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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현금은 안되지... 의도치 않았더라도 대가성으로 보이니까
언론인과 사립대학교 교직원을 포괄하게 되었다. ... 아 김영란법 걸리는구나
돈을 뿌리는 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돈을 준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잔아 . . .
천룡인은 제외
예외를 두게되면 항상 그 예외를 써서 비리 저지르는 인간들이 나와버려서
안그럼 나쁜놈들이 그걸 악용해 버려서...
이거 이후로 관심 끊었음
워크맨 일베 ㅇㅂ 때도 이렇게 좀 깔끔하게 하지... 해명이라는 영상에 얼굴 필터 뽀샵이나 넣더니....
당연히 처벌 받아야지 공무원 공기업직원들 경조사 없냐 부모가 죽고 자식이 죽어도 5만원 이상 주면 처벌대상인데 당연한거 아니냐
돈 받은건 강제로 자기가 꽁꽁 싸매고있게 해놔야지, 나눠주는걸 허용하면 그게 관습이 됨 ㅋㅋ 누구누구는 인센으로 뭐 뿌리던데~ 하는 식으로
저게 잘못이야....?
아쿠시즈교구장
예외를 두게되면 항상 그 예외를 써서 비리 저지르는 인간들이 나와버려서
현금을 뿌렸잖아
비단 현금만이 아니라 애지간한건 다 대가성 성립되서 거의안될걸.... 저거 거의 저녘도 아니고 점심밥 쏘는 수준이상 가면 좀 그런걸로 앎
ㅇㅇ 식사도 고급으로 가서 금액 쎼지면 걸림
행인A씨
돈 받은건 강제로 자기가 꽁꽁 싸매고있게 해놔야지, 나눠주는걸 허용하면 그게 관습이 됨 ㅋㅋ 누구누구는 인센으로 뭐 뿌리던데~ 하는 식으로
잘못될수도 있으니까. 아 그런거 아닙니다~ 하면서 돈 뿌렸다가 뭔 일 날지 모름
뭐 본문에 나오는 예시가 안좋은 마음으로 그랬을거같진 않은데 그래도 규칙은 지킬수밖에 없지
아쿠시즈교구장
천룡인은 제외
엉
차라리 그 돈으로 선물을 사서 돌리는게 좋음 돈을 주는건 뇌물로 보일 수가 있어서
떡검들이야 술쳐먹고 계집 ㅁㅁ는게 일이니까 그래서 사이비 단체도 그렇고 빅토리 뭐시기한테 랄부 붙잡히면 힘을 못쓰잖아 ㅋㅋ
일반인은 괜찮음 그런데 언론사(방송사업자 및 임직원)은 김영란법 적용대상이고 김영란법은 이해당사자간에는 1원도 수수할 수 없게 되어있음 PD는 장성규 출연을 결정할 수 있는 자리이니 장성규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사람이지
선물이라도 얼마 이상은 안된다고 되어있을걸.
실제 장성규씨가 물품을 뿌리고 댓가를 바랄 위치는 아닐듯함. 굳이 돈을.....진짜 댓가를 바란다면 20만원은 택두 없겠지 오히려. 근데 그건 추정이고 장성규씨의 주장이긴 한데. 이걸 봐주면 실제 댓가성을 바라고 준사람의 변명꺼리가 생겨버리게 되니까 안되지.
현금은 안되지... 의도치 않았더라도 대가성으로 보이니까
언론인은 현물이든 현금이든 5만원 이상 농수산물10만원 이상은 김영란법으로 처벌 받음
언론인과 사립대학교 교직원을 포괄하게 되었다. ... 아 김영란법 걸리는구나
clc33
법에 의해 언론사는 방송사업자와 그 임직원을 포함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iru
당연히 처벌 받아야지 공무원 공기업직원들 경조사 없냐 부모가 죽고 자식이 죽어도 5만원 이상 주면 처벌대상인데 당연한거 아니냐
Diru
프리랜서가 자기가 일하는 곳에 적게는 2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준건데 이게 뇌물하고 뭐가다른가요?
근데 왜 검사는 무죄임?
넌 떡검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지 거기서 검사 무죄가 왜나와 흙탕질하냐?
니가 답을 했네. 검사가 무죄인 이유는 떡검이라서. 근데 왜 발기하심? 풉ㅍㅍ
이건 잘못한것도 아니고 잘못안한것도아니고...
lenovo
얘가 모바일에서 글자가 더 잘보여요
lenovo
추천줄게 울지마
마음은 알겟지만 현금나눔은 조큼..
ㅇㅈ.. 팀이름으로 기부하시지
돈을 뿌리는 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돈을 준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잔아 . . .
