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카피흥국이도 흥국이라고, 성격 존나 시니컬해서 플레이 내내 개똥손 데레더러 나가 뒤지라고 개쌍욕을 박음.
열받은 데레가 카피흥국이를 자기에게 상냥하게 개조한 다음 게임에 접속할려고 했지만 개조하면서 뭘 잘못 건드려 게임 작동이 안되고. 열 받아 강제접속을 하자 카피흥국이가 게임 데이터와 섞여서 얀데레로 변질.
"이 세상(게임)에 데레와 나만 있으면 됨. 그리고 넌 못 나가 ^^."
상태가 되버려 데레는 게임에 갇힘.
강제종료를 해버리면 세이브 데이터가 날라간다는 소리에 쫄데레는 또 강제종료도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라플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그리폰 전체를 끌어 들여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자기가 여캐로 게임을 했다는 사실을 은폐 할려고 데레는 최대한 아닌척 연기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흥국이에게 까발려지고.
이 사실을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흥국이에게 다음 정비때 파격적인 가격세일 + @@@@ 여러가지 붙여 싹싹 빌지만...
이 모든 모습이 한창 베팅으로 돈 벌던 카리나의 지휘실 스트리밍 현장에 생중계로 수많은 인형들에게 까발려진다.
대충 인형들 반응 : "엌ㅋㅋㅋㅋㅋㅋㅋㅋ씹덕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키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얹고 본인은 몰랐던 상금 천만원.
이 상금을 얻을려고 게임에 난입했던 사오는 해당 대회 자체가 사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열 받아 밖으로 뛰쳐 나갔다는데...
에필로그 보면, 이 사기 이벤트의 개최자인 미도리와 라플비가 멀쩡한거 보면 아무래도 데레를 패러 간 듯.
나갈 때 접이식 의자를 들고 나갔다는데, 총 들고 가라는 뀨가 압권.
간략★
서바이벌 게임을 치트써서 레즈쎾바이벌 게임으로 즐길려던 데레가 결국 얀데레 카피흥국이 때문에 게임에 갇히게 됨.
마지막에는 어떻게 해방 됬지만 본의 아니게 그리폰에 익명의 키모이 여장취미 정비사로 존재를 떨치게 됨.
전체적으로 수많은 패러디와 밈이 튀어나와 정말 간만에 재밋게 본 이벤트 스토리
그리고 데레 이 새1낔ㅋㅋㅋㅋㅋㅋㅋ
공돌이라는 새1끼가 개조파일이 안된다고 본체를 두들겨 패서 되라고 징징대는게 말이야 방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이트 십새1끼구만
남자면 여캐로 할만 하지.
그레이트 십새1끼구만
남자면 여캐로 할만 하지.
총 두고 갓어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캐만화제작위원회
ㅇ
데레특) 사회적 매장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