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하면 애니를아는 사람들은 많겠지만 사실 카드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카드 스토리, 20년의 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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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견 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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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 스토리중 하나를 알아보자
오늘의 주인공은 제왕이다.
유희왕 GX시절 나타나 한시대를 풍미한 우승덱이자 지금도 쓸만한 카드
이렇듯 게임에서는 강력하지만 이녀석들 의외로 스토리에서는 동네북이다
사 제왕 가이우스
제물소환시 상대필드위 카드 1장을 제외하고 그카드가 어둠속성일시 1000데미지를 준다
유희왕은 어둠속성 덕후라서 다속성 지원이 많은 최근에도 어둠속성 몬스터비율이 무려 60%나되기에 데미지가 쏠쏠한 카드
또한 일러스트에서도 자주 센터를 차지해서 제왕들의 리더로 추정되는 카드이기도하다.
스크린 오브 레드
하지만 거울결계에 갇혀있는 상태로 출현
빙제 뫼비우스
제물소환시 상대 마함2장을 파괴하는카드
GX시절부터 내려온 선턴 몬스터 수비표시 2세트 빌드를 저격하는 제왕으로
한번에 카드2장을 파괴+2400의 준수한 공격력의 상당히 강력한 카드였다
일러스트에서 3번짜 자리를 차지해서 3인자 의혹이있다
같은 마법,함정카드를 파괴하는
버서커소울의 마도전사 브레이커와 결투하으나
반마도대역으로 승기를 잡으려는 찰나
갑자기 난입한 미들실드 가드너에의해 반전세계 맞고 퇴장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전세계는 공격력 수비력을 바꾸는 함정카드다]
바람 제왕 라이저
제물소환시 상대필드위 카드 1장을 덱 맨위로 돌리는카드
상대방의 카드 1장을 필드에서 제거+다음턴 상대의 드로를 봉쇄하는 카드이며
비행야수족이라 갓버드 어택이란 강력한 카드도 사용할수있는 강력한카드였다.
하지만 인터샙트에서 그물에 포획당하고
강제 귀환장치에 빨려들어가는 등 피치공주스러운 납치 매니아
결국엔 돌진 멧돼지에게 고자가되버린다.
그외 번개 제왕 자보르그는
빙판에 빠저 죽을뻔하기도했다.
???? :어휴 이 한심한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