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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친일파 보면 진짜베기 엘리트들 이긴함.
역사를 반쪽짜리로 배워서 그럼. 조선인은 일본제국에서 엄연히 일본국적을 부여받았고, 친일파들은 그 일본국적을 내세워서 일제의 앞잡이.... 아니 일본인으로 활동했음 그래서 동남아나 중국에서는 조선인 하면 이를 갈았음. 이런 역사를 우리나라에서는 안 가르치지. (이 인식을 엄청나게 걷어준게 안중근 의사신거고. 하얼빈 의거가 없었으면 독립이후 조선 이미지는 패망이었음.)
유게를 하면 독해력이 좀 낮아지는건 알거 같어.
친일파되서 한탕할 사람들은 제국주의에 희생되지않은 상황에서도 잘먹고 잘 살 인간들임. 대부분의 죱밥들 이야기는 아니지
안중근 의사도 맞지만 가장 결정타는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공원 의거..... 만주국을 세우는 과정에서 일본인들이 일본인들에 대한 반발은 최소화하고 중국인과 조선인을 이간질하기 위해 실제로 중국인들을 탄압하고 착취하는 역할을 조선인 친일파들에게 많이 맡김. 게다가 조선은 자진해서 일본의 보호국으로 들어간거라는 식의 프로파간다도 워낙 많이하다보니 중국인들 사이에서 조선인들은 일본의 앞잡이라는 식의 인식이 많이 퍼져있었음. (지금도 쓰이는 한국인들의 멸칭인 '까오리 빵즈(고려 몽둥이)'의 어원에 대한 설 중 하나가 이것) 이 인식을 한 방에 날려버려 일제의 앞잡이로 중국인들을 괴롭히는 조선인들은 일부이며 많은 조선인들이 일제에 항거하고 있고, 그렇기에 중국인들과 조선인들은 일제에 대항하는 동지라는 인식을 결정적으로 심어준건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의거임.
"난 야쿠자가 되겠어!" 했을 때 그 소릴 듣는 야쿠자 두목들이 어떤 생각을 하겠냐 저새끼 크게 되겠군 하겠나 조또 모르는 새끼 고기방패로나 쓰고 버리면 되겠군 하겠나
아니, 애초에 안중근 의사 없이는 조선 독립 이전에 중국 식민지가 되었을수도 있음..... 근데 허구한날 반쪽짜리 독립운동이야기만 하고 우리의 어두운 역사를 안가르치니까 애들이 저따위로 흑화하지.
어차피 줬도 없는 서민은 강제 친한이다. 친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줄 아나 ㅋㅋ
그시대에 그거정도면 그동네에선 엘리트맞지
당장 꺼삐딴 리 주인공이 얼마나 먼치킨인지부터 생각해 보도록 하자
트위터를 하면 사람이 이상해지는건가 원래 이상한 사람이 트위터를 하는건가..
사스티
유게를 하면 독해력이 좀 낮아지는건 알거 같어.
루리웹-0306060021
독립운동 하다가 좌절하고 친일파로 전향한 사람도 있고, 그 반대도 당연히 있겠지. 쟤나 너나 내가 생각할만한 걸 그 사람들이 생각 못 했을거 같지도 않고.
멍청이들은 쓰고 버리겠짘
친일파 보면 진짜베기 엘리트들 이긴함.
이완용은 과거를 합격한 인간이고, 을사오적들은 조선 내각에서 한자리를 맡은 인간들이라는거.
가벼운 친일파들은 그정도까진 아님. 오늘날 9급 공무원 쯤 되는 면서기 정도만 되도 시골 촌구석 안에선 무소불위였다.
P.O.U.M.
그시대에 그거정도면 그동네에선 엘리트맞지
멋모르는 애들은 "무능한 양반들이 몰락하고 능력있는 천민층이 다이닛뽄에게 등용되었다"이러는데 당장 조선귀족들만 봐도 다 양반 출신임. 애초부터 나라 팔아먹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팔아먹지. 아래에서 말하는 남로당 군사총책 아버지도 마찬가지이고.
해방 이후 산업화 이전 대한민국도 그랬지만 일제시대 당시의 공무원은 요즘처럼 빡세게 필기시험 치고 막 체계적으로 들어가는 코스가 아님. 꼬맹이때부터 면사무소 심부름 하면서 눈도장 좀 찍어뒀다가 직원들이 즉흥적으로 너 면서기 함 해봐라 이럴수도 있는거고. 친일적인 자세와 운빨이 좀 따라주면 걍 나머지 마을사람들이랑 별반 다를거 없는 사람이 완장 차는거지.
