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룡이 멸종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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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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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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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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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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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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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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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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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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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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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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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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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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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핸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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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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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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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키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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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꾸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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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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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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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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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각류만 좋은 일 시킬 수는 없죠!"
쥰내 소년만화 스러운 전개다
강철과 화염속에서 다시 일어났다.
근데 수각류만 살아남아 번성하고있잖아 ㅋㅋ
티라노 펀치는 겉치레가 아냐!
가장 큰 희생을 한 자가 끝까지 살아남는 클리셰임!
우리는 이 행성의 지배자...! 지배자의 품격이란 그 책임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마즈다문디는 대륙만큼이나 거대한 파편을 향해 마법의 폭풍을 쏘아올렸다. 그의 노력은 무의미한 것이 아니었다. 슬란의 힘 앞에서 대륙 크기였던 파편은 이제 거대한 산맥 정도의 크기로 바뀌어 있었다. 지상에 남아있는 슬란들이 자신들의 모든 힘을 짜내어 가장 오래된 이 마즈다문디에게 보태주었다. 실로 위대한 희생 끝에 하나씩, 하나씩, 슬란들은 그의 옥좌에서 쓰러져 영혼조차도 남기지 않고 바스라졌다. 최후의 순간 마즈다문디 혼자만이 남았다. 그 어떤 필멸자도 그들을 구하기 위한 이 위대한 투쟁을 알지 못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그 홀로 오롯이, 마즈다문디는 고결한 싸움을 이어나갔다. 그의 헐떡거리는 입술과 감긴 눈에서 핏줄기들이 쏟아져 내렸다. 그의 논리적인 사고는 그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마즈디문디는 성공할 뻔 했다. 거의. 어둠이 마즈다문디의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그는 차가운 돌바닥 위에서 깨어났다. 몸을 일으키려고 노력했으나, 수치스럽게도 그럴 수 없었다. 떨어져 내리는 달의 크기는 여전히 행성을 통째로 박살내기에 충분한 크기였다. 마즈다문디는 자신이 궁극적으로 패배했음을, 그리고 처음부터 실패할 수 밖에 없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 남은 것은 이제 아무 것도 없었다. 가여운 슬란,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존귀했던 이는, 마치 상처 입은 짐승처럼 계단을 기어올라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한 번, 피라미드 사원의 꼭대기에 앉아, 그의 피부에 신선한 공기를 쐬기를 바라면서. 그 소망은 거의 이루어질 뻔 했지만, 그 직전에 마즈다문디의 심장이 멈추었다.
공룡의 후손이 조류인것도 운석을 막기위해 날개를 선택한 결과였던거네 ㄷㄷ
지구의 최강의 생명체 지구를 구하기위해 싸우다
ㄷㄷㄷ
평범한 마법소녀 기술인데
"수각류만 좋은 일 시킬 수는 없죠!"
미하엘 세턴
근데 수각류만 살아남아 번성하고있잖아 ㅋㅋ
달밤에미친 XXX갸루
가장 큰 희생을 한 자가 끝까지 살아남는 클리셰임!
겨우 지구를 파괴할 운동에너지는 없앴으나 후폭풍 이 끝나고 혼자 겨우 눈뜬거지
어쩐지 후기 수각류들이 소형화 된거도 그때문이구나
힘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러니 얼마나 비통했겠어! 그에게 남은건 후손을 통해 그들이 있었음을 남기고 보란듯이 번성하는 것 뿐이었다고....
어이, 티라노...트리케라톱스...대답좀 해봐... ... 그런가...나만 살아남은건가... 이런 클리셰냐 ㅋㅋㅋㅋ
수각류: 쿨럭...! 케헥...! 후.... 후핫...! 흐하하하! 이것봐 내가 된다고 했잖아! 하하하하 쿨럭...! 모두들 봐...! 우리가 지켜냈어... 우리의 별을... 모두를 지켜냈어...! ... 어, 어이... 이봐... 왜 대답들이 없어... 장난치지 마 짜식들아...! 농담이지... 나만 남은 거야...? 나만...? 이런... 이런 일이...!
ㅋㅋㅋㅋㅋ인간이 이래서 살아남았구나 도망 잘가네
ㅎㅎ;; ㅈㅅ
근대 옌 머임? 타조는 아닌거 같고 머임?
에뮤라는 호주에서 서식하는 조류에요
쥰내 소년만화 스러운 전개다
너왜그러니?
지구의 최강의 생명체 지구를 구하기위해 싸우다
역습의 샤아 소년만화...?
이건 마찌;
쥐새끼들은 왜 안뒤진거냐
???: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게 모두 일 필요는 없어요ㅡ 저희가, 저희가 하겠습니다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크윽... 공룡상 이 은혜는 결코 결코 잊지 않을게 ㅠㅠㅠㅠ (말도 글도 없음, 전승따위) 현생인류 : 유게하면서 귀파는중
강철과 화염속에서 다시 일어났다.
그림록.. 쥰내짱;;;
영화 트랜스포머가 아닌데 이거 뭐임????
쇼크웨이브가 1등 공신
게임, 사이버트론의 몰락
게임 오프닝일걸
키야오
범블비로 회생하기 전, 트랜스포머 업계의 마지막 빛.......
이거 다시 하고 싶은데 스팀에도 없고 엑박에 있음?