부정청탁금지법.. 언론인...
장성규 유튜브는 편집자가..,ㅠㅜ
natsukage
식당에서 쏘는것도 제한있지 않던가?
ㅇㅇ 그것도 걸림
natsukage
밥도 함부로 못먹음
검사피셜 100만원까지 가능
이건좀;
기본 상식 아닌가?
?? 이걸 몰랐다니
알고도 챙겨주고싶은 마음에 챙겨준거잖아
시끌시끌하지 않았나? 대학원생도 그렇고 기레기들 상납 못 받네 어쩌네 그런 얘기 많았는데 덕분에 회사에서 짜잘한 거 신경쓸 거 없어서 너무 좋음
몰랐으면 그럴수있지만 알았으면 그러면 안되지
알았으면 그럼 안되지. 그건 진짜 맥이는건데
아니 그래도 된다는게 아니고 장성규가 모르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돈을 마다하시는 피디님께 부정청탁이면 라디오 하차하겠다고 말하는부분에서 장성규는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감사를 표하고 싶었던거잖아.
편집자가 ㅁㅁ이라
라디오에 유튜브 이야기는 왜함
그냥 척수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애들이 있음
ㅋㅋ
혐오하고 깔거리가 필요해서 들어왔는데 딱히 껀덕지가 없으니까 장작거리 지피는거지 뭐
언론인에 해당한다고 생각을 못 했나보다
사실 몇몇 취재기자들 말고는 실제로는 영상직종 혹은 음향쪽에 일하는 직업군이라고 봐야하는 경우가 더 크니까요. 아마 본인도 프리랜서(아나운서->연예인)가 되고나니 방송국이란 계통에 대한 원론적 감각이 조금 무감각해진 듯 싶네요.^^
좋은 취지였던만큼 잘 해결됐음 좋겠네용
감영란법은 금품을 수수하면 즉시 돌려줘야하고 상위자에게 신고도 해야함 엄밀히 말하면 불법으로 엮을 수 있음 입법취지를 생각해보면 무죄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김영란법은 입법초기 굉장히 깐깐하게 유죄 때린 전적(공무원끼리 업무상 찾아갈 때 음료수 한 박스 사갔다고 유죄 때린적도 있음)이 있어서 엮을려고하면 유죄 나올 상황임
500만원을 다수의 스텝에게 공개적으로 나눠준 건 분명 청탁 목적이 아니라 말 그대로 공을 나눈다는 목적으로 나눠준 것일테지만 안타깝게 되었네. 워낙 뚜렷하고 장성규가 돈 없는 것도 아니고 비싼 변호사 사서 혐의없음으로 종결 노려야지.
저래서 선물도 조심하라는데 정 줄 거면 법에 적힌 가격의 소액만 하고
그래도 혼자서만 잘해서 인센을 타는게 아니라 스태프들 덕분이란걸 알기에 나누려 했을거 같은데 참 법이라는게 기계적이어야 하지만 기계적일때 아쉬울때가 있어
McCutter
안그럼 나쁜놈들이 그걸 악용해 버려서...
무지가 죄가 돼버렸구만...
밥한끼가 제일 좋았을듯
근데 사과문 잘쓴다
식사도 일정 금액 넘어가면 걸림
아이고 ㅠ
회식이 그나마 나을텐데 이시국이라 회식도 못하네
저거 뭐 .. 고소까진 좀 맘상할수는 있더래도 법이 법인지라.. 저러면 또 다른 사람이 500받으면 누구는 500뿌렸는데 ㅇㅈㄹ할게 뻔하잖아? 한 두번만 더 생각해보면 차라리 머 사서 밥이라도 먹던지 놀러라도갔던지 프로그램 진행할때 필요한걸 같이쓰던지 똑똑하게 쓸방법을 많았을텐데 아쉽구먼.
음...법으로 보면 이게 악용될 요지가 있다보니 이렇게 판단이 된건가..? 법정같은데서 정상참작?으로 안될려나?
그냥 같이 회식때밥한끼하지 싶다가도 코로나네. 못했겠구만
식사도 금액이 쎄면 걸림
함부로 주면 안되징. 아이고.. 걍 차라리 비싸게 밥한끼 쏘시지
사과문 깔끔하네
워크맨 일베 ㅇㅂ 때도 이렇게 좀 깔끔하게 하지... 해명이라는 영상에 얼굴 필터 뽀샵이나 넣더니....
그래비티캐논
이거 이후로 관심 끊었음
물른 전 대통령 욕하는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유지만 예능에는 정치는 개입시키지 말자
나도 깔끔하게 손절함. 너무 티나는데 사과도 없어.
