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베스트 안내견 저거 개빡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5039277015]

안다는 놈들이 저러니까 어이없어서 웃음 밖에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Sibural]

장사하기 싫은갑지

[루리웹-1411075587]

반대지. 일반손님들이 컴플레인 검.

법지키고 장사안할거냐

법안지키고 장사할거냐의 선택임

[럼블맨타입]

사장도 당연 알겠지 위에 님이 말한것처럼 손놈들이 더 지1랄 하니깐 그게 더 싫은거

[루리웹-1411075587]

그러니까 장사하기 싫어서 거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장사하고 싶어서 거부하는거

[aoekcjv]

단순한 논리임
거부해도 과태료 안날라오나봄.

[죄수번호-03825165]

과태료 내고 장사하는게 과태료 안내고 장사 못하는 것보단 나은 갑지

[aoekcjv]

아니지 그냥 과태료가 안날라와서 교육이 안되는거임.
법을 만들고 집행을 할 생각이 없을걸

[루리웹-1411075587]

날라와도 하는게 나은거 많음.

해봤자 백만원깔짝인데 그거 하루 전체 매출에 비하면 얼마 안되는거니까

[죄수번호-03825165]

집행여부는 모르겠는데 위생 그렇게 잡는데도 장난질 치는데 있는거 보면 집행 무관 안걸리면 장땡 배짱임
법 집행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안지키는 쪽이 당연시되는 인식이 문제인거임
그 인식을 과태료로 바꿔야한다하면 말이 돌고도는거고

[야사시한파랑]

벌금빔을 맞아봐야지 정신차리지

[거짓말쟁이에오]

가게 규정이 법보다 위에있는가?

[Fluttershy♡四月一日]

합당한 사유 없으면 과태료 물어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그 합당한 사유란게 참 애매한것같음
개소리같은데 지딴에는 합당하다고 거부를 하면 ㅅㅂ

[rubic]

그 합당한 사유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임 저 가게주인이 개한테 트라우마가 있어서 출입거부 한다하면 어떻게 할거임

[GS24]

트라우마가 있으면 진단서를 가져와야겠지

[rubic]

그거 진단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손님중에서도 개한테 트라우마 있는 손님도 있을건데 그런손님이 개 무섭다고 정신과까지 가서 개 트라우마 진단서 끊어서 항상 가지고 다닐리가 없잖음

[lennon]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가능하다 = 법령에 사유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있지 않으면 99%의 확률로 안된다 임
법령에 정당한 사유 있으면 된다네? 하면서 하는 게 제일 바보임
이거 과태료 부과하는 건 공무원들인데 공무원들은 판사랑 다르게 자기 판단을 꺼리기 때문에 봐주지 않음

장애인주차구역으로 한번 겪어봄

[allecsia]

3백만원이나 처 내셔

[킁카킁카킁카]

나 빡대가리다 를 길게 말하네

[타일러봤자]

막짤 새 도마뱀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dterm]

바로 그자리에서 과태료 300만원 물리고 다시 물어보고 그래도 이상한말하면 다시 300만원과태료 물게했으면 좋겠음

[루리웹-1411075587]

사이다긴 할텐데

악용하기 딱좋지.

[닉생각귀찮]

과대료전 법설명후 거부시 조항붙으면 문제없지

[루리웹-2389166477]

이걸로 어떻게 악용하지?

[Kasumigaoka_Utaha]

아~ 이래도 거부해? 이래도?

[루리웹-1411075587]

문제많아. 갑질하기 딱이잖아. 서비스 맘에 안들었다는 이유로 해버리거나 하면?

[루리웹-1411075587]

잠깐만요.

이 한마디로 '어? 거부하신거네요. 바로 300만원 내시죠' 가 되버리거니까

[기술지원팀]

서비스가 맘에안들어서 과태료가아니라 안내견 입장을 거부하는데 벌금이잖아... 무슨불만만 잇을떄 과태료가아니라... 그정도판단은해야지

[루리웹-1411075587]

그 판단을 위해 심사나 검증이 있는건데 그런걸 없애고 그자리에 바로 잖아?

그러니 악용여지가 있는거야

[lennon]

이거 보고 생각해보니 개웃김 ㅋㅋㅋ
그건 그냥 그때까지 참고 봐주다가 서비스 마음에 안 드니까 안봐주는 거 아닌가
그럼 잘못한 거 봐줄 때 잘했어야지

[아리아1]

공무원중 누가 하는데? 과태료처분 어디서 나오는지 알음?

[투팍]

개 알래르기가 있는 손님이 식당에 먼저와있으면 어떻게 됨?

