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압주의]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극적이었던 대회

[핵인싸]

[유열리스트]

그러나 지금 한국 농구는....

[아르펠]

애들 응원도 쌩까는 ㅁㅊㄴ들 소꿉놀이판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여우댁]

내가 이거보고 농구보기 시작했지

[야율아보기]

이거 완전 고점에 주식 처음 시작한 꼴이자나..

[파멸한세상]

슬램덩크마냥
저게 한국 농구 마지막이었지

[맨정신아닌]

농구랑 배구가 진짜 재미있었음.

[키르아이시스]

진짜 이거 볼때

글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판에 미친듯이 밀어붙히는데

진짜 정신 놓고 보게 되더라

[폭망의 항아리]

말은 안했지만 군면제도 한몫했을거다

[아재개그를보면한숨]

와 이거 레전드다

[담백한버터]

02년도 대구 스포츠팬으로서 기억나는거 월드컵 야구우승 농구우승 최고의 해였다 축구팀도 생기고..
근데 국농 저때 스타플레이어들이 거의 마지막이네 내가 관심을 끊기는 했지만 저 시기 신인급 이후론 딱히 유명 선수가 없구나 허재 아들 밖에 모르겠어

[스톤호야]

이글하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축구나 야구같은 경우는 세계최강이라도 승패는 장담할수가 없다보니 국내선수나 리그라도 최고팀이나 특정분야에서 잘하는 선수라고하면 세계기준으로도 비교해볼만한데
농구는 이부분에서 너무 차이가 나다보니 비교는 커녕 뭔가 좀 애매해지더라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이 애매한데 국내 최고의 선수라 할수있는 허재나 서장훈등의 선수라도 결국은 nba 기준으로 평범한 선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만 자꾸 들게되더라

[인민배우 심영]

저리 고생했는데

아시안게임 연금을 못 받는 건물주가 있다는 것이 레알.

[말안듣는남자]

하지만 2002년 월드컵이 워낙 레전드라...

[악룡]

후웨이동 살아있냐

[깜깜까미]

농구대잔치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멤버들이
저 경기를 마지막으로 물러나기도 해서 기념적인 경기이기도 함

요새는 농구 잘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