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형이 말했잔아. 한국은 소비자 조차 스스로를 우민으로 바라보는 기형적인 사고방식이 이어져왔다.
그 결과가 소비자=고객이 아닌 소비자=돈통으로 바라보는 한국만의 게임 문화가 형성 된거고.
넷마블 사태는 단순히 한그오 다시 재개 합시다 라는게 아니라 고객으로서 인정 받느냐 못 받느냐 문제가 되버렸음.
에픽세븐의 15%
던파의 궁댕이
그외에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으면 다들 제대로 된 해결보단 각자 도생하고 나랑 상관없어 라는 쿨찐들과 섞여서
기업이 소비자를 우습게 바라보게 만들었음.
그러니 제대로 해결되고 고객 대우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건 년단위로 소비자가 대응해야 뭐가 바뀌는거라 가챠겜하던애들 그동안 대응생각하면 잘버텨야됨 넷마블도 그런부분에서 유저들을 아주 굳게 신뢰하고있으니까 저런반응보이는거고
이런건 년단위로 소비자가 대응해야 뭐가 바뀌는거라 가챠겜하던애들 그동안 대응생각하면 잘버텨야됨 넷마블도 그런부분에서 유저들을 아주 굳게 신뢰하고있으니까 저런반응보이는거고
진짜 시간 싸움인데 정말 시간 싸움은 간절함과 끈기가 없으면 힘듬. 어디 노조처럼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해야된다 봄
어제밤인가도 유저끼리 갈라치기했잖아 베스트에서ㅋㅋ
시발 진짜 그런 새끼들은 그래놓고 사건 터지면 고객 대우 같이 받길 원하지. 존나 역겨움
에픽 간담회 까딱 사과 씬스틸러긴 한데 그거 책임자들이 한밤중에 끌려나와 새벽까지 유저들한테 욕처먹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