[루리웹-4052521895]

합당한 사유

[나이파라스]

님이 말한건 합당한 사유에 부합하는 조건이라 가능

근데 요식업장이라고 거부하는건 합당한 사유가 아님

[midterm]

특별한사유가되서 거절가능한데 저 담당자가 온갖손님이 오는 마트다보니 알레르기 있으신분이 있을수 있어서 안될거 같다 이렇게 했으면 이지경까지 안옴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개 알레르기가 개털이나 개침때문에 문제생기는거 아냐?
안내견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비비는것도 아니고 문제생길것같진 않은데...
식당이 좁거나 그러면 이유설명하고 거부할수있을듯

[루리웹-1411075587]

뭐 그건 비유하자면 가죽알레르기 있는 손님이 있으니까 가죽옷은 입고 다니면 안되나? 라는거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조심하는거지.

[500rpm]

그게 법에서 말하는 합당한 사유
개 알러지나 심한 공포증 같은거

[lennon]

절대 안됨
개알레르기 치료하는 병원 정도가 아니고서야
마트에 알레르기 있는지 없는지 하나하나 손님 검사할 일도 없어서 현실성도 없음

[냥냥쿵푸]

팩트 저거 불법이다

[홈랜더]

불법인데 공무원 새끼들이 단속을 안함

[냥냥쿵푸]

그러니 공무원들과 함께 액자에 걸어서 보여주도록 합시다

[쿠쿠리☆]

근육유튜버랑 콜라보해서 다니면 재미나겠네

[mysticly]

전부 공무원이 철밥통이라 일을 빠릿빠릿하게 안해서
대충 넘어가다 생긴 문제
바로바로 처리되었으면 돈 아까워서 저 짓 안했다

[아쿠시즈교구장]

이거 매번 볼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저런 업자들 입장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진짜 가불기겠다 싶음.
법 어기고 벌금 직싸게 맞기VS 온갖 진상들 클레임에 시달리고 개털알러지,개 싫어하는 고객들 놓치기
근데 법은 지켜야지 어쩌겠어........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그건 진짜 어쩔수없음
진상들이 지랄하는건 걍 진상들이 문제인거고
개 싫어하는사람들이 안내견을 이해해줘야되는게 맞는일이지
애초에 안내견이 들어와서 식당을 싫어하면 안되는게 안내견은 어디 식당이던 들어갈수있는게 당연한건데
그걸로 특정식당을 싫어할수는없지
애초에 지금처럼 장애인복지법 어겨가면서 거부하니까 개가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이지랄나는건데

[낚지스껌]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거부해도 상관 없으니깐
지금 처럼 무턱대고 거부 = 벌금행 맞는게 맞고.
일단 주방상태가 괜찮은지 (오픈형이면 거부가능), 손님들 의견 묻고 나서 거부하면 서로 이해할만 함.

[아쿠시즈교구장]

개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내견이나 할렘가 흑인들이 갱단간 항쟁때마다 끌고 나오는
3대500은 칠거같이생겨먹어서 눈 뒤집힌 로트와일러나 똑같이 무서움.
이건 어쩔수 없는거임.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법으로 강제하면서까지 지키게 만드는건 그런이유도 있음
이런식으로 어쩔수없지 어쩔수없지하면서 식당들이 거부하다보면
안내견 출입허가하는 식당만 이미지조지는거고
식당들이 전부 다 안내견 출입허가하면 자연스럽게 이미지조질일도 없어지게됨
어쩌피 모든식당이 다 안내견 들어오게하니까
저것처럼 손님줄어들까봐 안내견 거부하면서 배짱부리는게 악순환이라고봄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그건 충분히 이해감 ㅇㅇ
만약 식당에 먼저 개가 무서운손님이 있다?
그럼 식당에서 거절하는 충분한 사유가 된다고봄

[청년실업]

안내견이 무섭든 말았든 그건 걔네 감정에 불과한데, 안내견 데리고 다니는 시각장애인 입장에서는 손발이 있냐 없냐의 문제임.
이걸 그렇게 비교를 해버리면 어떡하냐.

같은 논리면 마.약탐지견도 무섭다고 벌벌 떨면 치워?
그런 논리가 어디있냐.... 쫄 수야 있지. 쫄 수야 있는데, 그게 시각장애인 안내견 쳐낼 이유로는 너무 한참 부족한 거 아니냐고.

[낚지스껌]

장애가 있음을 이해하는것처럼 공포증도 이해는 해줘야지.

없는데 뻥치면 모를까.;;
필수적으로 필요한 곳의 탐지견이랑 대체제가 많은 식당을 단순비교하는건 아니다 싶음.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그냥 손님이 적어져서, 클레임들어올까봐, 진상들이 난리펴서
이런 이유는 진짜 나쁘다...

[낚지스껌]

식당은 대체가능이잖아.

공포증 손님이 확실하면 취식 끝나고 입장하면 되는거고.

