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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퇴장
허허허 여기는 유게라네
이런 진지한 글에는 유머 드립을 칠 수가 없자나
세상에는 호로잡놈들이 암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백합에 난입하지못해 발정이 난 놈들의 명단입니다
딸은 잘 나가 놀구 아빠는 이 쓰레기좀 치울께
근데 반대해봤자 동성애자가 갑자기 이성애자로 변하는 것도 아니고 절연할 거 아니면 지지할 수밖에 없지
야, 진짜 부모님 대단하시다... 나는 처음 말하고 날라온 게 바둑 달린 바둑판이었는데
남친하나 추가
루리웹-0912188041
루리웹-0912188041
그분 퇴장
루리웹-0912188041
세상에는 호로잡놈들이 암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백합에 난입하지못해 발정이 난 놈들의 명단입니다
루리웹-0912188041
딸은 잘 나가 놀구 아빠는 이 쓰레기좀 치울께
우와 이 짤 어디서 나온 거임? 개멋있다
야시로야?
https://www.youtube.com/watch?v=vLOBIDMhDTs 2:27 견자단의 도화선
아빠 저기 머리들은 머에용???
루리웹-0912188041
이런 진지한 글에는 유머 드립을 칠 수가 없자나
킨케두=지금
허허허 여기는 유게라네
좀만 빨리오지
야, 진짜 부모님 대단하시다... 나는 처음 말하고 날라온 게 바둑 달린 바둑판이었는데
부모님은 아이가 험한 길 가는 것보다 이미 딱여 있고 편한 길을 걷기 원하실테니까... 힘내
안타깝게도 동성애자에게 '이성애자인 척'하는 삶은 닦여있고 편한 길이 아니라서....
난 그릇이 작은건가 내겐 무리다...
어허 여기 아니야
솔직히, 딸이 동성애자라고 하면 말야... 사회의 시선을 견디면서 살아야 하는 딸을 위해서 반대를 해야 하나.. 딸의 행복을 위해서 적극 도와줘야 하나, 좀 고민 될 것 같긴 함..
☁️
근데 반대해봤자 동성애자가 갑자기 이성애자로 변하는 것도 아니고 절연할 거 아니면 지지할 수밖에 없지
딸은 평생 '이성애자인 척'하면서 살아가야 하잖아 그게 얼마나 힘든 삶인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렵지
이성애자한테 평생 동성애자인 척하면서 살아가라고 하면 얼마나 지옥일지 대강 예상되지 않음?
부모 인정 여부와는 별개로 딸을 바꿀 수 있는것도 아닌데 받아들이지 못하면 평생 감정의 골만 깊어질 것
딸과의 결혼조건으로
부모님 앞에 데려올정도면 이성과 결혼은 본인한테도 불행한 길일 정도일테니 뭐 어쩔수없겠지..
쥬지 둘이었으면 어떨까?
토요네
이새끼 히토미 존나 많이 봐서 뇌가 절여진거 같지? ㅇㅇ
토요네
1. 애낳기 위해 결혼하는거 아니다 2. 정 애가 필요하다면 정자 은행이 있다. 3. 입양이라는 차선책도 있다. 4. 굳이 아버지 정자일 필요는 없다. 5. 모든것은 당사자들이 알아서 정한다. ㅇㅋ?
알람 오길래 댓글 보고 있으니까 세상이 미쳣는데 내가 못따라가는건가 싶네 미친 사람이 한둘이 아니야..
정신차려 그냥 맛간놈들이 주말이라 많이 깬거뿐이라고
만약 내 딸이 저런 고백하면 저런식의 반응은 바로 못할듯 ㅈㄴ 벙찔것같은데
하지만...... 딸이 귀여운 여자아이를 데려오는 것과 아들이 건장한 근육맨을 데려오는 것은 아주 큰 차이일 것 같다......
딸과 그 여자친구를 성적으로 보는게 아닌이상 그럴 이유가 없지않냐?
저건 걍 부모가 보살인거지 속으론 어떨까 에휴
낄곳 안낄곳 못 가리는 찐따들 왜이렇게 많냐. 하긴 그러니까 찐따지.
음.. 드립치는 사람들 보면.. 분위기를 파악을 못하는건가.. 아니면 그걸 알면서도 드립치고 싶은 욕망이 더 커서 그런걸까.. 그것도 아니면 그냥 애초에 드립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얘기하는걸까...
난 또 그건 줄 딸이 자기는 바이(양성애자)라고 하니깐 아빠가 그러면 네가 준비하고 있으면 스탠바이냐고 드립치는 거
어차피 개인 선택이라...반대하면 그냥 인연 끊고 사는거지...
와 10년전 내용이네 2배로 감동이다
댓글에 ㅄ들 왜이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