그시대에 대충 읽고 쓸줄 알고 서류작업만 할줄알아도 꽤 똘똘한축이지 그런기회 온다고 일자무식이 잡을수있었냐면 글쎄.. 아니지 않았을까?
이완용이 천재 수준의 엘리트임
친일파되서 한탕할 사람들은 제국주의에 희생되지않은 상황에서도 잘먹고 잘 살 인간들임. 대부분의 죱밥들 이야기는 아니지
본인이 그 울타리 안에들어갈수 있다 생각하는건 로또당첨같은 이야기
당장 꺼삐딴 리 주인공이 얼마나 먼치킨인지부터 생각해 보도록 하자
주워들은 영어로 통역배워서 승승장구하다가 창문 밖으로 뱉은 양칫물이 미군장교얼굴에 떨어져서 음경된 놈 이야기였던가
ㄴㄴ
의사란다.
그러게 찾아보니까 완전 딴 이야기네 무슨 소설이랑 헷갈린거지?
미스터방(채만식)
ㄳㄳ 지식이 늘었다
당시 일제 최고급 의과대학 의사들도 못 하는 수술을 완벽하게 해내는 시점에서 국제급 엘리트였지. 실제로 결말에 미국에도 발 걸치고. 게다가 그것도 625로 전재산 다 잃고도 밑바닥에서 다시 한 번 올라온 거라는 점에서 ...
삭제된 댓글입니다.
알드노아제로
아니면 완용이 처럼 천재 수준으로 머리 좋은 엘리트
대부분의 친일파하겟다고 나선 겉절이들은 쪽빨리고 어디 전쟁터가서 총알받이하다죽엇겟지
역사를 반쪽짜리로 배워서 그럼. 조선인은 일본제국에서 엄연히 일본국적을 부여받았고, 친일파들은 그 일본국적을 내세워서 일제의 앞잡이.... 아니 일본인으로 활동했음 그래서 동남아나 중국에서는 조선인 하면 이를 갈았음. 이런 역사를 우리나라에서는 안 가르치지. (이 인식을 엄청나게 걷어준게 안중근 의사신거고. 하얼빈 의거가 없었으면 독립이후 조선 이미지는 패망이었음.)
앸시스
아니, 애초에 안중근 의사 없이는 조선 독립 이전에 중국 식민지가 되었을수도 있음..... 근데 허구한날 반쪽짜리 독립운동이야기만 하고 우리의 어두운 역사를 안가르치니까 애들이 저따위로 흑화하지.
그리고 +로 윤봉길 의사도 우리 조선인의 앞잡이 이미지를 많이 벗겨주셨지.
앸시스
안중근 의사도 맞지만 가장 결정타는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공원 의거..... 만주국을 세우는 과정에서 일본인들이 일본인들에 대한 반발은 최소화하고 중국인과 조선인을 이간질하기 위해 실제로 중국인들을 탄압하고 착취하는 역할을 조선인 친일파들에게 많이 맡김. 게다가 조선은 자진해서 일본의 보호국으로 들어간거라는 식의 프로파간다도 워낙 많이하다보니 중국인들 사이에서 조선인들은 일본의 앞잡이라는 식의 인식이 많이 퍼져있었음. (지금도 쓰이는 한국인들의 멸칭인 '까오리 빵즈(고려 몽둥이)'의 어원에 대한 설 중 하나가 이것) 이 인식을 한 방에 날려버려 일제의 앞잡이로 중국인들을 괴롭히는 조선인들은 일부이며 많은 조선인들이 일제에 항거하고 있고, 그렇기에 중국인들과 조선인들은 일제에 대항하는 동지라는 인식을 결정적으로 심어준건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의거임.