[탓군]

먼저 온 사람이 안내견으로 인해 더 이상 식사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음
나도 개 무서워하는 사람이랑 밥 먹다가 안내견 들어오니까 안절부절 못하다 식은땀 흘리며 한술도 못 뜨길래 식사값만 계산하고 중간에 나옴
근데 또 이 식사값을 견주나 나라, 식당에서 내줄 건 아니잖음

[낚지스껌]

장애, 공포증 둘 다 이해해주잔 얘기잖아. 뻥치는거 말고.
대체의 얘기는 장소고 (탐지견-공항 필수), 식당(대체가능)... =_=;;

[청년실업]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안내견에 대한 공포증으로 벌벌떨려서 밥못먹는 손님이 천명중의 한명이 나올까 말까한 것이고,
까놓고 지금 털어내고자 하는 이유는 매상에 악영향을 두려워하는 업주마음 아니냐.

상식적으로다가 안내견을 튕겨내고, 대체제가 있다고 주장을 해버리면
대체재가 있는 모든 곳에 안내견은 못들어갈걸? 정확히는 거의 대부분의 식당에서 튕길거고,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똑같은 이유로 무한히 대기하거나 쫓겨나겠지.

공포증 걸린 사람은 안내견 낀 시각장애인의 걷는 속도의 족히 세배속으로는 움직일 수 있는데
안내견을 데리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걸어서 대체제 찾으러 떠나라고 강요하는 꼬라지임.
업주들 마음이야 안그렇겠지. 돈벌어야 하는데 왜 장애인이 와서 영업방해냐 이거 아냐.
결국 그 논리에서 못벗어나는 이유로 장애인들 박해를 좀 하게 해달라는 소리가 됨.

이건 이렇게 가면 안되는거지......
다들 힘들게 살지만 조금 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조금씩 더 양보해서 가는게 맞는 거 아니겠나.

[낚지스껌]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이해해주는것처럼 알레르기나 공포증도 같이 이해해줘야지.
먼젓번 손님 중에 정당한 사유로 거절이 되면 > 기다렸다 취식하는 타협안도 있고...

충분히 장애있는 분이랑 알레르기, 공포증있는 사람하고 서로 서로 양보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사안임.

[청년실업]

타협도 타협 나름이지.
니가 말하는 논리에서 단 한군데라도 개 알레르기 개 공포증 손님이 양보하고 배려하는게 있나봐라.
그냥 그건 장애인 박해여....

[낚지스껌]

그걸 박해로 보긴 힘들지.
먼젓번 손님을 가정한거라 양보를 장애있는 분이 하는거고.
장애있는 분이 먼저 있으면 그 뒤에 알레르기, 공포증이 기다리던 다른데를 가던 하는거지.

[탓군]

시각장애인한테도 대체제가 있다는 건 딴 애가 한 말인데 내가 한 말을 다른 애가 한 말까지 섞어서 전혀 다르게 해석했네

난 말 그대로 니가 말한 '개를 무서워 하는 손님이 있는 게 안내견을 거부할 이유가 될 수 없다'라는 말에 의견을 낸 거임
법에 따라 거부를 못했을 때 공포증을 가진 손님이 입은 피해는 누가 보상해줘야 하는가 등등

[낚지스껌]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장애인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양보와 배려를 해주란것도 오히려 뭔가 좀 아니다 싶어.
장애우때 장애인협회에서 얘기했듯이 도움이 필요한 약자라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았고.

공포증과 알레르기에서 장애인분 오셨다고 배려랑 양보를 해라 하면;;;
걍 나가거나 본인이 그걸 감수하란게 되는데... 그것도 장애인분 입장에서도 불편하게되지.

[낚지스껌]

공포증과 알레르기가 확실한데 어떤 케이스는 어떤 케이스보다 약자, 거기보다 더 약자니까 배려와 양보해라.
이러는것도 웃기는거고.

오히려 역차별 문제나 누구는 배려와 양보를 받는데, 누구는 못받는다가 되는건데...
이게 더 장애인분들 이미지에 악영향이겠지.

배려와 양보는 피해가 없는 선이나 감수할 수 있는선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하트를노렸었다]

바로 경찰 부르고 벌금 때자

[키사라기_치하야]

엑스를 그리는 팔

[타이요어린이]

멍뭉이 귀가 쳐지는게 안쓰럽다 ㅜ

[오하라마리😉]

그러니까..
라며 공감하려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원래 귀가 쳐지는 견종인데‥！？

[낚지스껌]

정당한 사유 있으면 거부해도 되는거니깐 오픈형 주방, 개알레르기, 공포증 정도?
주방 상태랑 손님들 의견때문에 거부하는건 이해하는데 무턱대고 거부하면 벌금이나 맞아야지.

