로 글 끝에 함정을 깔아서..
이 문제에 함정이 있어?
저정도 문제 먼저 읽고 본문 살짝 보면서 풀어도 난독 생길 실력은 아닐거같은데
대충보면 걸릴만한 게 있지 청중의 요청 이런 거
음... 생각해보니 수험생 때 그런 것도 함정이라고 부르긴 했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주관적으로 '내가 헷갈린 거'를 죄다 함정이라고 부르는 거 같은데.
그런데 원래 언어시험은 문제를 먼저 읽고 텍스트에서 해당 내용을 집중적으로 분석 캐치하는 능력을 평가하는게 맞지. 일상적인 텍스트에서 글의 요지를 파악하는걸 어려워하는 난독의 문제랑은 다르다고 생각함
비문학은 다 읽잖아
근데 이 문제는 끝만 읽으면 맞출 수 있는 문제는 아니네
이 문제의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본문 존나 빨리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딱히 문제 먼저 읽고 이런 거 신경 안씀. 그냥 읽어도 시간 남음. 문제부터 읽는 건 대부분 시간이 부족한 애들이 많아서 시간 관리 때문.
4
5?
와 십년만에 풀어보려니, 몇줄 넘어가면 글자가 눈에 안들어온다 스맛폰때메 그런가 나이때메 그런가
저렇게 긴 글을 더이상 읽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
뉴스기사로 본것 같은데 스마트폰으로 뭐 읽는 습관이 긴글읽는 것에 대해 어려워하고 난독도 생긴다고 어쩌구 하던데 잘 기억이 안남 왜냐면 저 기사도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읽은거거든ㅋㅋㅋㅋㅋ
유튜브 댓글같은데 가면 두줄 넘어가면 못읽는애들 많더라...
야너두? ㅋㅋㅋㅋㅋㅋ난 한줄도 못읽겠음 ㅋㅋ
ㅇㅇ 스마트폰 크기가 작아서 긴문장이랑 안 어울림 긴 문장을 읽는데 계속 흐름이 끊기고 쭉쭉내리면서 읽어야하니 짧은 문장을 선호하는거 그렇게 눈을 움직이다보면 자기가 읽는 문장의 앞뒤 맥락을 잊을때도 간혹있어서 위로 찾으러 다시 가는 것도 귀찮고
사람마다 편차는 좀 있긴 한데 보통 그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글을 잘 안 읽게 되어서 그런거야. 정확하게는 저렇게 정제된 형태의 문어체를 잘 안 읽게 된 환경적 영향.
맞어 그거였음ㅋㅋ
4번이네
......문제에 숙련됐으면 4번인데 과연 이게...
걍 읽고풀어도 4번인데
길기만하지 문제먼저 읽으면 금방 답나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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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만화임?
QED 증명종료
땡큐
삭제된 댓글입니다.
키타자와 시호
근데 뒤에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거니까 다른 문제 풀려면 읽긴 해야지
키타자와 시호
문제 내에 ㄱ, ㄴ, ㄷ만 봐도 저 한 문제만을 위한 지문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어차피 뒤에 ㄱ,ㄴ 같은 문제도 전부 문제 먼저 읽는게 편함
읽을 시간이 모자라면 그 쪽이 빠르긴 하지
키타자와 시호
언어 공부 안 해 봤어? 원래 문제부터 읽고 푸는건데?
첨에 반응 이끌어내보려고 하다가 별로 그닥인가 뒤에가선 발표만 하네
보통 막 반응 좋고 그러시군요~ -> 청중의 흥미 유발 정답 이어지는 그런 패턴이 있었는데 좀 꼬아서 낸듯
실제로 답변까지 다 적어서 연습하면 현장에서 되게 어색해서 대답 부분은 즉흥으로 하는게 나을 때가 많음
그런데.. 언어 듣기 평가 사라짐?
ㅇ
사라짐
사라진지 꽤 됐대
국어에... 듣기 평가가 있었어??? 나 16 수능 봤는데 그때도 없었음 ㅋㅋㅋ
할배요...
국어에 듣기평가가 없어? 나 09 수능 봤는데 그때는 비행기도 멈췄는데
13 수능때는 있었음 14부터 과학과목 싹 갈아엎어지고 국사 들어가고 했던거보면 14수능부터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음
언어 듣기가 없다고??????
16년도에도 국어였음? 우리땐 언어영역이었는데
말하기 듣기 단원 문제가 저렇게 지문으로 대체됨
난 언어영역 배점 120점이었는데..그때는 있었음
02년도 수능 봤는데 언어 120 수리 80 영어 80 이런식였던걸로 기억함. 영어는 뭐 요새 지문수준이랑 비교하면 무쟈게 쉬웠음 중학교 때부터 알파벳 배우기도 했고.
1번이면 듣기평가 아님?
2010년대 초에 사라짐
헐;;
알면 최소 20대 후반 이란 소리
이제 그소리하면 아재요... 소리들음
나도 아재네 첨알았다 ㅋㅋ
난 국어로 바뀐지도 몰랐어. 라떼는 언어영역이었다고
어이어이 5번까지 언어듣기아니냐구
진짜 속독으로 읽을 수밖에 없다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니
2018년도부터 화작에 어느정도 난이도 주고 19에 팡 터트린다음. 그 추세가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거임. 너무 틀이 많어..
수험생들은 이미 트렌드 다 적응했을테니 안심하라고
이런문제는 1분안에 풀어재껴야됨 내가 국어 백분위 고정 98-100이었는데 1~15번까진 훈련해서 빨리넘어가야됐었음
ㄹㅇ 이런데에서 시간 잡아먹히면 후반부에 시간 없어서 골골대게 되더라 지문 감상할 시간이 없음
읽기 속도 빠르면 그냥 지문 다 읽고 풀어도 시간 좀 남더라
어려운거 아닌데 왜 걍 지문 길면 어려운 문제냐
세줄요약에 길들여져서..
진짜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이런건 10초내로 풀어야 하니까 문제지. 정상적으로 지문 읽고 갈라면 어지간해선 1분 넘게 걸림.
요즘 비문학은 국어쌤들도 가르칠려다 환장하는추셐ㅋㅋㅋㅋㅋㅋ
배점이 높은 문제면 괜찮은데 1번부터 저러면 귀찮기는 함
솔직히 다 안 읽어도 됨 ㅋㅋㅋㅋ 고분 벽화를 본적 있나요?(청중의 대답을 듣고) 여기서 정답 바로 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