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방)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이벤트는

[변태유게이]

소란의 법칙이 제일 재밌었음

모스티마 떡밥질 너무한건 좀 별로긴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스토리가 명방판 은혼같은 느낌들어서 진짜 재밌었음

근데 브금이 진짜 개쩔었어

[내일은내가대세]

애들 왁자지껄 하는건 재밌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글쎄?

[Aphonopelma]

명방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스토리만 보면 좀..
뭔가 내고 싶은 분위기는 매번 있지만, 허접한 스토리텔링 때문에 재미가 없는 케이스.

[변태유게이]

난 스토리는 마음에 들던데, 그걸 풀어내는 필력이 참 거지같다고 느낌.
해묘는 차라리 설정만 짜고 대필작가 구해야함

[Aphonopelma]

원래 설정 짜는 거야 씹덕들 특기라서 여기저기에 재밌는 설정은 널렸음. 근데 그걸 스토리로 풀어내는 건 순수하게 실력의 영역임. 노력해서 도달하던가, 원래부터 잘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