경기도안양이준영
?? 저건게임오프닝임
폴 오브 사이버트론 광고영상임 트랜스포머 좋아하면 워포사이버트론이랑 폴오브사이버트론 꼭 해보길 바람
나 그림록 왕이다!
티라노 펀치는 겉치레가 아냐!
ㅠㅠ
무슨 워해머 판타지에 나오는 리자드맨이냐
"SUPERMAN"
블루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 공룡이였다!
문득 크로노트리거가 생각났습니다 자연이 정한 이치이지.........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습니다(엄근진)
게임몽상가
우리의 말예로서 가슴을 펴고 살아가라 조류여
10000~20000원짜리 공룡살 살살 녹는다!
게임몽상가
가슴 속에 (x) 위장 속에 (0)
뿔난쥐 씹새...
에에잇 완벽한 작전이었는데!!
이딴 돌 따위!! 치워버리겠어!
이거 판타지 워해머 리자드맨 엔딩이랑 똑갓네
우리는 이 행성의 지배자...! 지배자의 품격이란 그 책임에서 나오는 것이다!
부처께서 중생대를 가엽게 여겨서 각자를 만들기 위해 공룡사를 지은건 아직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이야기지
포유류들이여... 우리를 잊지 말아다오. 그리고 살아가다오... 우리들이 없는 새로운 세계를!
공룡의 후손이 조류인것도 운석을 막기위해 날개를 선택한 결과였던거네 ㄷㄷ
때가 되면 조상들의 부름에 응하기 위해서였다니...! 그것도 모르고 난!
아 공룡이 전부 초능력자들이였을지 포유류가 어떻게 아냐고~~
그 대단한 우주최강 생물 트리케라톱스들이 소행성과 함께 우주로 날아가버린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
대충 뉴건담 브금
댓글들을 보니 반정도는 건담드립인걸 모르는것 같은데..
진짜 쌍팔년도 극장판이라. 사실 건덕도 아저씨 건덕들의 이야기.
우리는 사라져도 우리의 의지는 영원해!!
비록 공룡들은 멸망했지만 그들은 스러져가면서도 지구를 지켜냈습니다. 지구를 테라포밍하기 위해 운석을 끌고온 외계종족은 그들의 분투에 경의를 표하고 지구 생명체의 멸종을 유보했습니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마즈다문디는 대륙만큼이나 거대한 파편을 향해 마법의 폭풍을 쏘아올렸다. 그의 노력은 무의미한 것이 아니었다. 슬란의 힘 앞에서 대륙 크기였던 파편은 이제 거대한 산맥 정도의 크기로 바뀌어 있었다. 지상에 남아있는 슬란들이 자신들의 모든 힘을 짜내어 가장 오래된 이 마즈다문디에게 보태주었다. 실로 위대한 희생 끝에 하나씩, 하나씩, 슬란들은 그의 옥좌에서 쓰러져 영혼조차도 남기지 않고 바스라졌다. 최후의 순간 마즈다문디 혼자만이 남았다. 그 어떤 필멸자도 그들을 구하기 위한 이 위대한 투쟁을 알지 못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그 홀로 오롯이, 마즈다문디는 고결한 싸움을 이어나갔다. 그의 헐떡거리는 입술과 감긴 눈에서 핏줄기들이 쏟아져 내렸다. 그의 논리적인 사고는 그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마즈디문디는 성공할 뻔 했다. 거의. 어둠이 마즈다문디의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그는 차가운 돌바닥 위에서 깨어났다. 몸을 일으키려고 노력했으나, 수치스럽게도 그럴 수 없었다. 떨어져 내리는 달의 크기는 여전히 행성을 통째로 박살내기에 충분한 크기였다. 마즈다문디는 자신이 궁극적으로 패배했음을, 그리고 처음부터 실패할 수 밖에 없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 남은 것은 이제 아무 것도 없었다. 가여운 슬란,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존귀했던 이는, 마치 상처 입은 짐승처럼 계단을 기어올라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한 번, 피라미드 사원의 꼭대기에 앉아, 그의 피부에 신선한 공기를 쐬기를 바라면서. 그 소망은 거의 이루어질 뻔 했지만, 그 직전에 마즈다문디의 심장이 멈추었다.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beyond the time
그리고 지금도 그 후손들은 치킨으로 인류를 살찌우고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가조드만 있었어도 막았는데
???:이런 따뜻함을 가진 공룡들이 지구마저도 파괴하는 것이다! 그걸 알아라 아..가 아니라 티라노!
??? : 저거 하나 못막아내서 멸종하다니 나약한 종족이었군... 허나 그 드높은 대의는 존중한다!!
이건 뭐임?
G건담에 나오는... 맨몸으로 운석 막아낼거같은 할아버지요. 주인공 스승.
요리왕 비룡.
ㅠㅠ
뉴 공룡은 겉치레가 아니야!
다들 공룡이 테니스로 멸망했다는걸 깜박 잊었나 보군
그러니까 저게 사실은 서브가 날아오는 거였다니.
뫼비우스의 우주를 넘어서 beyond the time
티라노샤아 : 시조새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주었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역샤 브금이 들리네...
나 이거 다이버스터에서 봤어
나쁘지않은 소재인걸
이건 좀 웃겼다 ㅋㅋㅋㅋ
박테리아여, 날 이끌어다오!
미안하지만, 모두의 석유를 주게
이제 건담의 시대도 저물어가는구만 역샤를 모르는 유게이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