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저지르고 일곱개의 호크룩스를 만들어 영혼을 쪼갬
이 과정에서 영혼이 타락해서 잘생긴 외모를 잃어버림
자기 적수가 될거라는 갓난쟁이한테 즉살기 썼다가
무지개 반사 당해서 라이프 1 깎임
영혼만 간신히 살아남아 부하 뒷통수에 기생함
어디서 몸에 좋다는 말 듣고 유니콘 피를 날것으로 빨아먹음
이것 때문에 또 저주 받아서 운빨이 바닥으로 떨어짐
제대로된 육체가 없어서 흉측한 갓난아기 모습으로 지냄
부활하는게 이렇게 힘들거면 호크룩스가 왜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음
육체를 얻고 부활한지 3년만에 또 무지개 반사 맞고 사망
볼드모트 (1926~1988)
향년 71세
덤블도어 (1881~1997)
향년 116세
오래 살겠다고 딱히 한거 없음
덤블도어는 '아직은' 아무 것도 안 함 롤링이 트위터로 뭔 헛소리를 하기 전이니까
심지어 일부 호크룩스는 슬리데린의 로켓, 후플푸프의 잔, 레번클로의 보관 같이 이거 역사적으로 보면 굉장한 값어치 있었을것.
송해 선생님 전국노래자랑 MC맡음
덤블도어 : 오래살기위해 사고를 안침
나같으면 돌멩이에 쓰고 망망대해에 던젔음
송해 선생님 전국노래자랑 MC맡음
볼드모트도 처음 호그와트 갈때 까까사먹었을것
그거 저주야. 저주받은 아이에서 묘사보면 저주급임
살아있는 열차...
볼디늠 흙수저라 그럴돈도 없어
그분은... 할머니가 아니야... 할머니의 모습을 한 무언가야...
역시 수명은 유전빨
덤블도어 : 오래살기위해 사고를 안침
심지어 사랑했던 그린델왈드를 손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블도어는 '아직은' 아무 것도 안 함 롤링이 트위터로 뭔 헛소리를 하기 전이니까
결국 영생얻었으니 성공한 인생?
덤블도어 : 살아남는자가 강한게 아니라 그냥 내가 존나 쎈 것.
심지어 아래는 수명이 다해서 죽은 것도 아님
응애 나 애기 볼드모트
심지어 일부 호크룩스는 슬리데린의 로켓, 후플푸프의 잔, 레번클로의 보관 같이 이거 역사적으로 보면 굉장한 값어치 있었을것.
Ludger
나같으면 돌멩이에 쓰고 망망대해에 던젔음
한국으로 치면 고대 호랑이 조각상 훔치고 연대 독수리 목걸이 훔치고 뭐 그런 느낌이네
볼드모트 성격이 혼혈인거에 대한 콤플렉스 덩어리라 저런 유물같은 정통성 있는거에 집착했다고 나옴
작중에서도 그러면 우리 못찾는거 아님? 하니까 덤블도어가 ㄱㅊ 볼디새끼 자존감 덩어리여서 그런짓 못해. 꼭 특별한 물건을 특별한 장소에 처박아놓을거임 이러지. 실제로 볼디는 그랬고.
그래도 자기 몸의 일부인데 기왕이면 좀 멋들어진데다 깃들고 싶었겠지
근데 호크룩스자체가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죽었을때 호크룩스를 쓰는게 의미가 있는거일걸 그래도 그냥 아무거에나 쓰고 금고에 처박아두면 끝이긴 한데 보관하긴 해야됨
볼드모트가 조금만 자존심을 버리고 굴러다니는 쓰레기를 호크룩스로 만들어 쓰레기통에 버리기만 했어도 머글들이 알아서 숨겨줬을 것
그리고 호크룩스는 타는 쓰레기로 분류되어...
