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끝내고 중형 따는건 그냥 야수교에서 배운대로 하니까
힘들건 없었는데
자대배치 이후 나중에 대형면허 따러왔을때가 한여름이였음
존나 더운데 511이였나 711이였나 그 대형면허 시험용 트럭 안은 더 덥더라
손에 땀이 너무 많아서 핸들을 돌려야 되는데 계속 미끌어지고
기어는 잘 안들어가서 존나 힘주다가 미끌어저서 앞에 계기판에 손 갖다 박고
심지어 평행주차 하는건 내가 똑바로 주차를 했는데 센서가 구데기라 감지를 못하더라
그래서 4번정도 시간 거의 다 끝날때까지 하니까 겨우 인식되더라
진짜 더운게 개힘들었음, 포상만 아니였음 걍 바로 경사로에서 후진 박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