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3때 한 번은 선생이 수업중에 심부름 시켜서 다른반에 간적이 있는데 그 때 내가 찾아간 반분위기가 이상했음.
분명 수업시간인데 선생은 앉아서 한숨만 쉬고있고, 애들은 그냥 다들 자습하는것 같은 분위기인데 뭔가 쎄함.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그 선생이 ㅈㄴ 인성파탄자라서 애들한테 ㅈㄴ 개ㅈㄹ을 한다고함.
수업중에 질문하면 화내고, 물어봤는데 모르면 대놓고 패드립박고 인신공격하는게 거의 일상이었다고 함.
그래서 한 번은 교육청에까지 찌르고, 학부모 항의도 있었는데 안고쳐지니까 학생들이 단체로 그 선생을 보이콧함.
그러니까 수업을 보이콧한게 아니라 선생의 존재 자체를 보이콧함.
한 마디로 그 반전체가 단체로 선생을 투명인간 취급하는거임.
그 대치는 대략 3주간 이어졌고, 결국 선생쪽에서 사과하고 그 뒤로도 여전히 ㅈㄹ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좀 양호한 수준의 ㅈㄹ이 되었다고함.
참고로 처음에는 다른 선생들은 애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그 선생한테 작작하라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함.
앵간히 지랄해야지
선생중에 선생됨됨이 안 된 인간이 담임하명 골치아프다.. 고2때 담임이 그랬는데 씨벌영감탱이ㄹㅇ
초등학교 때 좀 맘에 안들면 애들 싸대기 올려치는 선생 있었는데 잘 지낼까 궁금하네 요즘은 애들 싸대기도 못치니 손 근질근질할건데
앵간히 지랄해야지
선생중에 선생됨됨이 안 된 인간이 담임하명 골치아프다.. 고2때 담임이 그랬는데 씨벌영감탱이ㄹㅇ
약간 선생됨됨이가 안되는 인간들이 학원쌤들 중에 많은거 같음. 좋은 학원 쌤도 간간히 봤지만 아닌 사람들은 학원 수강생들한테 함부러 말하고 하는게 너무 많음
초등학교 때 좀 맘에 안들면 애들 싸대기 올려치는 선생 있었는데 잘 지낼까 궁금하네 요즘은 애들 싸대기도 못치니 손 근질근질할건데
아이 뺨때리는 미친 폐급은 금방 잘렸을듯
나 졸업하고서 6년 뒤에 동생 졸업식이라 갔을때도 있었으ㅋㅋ
단합이 좋아서 성공한 케이스네 난 고3때 ㅂ1ㅅ 담임이 우리반도 아니고 다른 곳에서 있던일 가지고 맨날 화나있고 급기야 화풀이하다가 수업 도중에도 자주 탈주하고 지1랄났음 단체로 교사를 달래고 빌고 그래도 안먹혀서 결국 교장한테 찔러서 담임 자리에서 걸렀지
내가 겪은 것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특히나 영어선생들 존나 영어 못하면 인간취급도 안하는 사람도 겪고 영어도 못하면 인생의 낙오자 처럼 말한게 반항심을 이끌어서 영어에 대한 깊은 혐오감이 생김 덕택에 영어고자는 물론이고 영어선생들 대부분 인성이 쓰래기 같다는 편견이 생김 한국 살껀데 영어 못배우면 한국 사람 아닌지 싶다 ㅆㅂ 아무튼 다 그런거 아니겠지만 지 외국어 할줄 안다고 남이 어설프게 하는 외국어 얕잡아 보지않는 문화가 한국에도 정착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