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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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게 참 와닿네
나만 힘들다면 내가 다 짊어질 수 있어 이게 참 와닿는 말이네요
넌 이제 공짜야
볼때마다 참 같잖은 변명을 길게도 한다 생각함 저 속내 까보면 책임지는 걸 못배운 애새끼 하나가 움크리고 있을 뿐임
와...명작
100% 공감 걍 존나 긴 개소리
그냥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글인데 동감하는 애들은 참..
솔직히 나도 여기에 좀 공감감 둘다 동거까지만 하는걸 원했으면 몰라도 한 사람이 그렇게 오랫동안 결혼하는걸 원했으면 서로 안맞는다는걸 알고 진작 놔줬어야지
나도 좀 그렇게 보임... 동거는 좋다 이거 해석하기에 따라 존나 빡칠 요소임
현재 청년층 세대가 하는 고민 중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음. 툭까서 말하자면 내 한몸 건사하기도 벅차고 힘든데 가정까지 꾸린다??? 가장의 책임감은 실제로 겪으면 상상과는 전혀 다른 무게라고 대부분 가장들은 이야기 함.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한번쯤은 생각할 만 하지. 내가 그 무게를 버티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넌 이제 공짜야
와...명작
뭐야 시발 가서 여친 잡아야지 뭐하냐
이미 도망친 그순간 끝났으니깐 잡는다 해도 과연 다시 올까??? 떠난마음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법이거늘
난 지금 내 여친의 황금기에 내가 옆에 같이 있다고 생각해서 더 필사적인데 그래서 고맙고 미안해서 더 잘해주고싶은데 저 남자는 그냥 너무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여자에 대한 마음이 떠난거 같다고 보임. 만나는거에 대해 재고한다는거 자체가 어느정도 연애가 안정기에 들었을 때 생각하는건데 힘들고 어려우니까 가장 가까이에 있는걸 포기하는거지.. 차라리 일단 계속 만나면서 같은 미래를 그리는게 낫지 않았나 싶다. 지금 내가 그러고 있어서 그런가..
내가 볼땐 결국은 자신없어서 도망치는 주인공이 더 부각됨. 여자는 어느정도의 희생과 고통을 같이 겪을 준비는 하고 있는데 남자는 그 고통은 겪고 싶지 않아서 얘를 위해서기도 해 라는 변명으로 도피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지.
하나보단 둘이라 차라리 힘들어도 같이 있는게 낫지 저건 진짜 존니 후회할 판단임
근데 의외로 저런 악수 두는 사람들 제법 있다는게 함정이지. 한마디로 가정을 꾸릴 자신이 없는거임. 그러면서 누군가랑은 같이 살고 싶고 붙잡고 싶은거지. 참 모순적이지 않아???그런데 요런 마인드 가지고 동거하는 사람들 은근히 보여.
난 지금 여친 결혼하고 싶은데 여친이 취업 못했음... 장인 장모님은 준비되면 결혼하라고 하는데 여친 취업 내년에 될랑가 몰것네 ㅅㅂ
야야 부럽다 야.... 난 결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한 여자가 한명 있었음. 3년정도 사귀었는데 깨지게 된 이유는 여자쪽에서 결혼에 대해 굉장히 부담스럽게 생각했음. 그때 들었던 말이 미안하지만 난 내 젋음을 결혼으로 저당잡히는건 싫어. 그래서 너랑 나는 맞지 않는거 같아. 였어. 그 이후로 연예를 못 해봤지. 솔직히 내 능력이 딸리는게 8할이긴 한데 나머지 2할은 과연 그런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는거 같다.
그럼 니가 결혼 안한게 신의 한수 일 수 있음. 그런 마인드인데 걔가 앞으로도 연애만 하겠지. 젊음을 저당 잡힌다는거 자체가 해석하기에 따라 그것도 오묘하다. 차라리 결혼도 긍정적인 사람 만나는게 니한테 좋을듯
모르겠어.......솔직히 걔랑 깨진 이후로 나도 결혼에 대해 조금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기도 했음. 지금 맥주 한캔 따면서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순전이 내가 두려웠던게 아닐까 란 생각도 들게 된다. 거부받는것에 대한 두려움일지도 모르겠다. 그냥 좀 마음이 복잡함. 집에선 슬슬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억지로 맞선도 봐보곤 했지만 대부분 단발성 만남으로 끝나게 되고 내 자신도 굳이 마음에 맞는 사람이 없다면 차라리 혼자가 나을지도 란 생각 또한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거 같다.
아니 ㅅㅂ 기분 좋은 거절이 어딨어 당연히 다시 생각하고 복기하게 되지. 그냥 좋은 사람이 다시 나타나겠지.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다음 사랑을 만나서 더 잘해준다고 생각하자. 너도 나도 존나 힘내자
쓰읍..... 그래 우리 모두 힘내자. 그래도 희망이 있으니 오늘이 오고 내일이 오는거지.
나도 재취업 파이팅해야지 시발 우리 헬스장 망해서 나 그냥 회사갈라고
난 코로나 시부랄거 때문에 파산직전이양.... 욕심부려서 사업체 차렸다가 대.폭.망......ㅋ 불황기여도 노가다는 항상 일자리가 있었는데 코로나로 집합 금지때문에 일 수주가 뚝- 끊긴게 함ㅋ정ㅋ 나도 인력시장이나 나갈까 고민중이다. 제발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 되었으면 좋겠당
이친구 심정도 이해되는데 틀린말을 했어도 비추폭탄 돌을 던지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즉 솔로가 되서 먹는 라면은 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단 뜻입니다
남자 ㅁㅊㅅㄲ 맞네. 짤라라 그냥
나만 힘들다면 내가 다 짊어질 수 있어 이게 참 와닿는 말이네요
와 씌발 이건 레알 경험담이다 진짜
근데 후추넣으면 진짜 맛있음
아이 씻팔 존나 애잔하네 씻팔
작가 그림체가 무선혜드셋같음. 카연갤에서 활동중
↗같은 직장으론 아내와 아이를 감당할수가 없고 모두가 불행해지는걸 아니까 섣불리 선택할수 없지. 근데 그거 아냐 ↗같지 않은 좋은직장은 30%도 안되
나머지 70%는 좋든 싫든 상대가 있든 없든 늙어죽는거지 뭐..