중국인지 아닌지 애매한 청나라는 청일전쟁 이후 뻗지 않았나 최소 안중군 의사 의거 이전엔 대한제국군이 간도의 청군을 약간 털기도 했다는데
자기나라사람도 생체폭탄으로 쓰던 나라에서 능력도 없는 식민지출신 친일파들을 우대해줄리가? 유사시 제 0순위 총알받이로나 쓰이겠지
어차피 줬도 없는 서민은 강제 친한이다. 친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줄 아나 ㅋㅋ
식민지에서 공부해서 도쿄대 갈 스펙은 되야 받아주던 말던하지ㅋㅋㅋ
"난 야쿠자가 되겠어!" 했을 때 그 소릴 듣는 야쿠자 두목들이 어떤 생각을 하겠냐 저새끼 크게 되겠군 하겠나 조또 모르는 새끼 고기방패로나 쓰고 버리면 되겠군 하겠나
야쿠자 노령화가 심해서 젊은놈이 일단 들어 온다면 좋아할것 같은데
초등학교 때 꿈이 야쿠자라고 하던 애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일수꾼 혹은 사람잡는 일 같은거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음
애초에 능력도 없는 놈이 열심히 발을 핥겠다고 해봤자 의미 없지 ㅋㅋㅋ 능력이나 사회적 영향력이 있어야 특별 대우를 해주는게 당연함.
보통 저렇게 친일파 된다고 외치는 놈들은 광산으로 끌려가 일하다 사고로 조용히 죽고 아무도 모르게 됨 친일파도 뒷배경이 되야 하는건데 보통 그정도면 친일파 안되도 잘먹고 잘 삼
1945년, 무능력한 친일파들은 시베리아의 굴라그로 끌려갔다.
능력이 안되는것들이 꼭 저런 말을 해요 일본말을 모르고 일본어도 못 읽는 인간이
저렇게 친일파 한다고 나대면 보통 광산행이나. 카미카제 행이다.
현대에도 최소한 영관은 되야 협력자원이고 실제 거물들은 지금으로 치면 최소 9시뉴스 타는 뇌물사건 연루 클라스임
엘리트들도 이등신민인 마당에 하여튼 민족반역자 놈들
전향서 쓴다고 끝도 아니고 시국대응사상보국연맹 같은 조직에 소속되서 친일활동 계속해야함. 일본새기들이 ㅂㅅ은 으니니까
지방에는 중견인물이라고 하는 친일인물들도 있지만 걔네들은 일본이 적극적으로 키운 애들임 농민1 따리가 친일합니다! 이렇게 떠들고 다녀봤자 ㅋㅋ
의병활동 했던 분들중에선 저런 마인드였던 사람도 있겠지만 프레데릭 매켄지가 인터뷰했던 정미년 의병 인터뷰 보면 진짜로 어찌됐던 나라를 위해서 몸바치신 분들도 있음
이봉창 의사도 원래 친일로 적응할려고 했었다지;; 실제로 어느 정도 일본인 개개인과도 찬분을 다졌었고. 하지만....
조선인이라는 멸시와 뺨싸다구 한방에 정신을 차리셨다고 하셨나.
덴노 구경하러 갔다가 조선■이라고 밑도끝도없이 감금당해부렸고~
쓸만한 사람이나 친일파로 굴려지는거지 아무것도 없는놈이 깝쳐봐야 총알받이인데 애초에 부귀영화 누리는 친일파새기들은 이전부터 엘리트였던사람이 현 나라상태 개판이니깐 런한거고 일본에서는 그런 엘리트들이니깐 받아준거지
능력없는 친일파 특 ) 일제 초 일진회처럼 푼돈받고 뒷전됨.
+능력없는 친일파들 후손 ex)->현재의 연변 짱께들.
일반적으로 배신자는 끝없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한다. 는 딜레마에 빠지지.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게될테고
능력없으면 일진회같은 꼴 나는거지. 보상이라곤 푼돈받고, 평판은 ㅁㅁ나고
혼자서 생각하는게 아니고 남한테 저렇게 떠벌리는 사람은 사회적 지능이 낮은거기 때문에 일제시대라 해도 친일로 성공 못함
이완용이 친일파되기전에 어디까지 올라갔었는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완용이는 천재급이였지
셀프로 자진해서 한다는데 그게 상대방 입장에서 무슨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음......투자안해도 지들따라주니 일본입장에서는 트루ㅄ이 따로 없지 애초에 저런놈들은 포섭 대상조차 아님....저런놈들은 "우리xx이 잘한다" 라고 말만해줘도 앞장설 놈들이라 가치가 없지....오히려 지조꼿꼿한 놈들이 포섭대상이지... 그런 사람들은 프로파간다로 쓸 수 있을테니까.....
이게 다 친일파 청산 못하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대우가 개똥같아서 생긴 일이지. 정치인들 떵떵 거리면서 사는 것들 보고 화내다가 가끔 방송에 나오는 독립운동가들의 후손 얘기 보면 그 차이에 힘이 빠진다. 또다른 얘기로는 참전용사들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