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빠른년생이라서 그 한국 나이 계산법으로 나이 세면 자꾸 헷갈려서
공익때부턴 그냥 만 나이로 말하고 다님.
말한다 해서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이게 편함.
아주 사아아알짝 걸리는거는
만 나이로 말하다보니 그 나랑 같은 95년생들과 반말트고 그 위에는 존댓말로 말하게 되는데
내 친구들은 또 중딩때 만난 애들이라 다 94들임.
그래서 어쩌다가 서로 만나면 한명은 94인데 중딩때 만난 친구들이라 반말하고, 한명은 94인데 존댓말 하게되고 이런 상황 펼쳐짐.
자주는 아니고 가끔이라 그리 신경은 안쓰지만...
제일 편한 건 년도 말하기지.
며칠전부터날따라오는발소리는점점
? 양심적이라니?
난그냥 몇년생입니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