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우리가 아는 마법봉으로 마법을 써서 악당을 무찌르는 마법소녀
프리큐어 추가>마법은 시시해! 주먹으로 해치운다!
나노하 추가>마법은 시시해! 대세는 땍띠껄이다!
마마마 추가>하하호호 하는 마법소녀는 시시해! 딥-다크한건 뒷설정이 아니라 대놓고 드러내줘야지! 햣하 고통받아라 소녀들이여!
그래서 요즘 마법소녀물 보면
꿈도 희망도 없는 배경, 고민이 아니라 괴로워 하는 소녀들
마법보다 마법(물리)를 선호하는 마법소녀
복장이 마법도 소녀도 아니고 군복 or 강화슈트 타입
난 치유물 마법소녀를 보고싶다고 치명적 유해물 말고...
그래서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나왔을때 다크전개 통수맞을 걱정없이 간만에 즐겁게 봤다 흑흑 감사합니다 트리거 센세
그놈의 마마마가 마법소녀물의 새로운 클리셰를 만들어버림 ㄷㄷ
의외로 마법소녀가 고통받는건 마마마 이전에도 즈언통이었는데 당시 마마마가 최신작이라서 센세이션이 컷지.
그... 뭐라해야하나 그전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선이 있었어 대놓고 님목숨 쓰레기! 하는건 마마마부터 유행탐
그거야 그 전은 마법소녀들이 유일무이 한 개념에 가까웠는데 마마마는 양산형이 되버린 상태에서 그 개념을 이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