어지간한 불에는 안타니까 해리 삼총사는 죽음의 성물 내내 머글 쓰레기 매립지들을 파헤치고 다녀야헀을것
덤블도어도 호크룩스 건드렸다가 걸린 저주만 없었으면 스네이프한테 킬 안 줘도 됐을테니 더 살았을 듯
덤블도어는 심지어 자연사도 아니잖아 ㅋㅋㅋ
좀만 숨죽이고 살았으면 마법계 다 잡아먹고도 아무도 몰랐을건데 어둠의 마왕 한다면서 너무 나댔어
볼드모트 1998년 사망이야!
저게 드립이 아니라 사실 작품 대주제임 죽기 싫다고 온갖 개지럴을 떨면 오히려 천수보다 빨리 죽었고, 볼디는 호크룩스 만든다고 영혼 찢겨나가는 와중에 주문 반사되서 반죽음 상태 되니까 ㄹㅇ 죽는게 나은 고통을 받아야 했음. 그 고생 끝에 부활한 다음에는 영혼 자체가 찢어진 상태여서 죽어도 안식을 찾을 수 없다는 암시가 나옴. 즉 볼디는 죽음의 성물에서 죽어도 영원히 고통받는 꼬라지. 시리우스나 해리 부모나 덤블도어나 다들 고통없이 깔끔하게 갔는데, 볼디는 자기 죽기 싫다고 별짓 다하다가 진짜 추하게 간거지
비슷하게 수백년으로 수명을 늘린 니콜라스 플라멜도 깔끔히 주변 정리하고 죽었단 얘기 보면 걍 죽기 싫다고 처절하게 발버둥 - 차라리 죽는게 나은 꼬라지가 되게 해주마 하는 세계관이야 저긴
영화서 잠깐 등장했던 생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죽지도 환생도 못하고 용원히 쳐박힐 거라고 조앤 이 직접 인증했지 쨌는 영생이긴 해 차라리 디지는게 나아 보이는게 함정 이지만
고작 오래 살라고 별짓 다하는 이야기 였어? 난 또 지 잘난 맛에 마법세계를 다 지 밑으로 놔둘려고 하는 주제인줄
볼드모트 이름 자체가 프랑스어로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다 이런뜻일껄
영생보단 목숨+7이 더 메리트였을듯. 솔직히 판 너무 벌려서 죽기 쉬운 양반인데 라이프+7은 못참지
그런데 그 +7늘릴려고 깝치는바람에 판 벌려진거잖아 그냥 얌전히 있음 자기 수명대로 사는건데 그걸 ㅋㅋ
+7이 아니라 ÷7임…
그냥 늙어 뒤지는게 나았겠다
쟤 원래는 잘생기고 똑똑한 엄친아(엄마는 없었지만)였어서 그냥 평범한 마법사 생활만 충실하게 했어도 멀린-덤블도어를 잇는 역사적 위인 되고도 남았을 듯
그러게 재능도 엄청났었다고 하던데
진시황도 오래살겠다고 수은 쳐마시다가 사망했잖아 ㅋㅋㅋㅋ
니콜라스 플라멜한 방식으로 사는게 더 오래 살것 같아
역시 고딩한테 맞아죽은놈 답다
ㅆ빸 ㅈㄴ 심각한 ㅄ일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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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머리카락을 잃고 원탑 최강이 됨 볼디: 머리카락 콧대 외모 기타등등을 잃고서도 원탑이 못 됨
덤블도어의 업적은 그린델왈드 뚝배기 깬것 정도인데 그것조차 나중에 롤링 이 아줌마의 트윗으로 치정싸움으로 밝혀졌지
두덕리 노인회관 타짜 김순자 할매(80) > 볼드모트(71)
잘생긴 외모를 잃어버림 ㅋㅋㅋㅋㅋ 말이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
근데 예전에 롤링인터뷰에선 마법사 평균수명이 150 이랬음. 덤블도어도 결국 저주먹어서 죽은거고 결론은 볼디는 ㅂㅅ이다
덤블도어-마법사의 돌 제작가능한 니콜라스 플라멜과 절친이 됨
유니콘 저거는 첨보는 설정이네 몇권에나옴?
1권
무지개반사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니게 그리핀도르 검에 독뎀 넣어주기까지
검은 제츠같은 개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