[루리웹-1191965811]

왜 그냥 아예 자기 가게에 감히 시각장애인이 입장하는게 싫은 사람 입장도 생각해줘야 한다고 하지

[루리웹-5449766]

그거 완전 개와 xx인 출입금지 아니냐

[GS24]

장애인을 원치않는 사람이겠지

[루리웹-5549512184]

법으로 안막는 순간 시각장애인들은 아예 사람으로 안쳐주겠다는 이야기인데?

[독재호카게 나루토]

안내견이 발광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안내만하고 제자리에 가만히있는데 그것도 싫다하면 장사할때마다 격리비닐 다치고 방역복 입고하지 코로나 걸릴지도 모르는데

[zsdqzxczx]

근데 그러면 노키즈 음식점은 처벌 대상인거야?

시각 장애인 거부는 처벌 가능한데

[zsdqzxczx]

이게 물타기라기보다는, 맘대로 막을 권리가 있나 궁금해서

[퓨어펠]

저거 정의된 법이 장애인 복지법임
건물에 휠체어 올라갈 수 있는 언덕 만들라는거랑 같은 수준에서 시작한 내용인거

[GS24]

애완견이 아니잖아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장애인복지법이라서 그런듯
사회적약자의 복지가 가게주인의 권리를 침해하더라도 지켜줄 가치가 있다고보는거겠지 뭐

[빡침을 담아서C.VA]

노키즈 음식점은 관련법이 없잖아 위법은 아니잖아
장애인을 안받는건 장애인복지법 위반으로 벌금사항이고..

[평범한정원사]

시민의식이 따라가야지 안개견 보고도 아니 개가 왜 음식점에 들어와욧!!! 거리는 사람들 백퍼 많을듯

[파테/그랑오데르]

당장에 지하철에서도 안내견보고 기겁하고 따지는 인간들 있잖아

[루리웹-1443880843]

높은확률로 맞을껄 그거?

[zsdqzxczx]

개공포증 심한 사람은 아무리 순한 개가 있어도 창고로 도망치고 숨고 그런 사람들도 있긴 함.

[청년실업]

그니까 저런거 걸릴때마다 영업정지 3일씩 멕이면 다 사라진대니까.
저걸 자꾸 배려와 참여 이렇게 가니까 안되는거지.
개털이 날리는게 더 장사에 방해가 되는지, 영업정지 3일이 더 방해가 되는지 둘 중하나를 선택하게 만드는 수 밖에 없음.

아는데 어긴다잖아?

[Hylian Netizen]

저거 경찰 앞에서 대놓고 법 안지킬거라고 하는거임?

[루리웹-1443880843]

내가 생각할땐 손님 인식이 젤 큰문제라고 생각함

벌금으로 올려봤자 자칭 일반 진상시민들이 들

[루리웹-1443880843]

이 들어누워버리면 뭘 선택하겠어...

[LunaticColor]

이 말 밖에 안나오네...

[독재호카게 나루토]

저런집은 수시로 안내견으로 들어가서 과태료 계속 먹게해줘야하는데

[rubic]

일단 개한테 트라우마 있는 사람이 있어서 어쩔수가 없음 아예 로봇으로 대체가 되지 않는한 이런 논란은 계속 나올거임

[루리웹-1922265914]

여기 댓글 수준들 보면 앞으로 한동안 안내견들 입장 못 할게 눈에 선함

제일 큰 문제가 시민의식이 성장해서 안내견이 들어와도 이해 하는 분위기여야지 업주도 거림낌 없이 들이는데

당장 업주는 넣어도 손님 난리, 안 넣으면 벌금 가불기 들어오는데

남일이라고 벌금 물려라 영업정지 해라 남 처지 이해 할 생각도 없는 놈들이 바른 소리라고 댓글 쓰는거 보면 멀었음

저게 가게만 조지면 해결 될 문제냐

[exist]

벌금 3천만원으로 올립시다

[zsdqzxczx]

안내견들을 받아들여주는 손님들이 만들어지는게 제일 중요한거임.

결국 이 문제는 안내견을 들여보내면, 그 안의 손님들이 저 개 무서워서 나갈게요, 개털 날리네요 환불해주세요라는 가불기 걸린 상황인거지.
법적으로는 과태료가 맞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성숙해져야 하는거임.

[단노우라 팔척도]

안내견은 도우미인데 그걸몰라

[대왕좀비]

동물보다 못난 사람이 많아서 슬프네요

[Mr.Hanky]

그리고 그럴 경우도 있을거 같아
카페나 이런데서 안내견에 대해 다들 이해해주고 이제 안에 있는걸 허락한것까지 됐다고 보자

그런데 의외의 문제가 터짐
바로 안내견이 아닌 다른 애완동물을 가진 사람들

저 개는 들어와도 되고 왜 우리개는 안되요 이 ㅈㄹ하는 상황이 분명 펼쳐질거고 안내견이라고 하면 온갖 개소리로 우리 개도 들여보내죠하고 있을거임

인식이 좀 더 높아져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