이게 참 와닿네
내가 지금 이 반대인데... 여친님이 대학원 유학가려고 해서..
이런고민 할일없어서 안심!
좋당
라면에 후추 넣으면 ㄹㅇ 맛있음. 실수로 너무 많이 넣은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넣어도 맛있다.
한두번 그렇게 양 늘리다가 후회하는 순간이 옴.. ㅈㄴ 매워
하 씁쓸하다... 그 와중에 친구 마음 쓰는 게 곱네
현재 청년층 세대가 하는 고민 중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음. 툭까서 말하자면 내 한몸 건사하기도 벅차고 힘든데 가정까지 꾸린다??? 가장의 책임감은 실제로 겪으면 상상과는 전혀 다른 무게라고 대부분 가장들은 이야기 함.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한번쯤은 생각할 만 하지. 내가 그 무게를 버티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예~전에 본 다큐에서도 이런 장면이 나오더군요 여성에 대해 남성이 역차별 받는것에 대해서 토로하면서 그래도 내 여친은 잘 살게해주고 싶다고요.........그거보고 참........
그건 그냥 내로남불 아니냐......
뭐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누군가는 그걸보면서 내로남불이라고 할수도 있고 평등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구세대의 가장이라는 책임을 벗기 힘들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니.....
글쎙.......난 페미니즘 과 같이 차별받았으니 대우 받아야해!!같은 애들은 모순적인 애들이라 생각하는 편이다 보니 저런글도 모순적으로 보이긴 함.
그래도 인복은 많네 친구도 그렇고 전여친도 그렇고
않이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보러왔더니 이게 뭐야 후추 넣으면 맛있기는 하지
다른 펙트랍시고 인신공격하는건 그리 안와닿는데 이런류는 진짜 속이 쓰림...예전에는 사랑해서 헤어진다 라는 소리를 이해못했는데 이런거 보면 속이 쓰리게 이해가되서.....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그냥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글인데 동감하는 애들은 참..
루리웹-5519805506
나도 좀 그렇게 보임... 동거는 좋다 이거 해석하기에 따라 존나 빡칠 요소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100% 공감 걍 존나 긴 개소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솔직히 나도 여기에 좀 공감감 둘다 동거까지만 하는걸 원했으면 몰라도 한 사람이 그렇게 오랫동안 결혼하는걸 원했으면 서로 안맞는다는걸 알고 진작 놔줬어야지
RODP
결혼할까 말까 대답하는데 뭔 6년이나 걸리나 6년 동안 쪽쪽 빨아 먹고 버린 걸 이렇게 포장하네 ㅋㅋㅋ
RODP
마지막에 자기 연민하는 척 하면 다들 우쭈쭈해줄 거라고 생각했나 봄 이리봐도 저리봐도 먹버한 놈일 뿐인데
RODP
뭔가 걸린다 싶었는데 이거구만
시바... 난 왜 여자자체를 못만나는지 하아...
이건 후추 바이럴이여야 된다...
ㅋㅋㅋ 그냥 여자도 쥐뿔가진거 없어서 결혼 안하는거면서 ↗같은 합리화임..여자네 집이 부자였어봐 결혼했지..
이거 출처어딘지 아시는분
볼때마다 참 같잖은 변명을 길게도 한다 생각함 저 속내 까보면 책임지는 걸 못배운 애새끼 하나가 움크리고 있을 뿐임
RODP
당장에 동거할땐 결혼한 느낌도 들고 신나게 야쓰!!야쓰!!도 하고 좋았겠지. 그런데 문제점은 여자랑 남자는 이 동거 이후를 받아들이는 관점이 서로 반대라는거임. 여자는 동거 이후 결혼 그리고 가정을 이어가는거에 어느정도 준비를 하는 뉘양스를 보임. 하지만 남자는 자신이 없다는 말 과 함께 도피할려는 모습만을 보여줌.
3주전에 결혼준비하던 여친과 헤어진 나로써 이만화보고 다시 운다
위추
그냥 비겁한 겁쟁이 새키임.
뭐 만화 보면 본인 스스로도 변명질하는거 인정하고 있으니 논쟁할 거리도 없네
이게 뭐 남자 욕을 하고 뭐하고 하는데... 저 상황을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저 마음 모름 진짜로... 진짜로 한번이라도 저걸 겪어보면 진짜 돌 못던져
오히려 겪어본 사람들이 자괴감에 돌 던지는 것일 수도 있지
내가아는 여자애가 21살때 25살 남자만나 좋아서 동거함 중간에 애생겼는데 남자가 지우자고해서 지우고 잘살거같았는데 여자 27살에 해어짐.. 남은건 능력없이 늙은 여자만남았음 자.살 한다고 난리치더니 다른 호구하나 물어서 잘살거같더니 끼리끼리만나서 그런지 애매해 보임 ㅋㅋ
내키는 대로 동거하고 자신 없다고 헤어지자고 해놓고 자기연민으로 훌쩍거리고
좃방맹이.. 라면 만화 아니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