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물원 우리에 떨어진 남자 결국 한쪽 다리를...jpg

[뒤틀린아들]

출처 :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86734

[루리웹-1545508543]

격렬한 물개의 허리놀림..

[발컨레전드]

저런 콘크리트 울타리에 갇혀있으니 동물원 동물들이 괜히 정신병 생기는 게 아니겠지.

[[MAGIC]]

[인생은고통의바다]

귀엽다ㅜㅜ

[Feed]

인간이 동물 입장에서 생각하기란 불가능함

[루리웹-8104439036]

전자는 유게이 인생 아님?

[아리아1]

동물원에는 컴퓨터랑 스마트폰이 없잔아

[비범한나무늘보]

인간으로치면 대충 이거아님?
자는시간 제외하고 일만해야하는 세상에서 휴식없이 살기
vs
일정 공간내에서 갇히되 엄선된 식사와 최신 놀이기구, 최신컴퓨터에 인터넷 완비, 교미 저극 권장인 곳에서 관리받으며 살기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동물생각이야 우리가 알수는 없지만, 동물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싶음

[다연발 펭귄미사일]

어릴땐 불쌍했는데 좀 번창하는 동물원이면 특식도 나오고 병걸리면 치료해주고..
동물원 동물들은 야생의 동물의 평균수명의 2.5배는 산다고함

[요정콩]

이건 개체마다 좀 차이가 있는거 같긴 하더라.
본래 야생에 있던 동물이 부상을 입어서 치료하고 재활좀 시켜줬는데 막상 떠나보내려 해도 안가는 개체가 있는가 하면 기다렸다는 듯 뛰어나가는 개체도 있는거처럼...

[캇셀하임]

일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어느 순간 죽을지 모르는 환경이라는게 가장 크지 않을까. 호랑이같은 맹수도 까딱하면 비명횡사하는게 야생인데.

[활동내역은 모다?]

대신 웬 미친 괴생명체들이 날 24시간 감시하고 구경거리로 만듦

[아이쭈쿠림]

중요한 게 빠졌자너
대신 하루의 대부분을 불특정 다수에게 관음당하며 살아야함

[ckdrlehtk 123]

같은종이라도 동물마다 다를듯?

[Dixnuef]

솔직히 별것 아닌 상처로 감염되서 대처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허다하고

태어나자 마자 부모한테 잡아 먹히거나 버림받아서 죽는 경우도 있는거 생각하면 그냥 더 나은 존재한테 보살핌 받는게 더 나을것 같음

다만 이게 사람한테도 해당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좀 무섭다

[Waltre]

대꼴이네

[귀여운카피바라!]

털이 보들보들

[깊은바다나미]

[뺚뺚하고우는새]

와 너무 끔찍하고 무서운 짤이다
보는 내 심장이 아파 ㅋㅋㅋㅋㅋㅋㅋ

[0079]

나...나도 같이 탈출...

[사기노미야 이스미]

히히히 못가

[히틀러]

까맣게 탄 새우튀김 같이 생겼네

[최봉근]

동물원에서 살아가는 포유류들의 수명에 관한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es of longevity and senescence reveal variable survival benefits of living in zoos across mammals
2016-11-16

동물들의 수명에 관한 질문은 간단해 보이지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특히, 야생에서 이동하며 사는 동물의 경우에는, 특정 그룹의 모든 구성원의 정확한 출생 및 사망 날짜를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위의 질문에 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번 연구에서는 야생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의 수명을 통계를 이용하여, 수명과 같은 인구 통계 변수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리옹 대학과 취리히 대학이 이끈 연구팀은 50종 이상의 포유류 종의 인구 통계적 매개변수를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연구진들은 아프리카 버팔로, 순록, 얼룩말, 비버 또는 사자와 같은 포유동물의 80% 이상이 동물원에서 살 경우에 수명이 더 길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밝혀내었다. 동물원에서의 긴 수명은 위즐, 흰 꼬리 사슴 또는 아프리카 야생견과 같이 일반적으로 수명이 짧은 작은 종에서 특히 두드러졌는데, 이는 이러한 종들의 유체와 성체가 일반적으로 포식자 또는 야생에서의 종내 경쟁에 의해 희생되며, 따라서 평균 수명이 감소하기 때문에, 동물원에서의 수명이 더 긴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동물들의 수명을 통계적으로 밝힌 점에 있어 본 논문은 의미가 깊지만, (실제로 저명한 학술지인 네이처에 게재되었다.) 연구진들은 그들의 결과가 동물원에서의 모든 상황을 반영하고 실행 된 상태가 아니라고 말하였다. 리옹 대학의 Jean-François Lemaître 박사는 ”특정 종의 수명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에 태어난 모든 집단이 사망 한 것으로 간주하고 평가하는데, 아직 살아있는 특정 개체도 사망하였다고 간주하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라고 말할 수 없다 "고 밝혔다. 따라서, 정확한 수명은 살아 있는 특정 개체도 사망하는 약 30 년 후에 만 결정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동물의 수명을 아는 일은, 일반적으로 특정 종의 멸종을 막고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되는데, 연구의 책임자는 이번 연구같은 단일 공헌 요소가 동물을 보호하는 복잡한 윤리적 판단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대답을 회피하기도 하였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GTB2016000795

일단 대부분 동물원에서 더 오래 산대...

[엘에스디]

인터넷 PS5 골고루 갖춰주는게 아니라 행동풍부화용으로 팩맨이나 갤러그 하나 넣어주는 상황 아닐까

[엘에스디]

눈 나빠지면 건강관리를 위해서 1일 1시간으로 제한도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