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감성에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
뭔가 자기 꿈이나 무엇을 시도하려고 하다보면 인터넷에 그 직업을 검색하잖아?
그러면 결과가 나오는데
~~직업의 현실
~~직업 연봉 현실
이런것들 말이지
예체능 계열들이 특히 더 그런 성향이 크자너
루리웹 고민상담 게시판만 봐도
그림을 그리기에는 너무 늦었나요?
아니면 전공과는 다른 길을 택하는데 늦었나요?
등등 방황하고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으면 어떻게 될까 걱정하는 마음에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게시글에 글을 남기잖아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도움은 되지 않는거 같음
대부분 현실이라면서 너무 늦었다 아니면 과장되게 겁을 주는거 같음
좋아서 시작하게 된 일이 무조건 성공하거나 중박은 칠수는 없지만
그런 시도 조차 막아서려는 글들이 많더라
물론 대책없이 잘될겁니다 화이팅하는 글들도 나쁘지만
일단 시도라도 하고 후회하는게 가장 좋은거 아닐까?
내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도를하고 변화한 모습을 봐서 그런거 같음
어떠한 길이 어려운걸 본인이 자각했으면 쫄지 말고 헤쳐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20대면
더구나 기술은 배워놓으면 어디든지 언젠가는 써먹게 되더라
20대는 안늦었어 이사람아
그러니깐 그 20대 한테도 늦었다거나 현실이라면서 겁만 주는 사람들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