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무슨 뒷이야기 같은거 모아놓은 걸 읽었는데 좀 소름돋더라
호스트바 캬바쿠라 AV업 대부업 모든 곳 뒤에는 야쿠쟈 같은 폭력단체가 있다.
웬만한 회사를 다니던 여자가 호스트바를 자주 다니다가 거기 호스트한테 정신이 나가서 전재산을 갖다 박는다,
반복적으로 호스트바에 출입을 해야하는데 돈이 없으니 대부업에 손대고 계속 돈을 박는다.
여자는 결국 파산, 대부업자는 이 여자를 AV에 소개시켜서 돈을 갚게 만든다.
AV를 찍어서 번 돈으로 대부업에 밀린 빚을 갚고, 호스트바에다가 돈을 퍼넣게 만들면 겉으로는 순진한 (비)현역OL 출신 AV배우가 완성됨.
몇년간 AV를 찍다 애를 낳거나, 한계점에 도달하면 이 여자는 다시 캬바쿠라로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고(육체적으로 AV배우보다는 편하다고)
돈이 궁하면 다시 AV로 돌아오는 생활을 하게 된다.
가상의 예긴 한데 이 비슷한 상황을 겪은 배우이야기가 몇몇 등장하더라.
소름돋았어. 저렇게 보면 완벽한 함정에 말려들어간거잖아.
돈을 똑바로 못 쓰고 알아서 구렁텅이로 들어갔네
그알 본것같은 소름돋음은 있었는데 뭔가 동정은 안가는 그런 기분이었음. 니 치킨너겟에는 닭대가리가 들어갔어! 하는 이야기를 들은 어린애같은 마음? 하지만 치킨너겟은 맛있어서 그걸 계속 먹음
야동은 계속 봤다는 얘기군ㅋㅋ
고명한 원로배우 2세 모 연예인이 호스트에 빠져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받은 유산과 전재산을 탕진하고 AV죠 데뷔했다거나.. 은퇴한 AV죠가 호스트에 빠져서 재산 탕진해서 재데뷔한다거나... 저 바닥도 생각보다 여러가지 실제사례와 사연 많아
그나마 옛날보다는 나아서 몇몇이 일반 수위 높은 영화출연 가다가 은퇴하고 결혼하거나 하지만 그외에 다수는 나락으로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