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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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답다면 형돈이 답네
반대로 자기 말이 진실인양 거짓으로 말하는 사람도 강연하고 다니는데 확실히 생각이 사려깊은듯
똑똑한 사람들은... 그렇단 건 아닌 사람은 영향을 받고 틀어질 수도 있다는 거구먼
성공한사람 얘기는 듣는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건데 ㅇㅇ 똑똑한 사람들은 그길을 따를지 안따를지 충분히 판단 할 수 있을거임
아프면 환자죠
성공이라는게 어떤식의 성공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봄. 플래티넘 수저가 성공한거 우리가 들어봤자...
그럼 뭐 '니 쌔끼들은 가치라곤 쥐좇만큼도 없는 놈들이니 가서 딸이나 치며 인생을 낭비해라! 나처럼 성공한 삶? 물론 살 수 있겠지. 근데 니들은 아냐!'이러라는 거냐? 니 인생이 짬통 같다고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폄하하지 마라
활동내역으로 이 말을 증명하는..
책쓰고 강연하면서 먹고 사는 절대다수의 작가 나부랭이들은 자기들이 하는 말 한마디의 무게를 알까?
이런거 보면 플렉스님은 얼마나 뻔뻔한건지 알수있다
형돈이답다면 형돈이 답네
지혜로우신분
형돈이형같은 사람이 그런걸 느낀다니... 저형도 굉장한사람인데...
성공한사람 얘기는 듣는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건데 ㅇㅇ 똑똑한 사람들은 그길을 따를지 안따를지 충분히 판단 할 수 있을거임
머리를히아신스
똑똑한 사람들은... 그렇단 건 아닌 사람은 영향을 받고 틀어질 수도 있다는 거구먼
아닌 사람은 정형돈 얘기 듣고 따라가는게 나을듯
"아프니깐 청춘이다"
머리를히아신스
성공이라는게 어떤식의 성공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봄. 플래티넘 수저가 성공한거 우리가 들어봤자...
시라사카 코우메P
아프면 환자죠
의대생:???
똑똑한사람
그럼 밥 맛있게 먹는 강연을 부탁하면 되겠군
나는 만약 듣게되면 영광일거같은데 형돈이 형이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작은 성공 하나가지고도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널렸는데, 정형돈씨 같은 경우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깊고 엄청 겸손하시네요.
반대로 자기 말이 진실인양 거짓으로 말하는 사람도 강연하고 다니는데 확실히 생각이 사려깊은듯
여러분은 사랑받아야 할 존재. 세상 그 무엇보다 가치있는 존재.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어, 방황해도 괜찮아 등등 이런 달콤한말을 하는 사람만 조심해도 인생 반은 손해안봄. 인생은 고통이맞고 그 고통을 어떻게 견뎌 나갈것인가를 생각해야함.
정의로운나라
활동내역으로 이 말을 증명하는..
아니 이런것 보다는 도전해라는 말이나 칠전팔기라는 말이나 온갖 자/살로 가는 지름길을 추천하는걸 걸러야지
정의로운나라
그럼 뭐 '니 쌔끼들은 가치라곤 쥐좇만큼도 없는 놈들이니 가서 딸이나 치며 인생을 낭비해라! 나처럼 성공한 삶? 물론 살 수 있겠지. 근데 니들은 아냐!'이러라는 거냐? 니 인생이 짬통 같다고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폄하하지 마라
청자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딸이나치며 인생을 낭비하는걸 가치있는 존재라고 할수있나?
목숨을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로 가치를 정하지 마
인생은 어떻게 사느냐로 가치가 정해지는거다. 인간쓰레기로 살거냐?
사실 형돈이 형도 대기업 갈정도로 성공했다면 성공하긴 했는데 ..
이런거 보면 플렉스님은 얼마나 뻔뻔한건지 알수있다
그냥 인생에 대해 이야기만 해도 도움되는건데..? 수업하는것도 아니고 저건 좀..
내가 정형돈이 아니니까 강연에 대해 느꼈을 부담감이 뭔지는 예단할 수 없지. 사실 대학에서 강연이라고 유명인사 불러준 거 실제로 성실하게 듣는 사람부터가 적긴 하지
사람마다 머리속에 생각하는 강연의 느낌이 달라 그냥 강연이라는 명목으로 시덥잖은 농담만 해도 괜찮은건데 거기에 너무 부담감을 느낀거지 그리고 앞에 사람이 수백명있잖아? ㅈ도 별거아닌것도 긴장돼 ㅋㅋㅋㅋ
뭔 이제 본인이 생각해서 안하겠다는 것도 뭐라 그러네 ㅋㅋㅋ
그러니끼 그러거면 그렇구나 하는데....학생이 똑똑하다고 강연 안 한다는건...뭐 자기 마음이지만 그래도 정형돈 정도면 해 줄 이야기 많을거 같아서 좀 아쉽다는 거지...
정형돈이 뭔 말을 할 줄 알고 궁예질이냐. 만약 정형돈이 '여러분들은 똑똑하니까 뭘 해도 성공해요!'같은 식으로 얘기해서 서연고 다니는 애들이 '우와아아아아아앙 시빨!!'하면서 되도 않는 진로 정하다가 인생 망치면 누가 걔 구제해줘? 차라리 정형돈처럼 그럴 바엔 강연 안하는게 맞다
하고 안하고는 정형돈 맘이고 상관없지만 학생들이 똑똑하다는 이유로 안한다는건 좀 아쉽다.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가??
김제동이 떠오르는군
남들한테 뭔가를 말할 떄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아집에 사로잡히지 않는 거라고 생각함. 나는 이렇게 살았다 &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할 순 있지만, 이 길이 정답이고 이렇게 해야 된다고 말하는 건 다른 생각이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무시하는 거니까. 전자인 사람들의 말이 항상 가치있는 건 아니지만, 후자인 사람들은 일단 거르고 보게 됨.
저기까지 생각하는건 기본적으로 형돈이 형이 남을 먼저 생각해서 그럼 내가 무언가를 할때 그게 남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음
책쓰고 강연하면서 먹고 사는 절대다수의 작가 나부랭이들은 자기들이 하는 말 한마디의 무게를 알까?
개그맨이나 방송인으로 업계 얘기를 해줄 수 있는 게 아니라 웬만하면 다 인생강연 제의만 들어올테니 참 애매할 듯... TED처럼 주제를 정해놓고 맞는 사람을 불러야지
물론 강연제의 들어오면 무책임하게 그냥 나가고 보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 같지만..
어차피 인생은 운칠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