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적금 만들러 우체국 갔는데
이것저것 다하고 나왔더니
전화가 와가지고 통장에 사인하고 도장 안찍었으니 다시 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더니만 할 일만 하고 보내버리던데
음... 이거 그냥 말로라도 미안하다는 상황 아닌가
고객한테 미안하다고 하면 그길로 클레임 걸려오니까 일부러 무대응으로 하는건가
어제 적금 만들러 우체국 갔는데
이것저것 다하고 나왔더니
전화가 와가지고 통장에 사인하고 도장 안찍었으니 다시 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더니만 할 일만 하고 보내버리던데
음... 이거 그냥 말로라도 미안하다는 상황 아닌가
고객한테 미안하다고 하면 그길로 클레임 걸려오니까 일부러 무대응으로 하는건가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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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미안하면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니냐 흐름때문에
미안하다->미안하면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니냐 흐름때문에
역시 그런거 있는거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460775703
허허허허 웃기는 세상이네;
보통은 그런 일 있으면 죄송하다고 머리부터 박을텐데... 그건 우체국이 문제가 있는거지 다른 서비스 업이었으면 난리 났어
일단 이건 너가 너무 순둥순둥하게 나가서 생긴거 같다 보통은 보상여부를 떠나서 미안하다고 말은 해
미안하다고 해서 책임 인정하면 내가 클레임 걸까봐 그런가해서 이해하는데 아니 불러놓고 그냥 물흐르듯이 보내니까 뭔가 싶더라
ㅇㅇ 지들이 좃같이 한거 자기입으로 말하면 사과해야하니까 입다물고 있는거임 가만있는다? 그냥 씹호구되는거고 지들 미스로 사람 오라가라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근데 사과하면 책잡힐까봐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보통 어떤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