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과학의 시대에 아직도 종교가 힘을 쓰는 이유는

[가디언레이크]

내가 생각하기에

2천년을 넘기는 종교의 역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은 선명하게 시작된 역사가 뉴턴 아니면 갈릴레오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치면

역사가 겨우 378년 정도 밖에 안 된다.

과학의 역사가 2천을 넘기는 순간

그때는 종교는 소멸할 것.

[타카기양]

[짚으로만든개]

과학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파란피부 성애자]

현실이 시궁창이라 그렇지

[한니발 바르카]

년도가 문제가 아니거 같은데. 교육수준같은거면 모를까...

[미합중국_대통령V조 바이든V]

내가 보기엔 인류가 불멸의 존재가 아닌 한 계속 종교에 의지할 거 같은데

[가디언레이크]

불노 불사는 신이 아닌 과학이 줄 확률이 점점 올라고 있어.

[미합중국_대통령V조 바이든V]

확률은 확률이고 그 시대가 온전히 온 이후라야 결과를 논할 수 있지

[프라먀]

그때면 종교 역사는 4천년인데?

[가디언레이크]

과학이 2천년이 넘어가면 같이 영글어 가는 처지가 될 거야. 그래서 그래.

[낚지스껌]

과학의 역사가 2천년이 되면...

종교도 +2천 더하잖아.. ㅋㅋㅋㅋㅋㅋ

[가디언레이크]

과학이 2천년이 넘어가면 같이 영글어 가는 처지가 될 거야. 그래서 그래.

[Superton-]

종교가 과학의 태고적 모습이기때문이다. 인류초기의 종교인은 곧 지식인이었지.

[Superton-]

과학을 어떻게보는진 몰라도 자연과학도 과학이고 이론물리학도 과학임
태고적에 번개 떨어진 나무를 보고 하늘의 기분을 살피려고했던것도 당시로서는 최신과학이었을것이야

[레인포드]

신생 사이비 종교가 있으므로 너의 가설은 틀렸다

[가디언레이크]

과학을 베이스로 창조된 과학이 사이비로 흐를 수 있을까?

[사라다이]

과학이 엄청 가까이 있는것 같지만.

막상 과학을 접할라 치면 생각보다 거리가 있는 영역이야.

혼자서 고독하게 한참을 파고 들어야 겨우 뭔가가 있기는 하구나 싶은 느낌이 드는게 과학이지.

근대 종교는 바로 옆에서 나에게 손을 뻗고 같이 하자고 하고 있어.

그것이 논리적이든 그렇지 못하든. 내 곁에서 손을 뻗는 것을 거절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지.

이런 경쟁상대를 두고 과학이 지금의 입지를 다질수 있는 쪽이 오히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

[가디언레이크]

아니다. 지금 처다보고 있는 모니터도 종교의 기적이 아닌 과학이야.

[사라다이]

그건 과학의 산물이지. 과학이 아니야.

성경을 보고 종교의 산물이라 하지 그것 자체가 종교라 하지 않는것처럼.

화면을 본다 한들 그것의 동작 원리를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설령 그것의 동작을 이해 한들 그것으로 해당 분야의 과학적 이론을 온전히 이해 한다고 할수 있을까?

[뭐왜뭐왜뭐왜빼애애애액]

선동과 날조가 펙트를 이기는건 예로부터의 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