안받으면 이유가있구나
누구누구는 받은 상금 다 나눴다더라 하는 소문이 나서 다른 팀의 다른 사람도 괜히 나도 상금 나눠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압박을 받고, 그런게 쌓여서 관행이 되면 스태프들은 받는걸 당연하게 여기게 되고 상금을 나누지 않은 사람들을 당연한 것도 안하는 사람으로 보니까. 학교도 그랬었지
장은 프리아나운서로 계약직이고 스탭들은 방송국 직원들 이니까 위법적 해석이 가능함. 스텝들 모두가 직접 계약주체가 되진않아도 그 들의 발언에 따라 충분히 재계약에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
그래도 나름 아나운서 출신인데 저걸 몰랐다는게 좀 안타깝네...;; 굳이 거절하는걸 꾸역꾸역 넣었다가 다시 돌려받고;;
아니 돈을 주는 대상이 영 아니잖아 ㅋㅋㅋ
의도든 의도가아니든 개편때 장상규 안짜를 뇌물이 되는건 사실이지
안타깝긴해도, 자기가 선한 목적으로 행했다하더라도 무지에 대한 죄네. 저렇게 나눠준게 다른사람눈에는 어떻게 비춰지게될지 모르는거니..
걍 가지고 싶은 거 하나씩 사줬음 됐을텐데;
저런거 막을려고 만든법이아니라 선생들 촌지랑 경찰 소방의 소위 수금행위를 막을려고 만든법임
뭔 소리야 20세기도 아니고 ㅋㅋ
저 피디들이 상에 관여된 사람들임?
법 자체의 취지는 공감하는데, ‘방송인’ 범위 과하게 넓음. 홈쇼핑 회사 직원들도 전부 포함임. 난 홈쇼핑 회사 모바일 앱 담당인데도 해당됨.
라디오PD가 언론인이라하면 의외다 싶지만 실제로 언론인으로 활동하니까. MBC PD수첩도 있고 시사쪽으로 유명한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도 PD고
어떤 뿅뿅이들은 룸에서 술접대 받고 인당 100만원 안된다고 불기소 받았는데
4에서 5가되는 기적이었던가?
접대를 하는 사람까지 N빵한 그 판결이요? ㅋㅋㅋㅋ
심지어 밴드는 빼고 계산했죠
저런거 보면 역시 법은 법일뿐이라는 생각도 든다. 나누고자하던 마음이 어찌됐든 법에 걸리니 본인도 씁쓸할 듯.
만약 겨울이라 사줬다고 롱패딩 같은 거 돌렸다고 했다면 설령 그게 20만원이 넘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꼬투리는 안 잡혔을지도.. 금액도 금액이지만, 현금이라는 게 인지수사팀의 구미를 자극했나보네요. 법의 취지도 또한 이런 일로 조사를 받는 장성규씨의 심정도 모두 이해가 가는 사건이네요.
뭐 어쨌건 수사팀은 법에 따라 제 할 일을 한거고 해서 누가 잘했다 못했다 따지는건 의미없는 것 같음. 다만 역시 법이라는 게 모든걸 다 포괄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고, 이런 사각 때문에 재판할 때도 판사가 직접 피고원고 보면서 판결 내리는 거 아니겠음. 이 경우엔 벌금으로 끝날 거 같긴 할 거 같은데 본인한테도 경험이라고 생각해야 할 건인 듯.
이런 나름의 선행때문에 드라마 주연들 생일이나 뭐 특별한 일 있으면 스탭 막내들이 죄다 달라붙어서 트렁크에 풍선 나오는 이벤트 해주는 업계 관행이 생겼다고함. 의도는 좋았는데 변질될 구석이 엄청 많지. 남이 선의로 행하는 행동을 억지로라도 받고싶어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당장 내일 라디오는 어떻게 될런지... 매일 듣는 라디온데
PD : 고용인 아나운서, 앵커 : 피고용인 피고용인이 선의로 고용인에게 상금을 줌 이제 이러면 다음부터 "선의 가득한" 사람만 앵커로 꼽히는 일이 벌어진다 김영란법이 이런거 하지 말라는 얘기인거고
그런데 고소는 누가한 거??
법넘규
저런거 금지하려고 나온 법 맞음. 뭐 장성규든 돈 받은 인간들이든 몰랐다면 이번 사건을 법 배우는 기회로 삼는 수밖에..
난 딱봐도 문제 없을리가 없어보이는데.. 물론 한가하게 인터넷 보면서 내리는 감상이라 실제 저런 일이 일어나는 상황에서는 생각 못 할 수 도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