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세계로 간 조선의 무관 만화.manhwa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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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루후의 왕은 고결한 정신을 가져 심장의 독기에 능히 버틸수 있었으나, 왕과 최형 사이의 후손은 그 피가 엷어 결국 마왕의 속삭임에 홀리게 되었다.
그..그런말 하지마
마지막에 엘프여왕이 문 열어 주고 슬쩍 손잡는거 너무 아련해서 좋당
인간부스러기들..
최형의 이름이 애르후에 의해 최흉으로 이어져 최흉의 마왕으로 전해지겠군
비극의 전형적인 전개야
원래 모계사회라 여자가 왕이어도 여왕이라고 안부르나보지
보면 애르후 여왕 빼고 깐프색히들 인성 하곤...
최형은 한때 사모하였으나 지금은 그때 그 마왕의 모습을 한 에루후의 왕의 심자에 눈물을 흘리며 활을 쏘아 맞히었다. 에루후는 물론 모든 백성들이 최형의 공을 높이사 그를 존경하였으나 최형은 죽을때까지도 에루후 왕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루리웹-3467377866
그..그런말 하지마
그리고 다시 최형이 마왕이 된 에르후 왕을 죽이겠군
루리웹-3467377866
애루후의 왕은 고결한 정신을 가져 심장의 독기에 능히 버틸수 있었으나, 왕과 최형 사이의 후손은 그 피가 엷어 결국 마왕의 속삭임에 홀리게 되었다.
brengun
인간부스러기들..
콘드라키
비극의 전형적인 전개야
brengun
최형의 이름이 애르후에 의해 최흉으로 이어져 최흉의 마왕으로 전해지겠군
부제 : 오늘부터 나는 마왕네 밥벌레~
루리웹-3467377866
최형은 한때 사모하였으나 지금은 그때 그 마왕의 모습을 한 에루후의 왕의 심자에 눈물을 흘리며 활을 쏘아 맞히었다. 에루후는 물론 모든 백성들이 최형의 공을 높이사 그를 존경하였으나 최형은 죽을때까지도 에루후 왕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최형 아들이 마왕되면 차원문열고 최형 엄마나 친척 데려올듯 ㅋㅋ
아니 이거 연인을 쏘아 떨어뜨린 날이잖아? https://music.bugs.co.kr/track/2461706
영어로 Hyung이라고 쓰면 '형'으로 읽을 수도 있고 '흉'으로 읽을 수도 있으니 말 되겠네. ㅋㅋㅋㅋㅋ 사실 형이라고 쓰려면 Hyoung이 더 적절하겠지만.
스토리 ㅊㅊ
마지막에 엘프여왕이 문 열어 주고 슬쩍 손잡는거 너무 아련해서 좋당
왕이라는데?
brengun
원래 모계사회라 여자가 왕이어도 여왕이라고 안부르나보지
콘드라키
왕이나 여왕이나 그거시 뭣이 중한디! 뭣이 중한지도 모르고!
여왕도 왕임
여성 군주가 별로 없다보니 우리가 편의상 여왕이라 부를 뿐, 여왕들의 시호는 남성 군주와 똑같이 왕이다.
문체가 조선시대 고전 이니까. 옛적엔 여왕이란 말 잘 쓰지 않았으니 왕이라고 해서 여왕이 아닌 건 아니지.
이거 그린 양반이 수성소년이어서 놀랐음 지금은 말호라는 닉을 쓰시더라
수성소년 한참 안보이더니 닉변했구만
대머리 수염남캐는 아직도 나오나?
응? 말호는 같이 작업했던 그림작가분 아니였음??
그건 잘 모르겠는데 위에 원본 링크 주소는 수성보이인데 들어가면 말호말호로 바뀜
흑흑
이 사람이 그 습식사료를 요구하는 늑대인간 만화 그린사람이구나 ㅋㅋ
보면 애르후 여왕 빼고 깐프색히들 인성 하곤...
이제 피의 숙청 하는거지 ㅋㅋ
배경은 이세곈데 글을 고전문학같이 느낌있어서 좋아
이거 그 꼬리 9개달린 쓸모없고 귀엽기만 한 개 그 만화 그린분 맞지 ㅋㅋㅋ?
뭐야 재미있네
아주 좋소
이세계를 과거로 고치면 그냥 타임슬립물이라.. 비슷한 내용의 드라마,영화는 몇개 있잖아.
그림이 그 수성소년 작가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