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어.
사실 전통시장이라는게 도시중심생활권에서는 거의 나가리니까 대체 누구에게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음.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지는 몰라도, 나도 어릴적에는 엄마 할머니 손잡고 시장을 다녀본 경험이 있고,
자라서도 가본적이 있어서 거기서 얼마나 뒷통수치고 바가지 씌우려는지 잘 알아.
정가도 없고 무 사과가 비트코인이 되는 장사판이 소비자한테 도움주는 요소가 없잖아?
당연히 그러니까 마트로 사람 발길이 몰리는거고.
맨날 영세업자 어쩌고 하면서 세금멕일때마다 정말 이해가 안감.
순 기생충 새기들한테 왜 세금을 먹이려고 안달이 난거야?
애초에 전통시장이라는 말조차 웃긴소리 아닌가. 낙후된 시장인거지.
전통적 방식을 고수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사회적으로 아무것도 없는데, 이러면 전통이라고 부르면 안되는거지.
악폐습이지.
당장 거기에서 나물두부생선 팔아다가 한주한주 벌어먹고사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정부 입장에선 어쩔수가 읎슴 현 시대에 뒤떨어져있고 있다고 해도 우리 사회가 야생같이 무한생존경쟁하는 사회도 아니거니와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하니깐 그게 설령 보여주기 식일지라도
그니까 말이야. 할매만 민심은 아니잖아. 직장인들 그거보면 기분 개족같잖아. 내 세금탈탈털더니 길바닥 탈세범들한테 세금멕이네 하는 생각들면 이건 오히려 악효과아닌가. 민심이란건 잘 모르겠어.
강남트럴
그니까 말이야. 할매만 민심은 아니잖아. 직장인들 그거보면 기분 개족같잖아. 내 세금탈탈털더니 길바닥 탈세범들한테 세금멕이네 하는 생각들면 이건 오히려 악효과아닌가. 민심이란건 잘 모르겠어.
ㅂㅅ들
전통이라서가 아니라 단순하 생각하면 거기서 일하는 일자리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쉬움
굳이 하나 뽑자면 대향마트에서는 취급안하는 몇몇의식재료정도일려나...
당장 거기에서 나물두부생선 팔아다가 한주한주 벌어먹고사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정부 입장에선 어쩔수가 읎슴 현 시대에 뒤떨어져있고 있다고 해도 우리 사회가 야생같이 무한생존경쟁하는 사회도 아니거니와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하니깐 그게 설령 보여주기 식일지라도
전통시장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거기에 너무많은 생계가 걸려있어서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