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 엄청 많지만 패치로 고쳐질거다 지금으로선 즐겜중이다.
엄청 대단한 느낌은 아니지만 연기를 거듭해서 더 좋게 나올줄 알았다.
근데 의자 앉는거같은 기본적인 기능도 당연히 기대했는데 없더라.
내가 사펑에 가졌던 기대는 폴아웃 뉴베가스같은 거였다.
걸어다닐 장소가 많고 상점도 많고 의자에 앉는다거나 사람들이 북적대는 분위기, 음악, 문화
그런거 몰입을 하게만들 사소한 것들이 없다.
그런에도 게임플레이, 자동차 운전, 총질은 재밌고 잘 돌아간다 아직도 좋아할 요소는 많다.
단지 오랜시간동안 폴아웃이 그랬던것같은 월드 빌딩이나 디테일이 없다. 그런건 있어야 한다.
라고 적어서 꽤나 실망감을 받을뻔했던 글
(의자에 못앉는다고 적었던 그날)
이후로 계속 플레이 해봤는데, 앉을 곳을 찾았다.
바에서 술 마시면서 주변의 다른 npc와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어제의 1.01 업데이트의 영향인지
의자에 앉을수있다고.
패치로 된게 아니고 그냥 그런 상호작용 할수 잇는 곳 까지 진도 뺀거 같은데
패치로 된게 아니고 그냥 그런 상호작용 할수 잇는 곳 까지 진도 뺀거 같은데
초반에는 튜토리얼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