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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환영하네 플라톤
이성간의 사랑은 결국 후계라는 목적성이 부여될수밖에 없다는거지
플라톤 입장에서는 번식이 불가능한 2D와의 사랑이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이겠군
본능이 가미되지 않았는데 어찌 순수한 사랑이지
이성이 주도하기때문에
저 사람이 보기엔 본능이 제일 저급하고 동물적인 거인듯
지당하십니다 쎈세
너가 고대 그리스에 살았다면 그렇게 반박하면 되겠다
그냥 남자가 아니라 미소년인 이유는 뭔데. 진지빨면, 결국 남자한테서 여성성 내지는 육체적 만족을 찾는거잖아. 육체적 본능이 결국 번식본능이라 볼 때, 미소년과의 사랑은 본능의 뒤틀림이지 결여된게 아님.
본능이 가미되지 않았는데 어찌 순수한 사랑이지
[Pearl Jam]
이성이 주도하기때문에
사랑에 목적성이 부여된 순간부터 이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
니콜라이 부하린
이성간의 사랑은 결국 후계라는 목적성이 부여될수밖에 없다는거지
[Pearl Jam]
저 사람이 보기엔 본능이 제일 저급하고 동물적인 거인듯
그럼 ㅅㅅ는 극혐이겠네
저 당시면 본능은 동물의 영역, 이성이야말로 인간이기에 가진 것이라는 인식이었으니;;
의외로 어떤 사람들은 독서가 쾌락이었다고도 하니까 말이지
으음... 야설 쩔지.
고대그리스사상이 그랬음 그래서 그 영향으로 신을 그리거나 조각할때 성기가 엄청작게 묘사한거 이성적으로 완벽한 신이기에 본능을 상징하는 성기를 성별확인용으로만 달아논수준이었지
오토코노코 취향이셨네 예로부터 오토코노코는 진리였다
유서깊은 음쇼
환영하네 플라톤
모토베 실직하다!!
모토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onlyNEETthing4
아냐! 플라톤도 아스폴토를 봤다면 생각이 달라졌을거라구!
onlyNEETthing4
그 리액션
onlyNEETthing4
당시에도 조각상 같은 거에 그런 거 있지 않았을까?
onlyNEETthing4
모니터랑 번식이 불가능하니까 그것도 순수한 사랑이 아닐까?
플라톤 입장에서는 번식이 불가능한 2D와의 사랑이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이겠군
전국시대 일본 : 그렇습니다. 철학자 선생님
역사서에 기록된 사실이라는게 흠좀무
지당하십니다 쎈세
큰큰
이후 친구들에게 복수를 꿈꾸면서 메챠쿠챠 응기잇 당한다
이제부터 콘돔을 플라톤이라 부르자.
저 영감 기혼자?
물론
무사시 :
그냥 남자가 아니라 미소년인 이유는 뭔데. 진지빨면, 결국 남자한테서 여성성 내지는 육체적 만족을 찾는거잖아. 육체적 본능이 결국 번식본능이라 볼 때, 미소년과의 사랑은 본능의 뒤틀림이지 결여된게 아님.
우냥냥리
너가 고대 그리스에 살았다면 그렇게 반박하면 되겠다
플라톤은 레슬링의 달인이었다고 한다 우득우득
고대 그리스에는 아름다운 외형이 미덕 중 하나로 여겨졌기 때문에 미소년을 선호했던 것 물론 과도하게 아름다운 건 또 비판받는 요소여서 어느 정도로 아름다운 소년과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었고 그리고 저 당시 그리스인들의 성숙한 성인/소년 간의 사랑은 물론 육체적 사랑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미성숙한 소년을 성숙한 성인으로 이끌어준다는 개념에 가까움
취향대로 키잡 내지는 남남 원조교제란 얘기를 고상하게 포장했다고 들리네; 아름다움을 미덕으로 여기면서 본능을 순수하게 보지 않는 이중성까지 ㄷㄷ
ㅋ 그래 계속 그렇게 생각해라
뭐 못할 말 한것도 아닌데... https://web.yonsei.ac.kr/ieurope/%EC%9C%A0%EB%9F%BD%EC%82%AC%ED%9A%8C%EB%AC%B8%ED%99%94%ED%95%99%EC%88%A0%EC%A7%80/%ED%95%99%EC%88%A0%EC%A7%80%EB%85%BC%EB%AC%B8/3%EC%A7%91/%EA%B5%9001-%EC%9C%A4%EC%9D%BC%EA%B6%8C.pdf 그런데 고대 그리스의 남성 동성애는 동년배 사이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상당한 연령 차이가 나는 남자들 사이의 사랑이라는 사실이 이채 롭다. 그것은 성인 남성이 미성년의 사내아이를 사랑하는 ‘소년에 대한 사 랑’이었다. ‘에라스테스Erastes’라 불리는 성인 남성은 대체로 40세 미만의 미혼이며, ‘에로메노스Eromenos’라 불리는 소년은 12~18세 정도의 사춘 기 미성년이다. 이를테면 ‘원조교제’의 틀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 의 원조교제에서는 ‘늙은 돈’과 ‘젊은 몸’이 거래되지만 그 시대에는 경륜 과 청춘이 교류되었다. 성인 남성은 과거의 젊음을 추억했고, 소년은 미래 의 지혜를 선취했다. 물론 동기부여를 주도한 것은 젊은 몸에서 피어오르 는 아름다움이었다.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은 앞 다투어 젊은 육체를 향한 뜨거운 욕망을 거침없이 쏟아놓았다
말이야 포장하기 나름이지, 결국 젊은 육체를 다른 대가로 내주는게 원조교제의 본질이잖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원조교제라고 볼 수 있겠지 그런데 저때의 소년애와 지금의 원조교제는 근본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지 저때의 소년애는 사회적 합의가 이미 이루어진 상태로 한다고 어디 가서 이야기 해도 그렇구나 수준이라면 지금의 원조교제는 어디 가서 이야기하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기 딱 좋다는 거
농담이 아니라 저때가 지독한 여성차별 시대였고 지금도 페미들의 게이혐오 얘기가 나오지
진짜임. 육체와 감정의 영역에서 벗어나 이성적인 존재가 되고싶어했던 남성에게 여성은 욕망의 대상이었기에 거부했고 멀리해야 할 존재엿음.
따라서 진정한 여성에 대한 '혐오'는 이 사상에 따른 것이라고 할수잇고 요즘에 여혐여혐 거리는건 틀린 얘기라는 얘기가 있더라.
동성애나 소년애도 번식욕이 변형된 거 같은데
박는건 고상한 행위지만 박히는건 치욕으로 여겼으니까.
엥 니들 근데 성욕으로 꼬추 쑤셔박잖아
호모나
어이어이 세계 최고의 철학자 나으리 수준이 완전 유게이랑 동급 아니냐고wwwww
여자와의 야쓰=후계를 위한 의무방어전 미소년과의 야쓰=오우! ㄲ리는데?
오홓홓
근데 여기 사람들 돌고래 겁나좋아하자너
저때는 동성애 안하면 이상한놈이었으니깐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