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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는 늙어서도 인싸다...
과거에 잘 나가는 사람은 나이먹어도 잘나갈 확률이 높은건 계산 못하는건가
인싸는 배우자 자식들이랑 행복하게 살아
찐 풍 당 당
짠하다 정말
찐 풍 당 당
인싸는 늙어서도 인싸다...
과거에 잘 나가는 사람은 나이먹어도 잘나갈 확률이 높은건 계산 못하는건가
표본 및 데이터 수집에 실패하여 반영하지 못했나봄
이거 ㄹㅇ임 찐따는 나중가면 성공하고 일진은 짜장면배달, 폰팔이하면서 인생 뒤 바뀐다? 이런 소리는 대중매체 속 클리셰일 뿐임 일진은 학창 시절부터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 학창 시절에 사회에서도 높은 위치에 서는 법을 터득함 그러다보니 당연히 사회에서도 스펙만 받춰주면 높은 위치에 설 수 밖에 없음 하지만 찐따는 낮은 위치의 경험밖에 없는데 터득 할 방법이 없지 스펙이 된다해도 그 단체내에서 실세가 되지를 못함 공부도 일진, 찐따랑은 관계가 없음 공부 잘하는 일진, 공부 못하는 찐따 당장 학교다닐때만해도 엄청 많았음 참 잔인한 현실임 처음부터 외로운 놈은 평생 외롭게 산다는 게
하..,내인생은 뭐였을까...(핼륨가스)
짠하다 정말
인싸는 배우자 자식들이랑 행복하게 살아
한시라도 외로워본적 없다 아니 무뎌질대로 무뎌져서 외로울 틈이 없다,..
찐따라 이득봤다
갈수록 줄어드는 출생아·혼인건수…이혼은 4년來 최대 (2019.09.25 12:01)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92511403464958 "영감, 헤어져"…지난해 황혼 이혼 21% 급증 (2019.09.27 17:23)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92795731 황혼이혼 급증…작년 이혼 ⅓은 20년이상 함께살던 부부 (2019-03-20 12:00)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79000002?input=1195m 요양시설에 버려지는 노인들…점점 늘어나는 현대판 ‘고려장’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989 찾아오지 않는 자식, 기다리는 독거노인 https://www.nocutnews.co.kr/news/4136363 전화 한 통 없는 아들ㆍ딸…쓸쓸한 '독거 난민' 급증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54 "부모가 돈이 있어야 자식도 효자 아닌 효자된다?" http://m.segye.com/view/20180602000645 '연락도 안 되는데..' 자녀 있어 더 가난한 독거노인들 https://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84920_30244.html 뉴스광장 독거노인 알고보니 평균 자녀수 3명 https://mn.kbs.co.kr/news/view.do?ncd=2170325 미혼이든 기혼이든 복불복이지 뭐
진짜다.
....에휴
인싸인거랑 결혼이랑 뭔상관이야. 독거노인 문제는 부모를 안모시는 자식문제지, 인싸 아싸 문제임?? 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야
위에 댓글보니 인싸는 배우자와 행복하게 사네마네 하길래
ㅇㅇ 언젠가 시사프로에서 본 기억이 있음
독거노인 한정 자녀있는 독거 노인이 더 불행함 왜냐면 자녀가 있으면 정부에서 매달 생활비 50만원 정도 이것도 안주거든 신청하러가면 자식있다고 거부당함 그래서 보통 새벽부터 일어나서 폐지 주으러 다니는 노인들보면 자식들 다 있는 노인들임 오히려 자식도 없고 미혼으로 살아온 노인들은 정부에서 매달 나오는 생활비로 폐지같은거 안줍고 그냥 살아감
기혼은 복불복이지만 미혼은 100% 당첨인데
밑에 다이제민초 님 댓글에 공감임 아무도 장담 못하는 상황임 . 성한 몸과 젊었을 때부터 최대한 돈을 모아놔야지 복지센터와 연계를 하던가 공동체에 들어가던가 해야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고
베스트로 올려주자
개인적으로 다이제민초님 댓글이 낫지 않을까 싶음 바로위 첵스초코님 댓이나
내가 결혼 꼭 해야지 하는 이유가 명절때 친척들 왁자지껄한거 보면서 내가 할머니 나이 됐을 때 혼자면 서럽겠다 싶어서임 찐따가 되긴 실타
인싸는 인생에서 빛났던 순간이라도 있지...
'평생 행복한 적이 없기 때문에 나는 너보다 더 낫다'
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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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 찐따같은 발상
찐따는 찐따를 벗어나기 힘듬. 몇십년을 찐따로 살아왔는데 그게 하루 아침에 바뀌겠나. 세살 버릇 여든까지는 감.
마치 물고기가 물이 뭔지 모르듯 외로움 속에 살아오던 유게이들은 외로움이 뭔지 모르는것이였따..
인싸보다 나이들기 전에 골로갈 확률이 더 높음 누가 도와주지 않아서 ㅋㅋㅋㅋ
미안 현직찐따인데.. 요즘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해볼까하고있어..... 우울증으로..
힘내 ㅜㅡ
늙으면 그냥 좋은 추억이군아 하고 화상에 빠질 수 있지 아 물론 혼자였어도 빠질 수 있긴 한데
외로움이 심해져 고독사 할 확률이 올라가지
아버지 70중반 넘었는데 은퇴 후 아파트 동네 친구들 사귀더니 일주일에 한두번씩 모여 노는거 보면 인싸는 타고 나는거 같음.
이거이거 찐따 아싸는 빼앗긴 게 아니라 도망친 거 였군
ㅜㅜ
병만 없으면 상관없긴 하지 특히 사회생활 바쁘게 하는 사람은 더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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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동정 오타크 못난이들이 어찌 되는지는 유게를 보면 답 나오지 않나?
본인이 저런 마인드로 살수 있으면 뭐 어떠랴 행복한거지
인싸는 나이 먹은 후 장성한 자식과 손주들이 있지..
진짜 찐따같은 상상한다
사회성 좋고 건강하고 벌어놓은 돈이 많으면 사람 만나느라 외로울 틈이 없다....
늙어서 행복한건 돈있는 노인이지 인싸 아싸가 아니다 제 아무리 쌉인싸라도 돈없고 가족 친지 다 죽으면 독거노인에 리어카 끌어야한다 사회성 좋은 인싸라는거만으로 행복한 노후 보장될 정도로 녹록치않다
마찬가지로 젊을때부터 아싸라 외로움을 덜타거나 익숙해도 역시 늙어서 수발들어줄 사람없이 돈없으면 리어카 끄는거고 그러니 그냥 젊을때 돈 많이 벌어라
늙으면 찐따 인싸 이딴게 중요한게 아닐텐데... 서울역 노숙자들 젊었을때 친구 한명도 없었을거같음?
노년의 삶은 찐따고 인싸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그냥 저축한 돈이 결정함 근데 찐따보다는 인싸가 돈을 잘 벌 확율이 훨씬 높지 회사 생활을 하든 시업을 하든 결국 사람과 하는 거니까 고로 노년의 삶도 인싸가 더 나을 확율이 높다
어차피 다 뒤지면 영원한 침묵과 고독속에 들어가는것을
늙어도 돈만 들고있다면 아싸도 인싸답게 행복하게 살수 있음....그러니 열심히 벌자.....독신은 자식들한테 손벌릴 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