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숙직 근무자 성비가 여 62명, 남 32명이래
근데 여성 재택숙직제 설문조사랑 의견수렴 하는데 과반수가 찬성을 했다네
과반수가 얼마나 되나 하고 보니까 64%임
숙직근무자 62 + 32 = 94 명
94의 64%는? 60 명
숙직 근무자 외엔 투표할 수 없고, 남자 찬성자가 한명도 없다는 가정하에
여자 숙직 근무자 62명 중 2명 빼고 찬성임ㅋㅋ
너무한거 아니냐..
기사 보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숙직 근무자 성비가 여 62명, 남 32명이래
근데 여성 재택숙직제 설문조사랑 의견수렴 하는데 과반수가 찬성을 했다네
과반수가 얼마나 되나 하고 보니까 64%임
숙직근무자 62 + 32 = 94 명
94의 64%는? 60 명
숙직 근무자 외엔 투표할 수 없고, 남자 찬성자가 한명도 없다는 가정하에
여자 숙직 근무자 62명 중 2명 빼고 찬성임ㅋㅋ
너무한거 아니냐..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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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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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냐 ㅋㅋㅋㅋㅋ
대의를 생각해서 자기이익과 반하게 투표하는 사람이 대단한거고 저런 결과는 예상돤 결과지. 저 제도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숙직을 피할 수 없게 되니까 갑자기 처녀빗치 아니 재택숙직 이 지롤 ㅋㅋ
여담으로 저 투표의 진실까지는 모르겠고 원래 그런거임. 남자들이 암만 여적여가 어쩌고 떠들어봤자... 남녀성대결 구도가 튀어나오는순간, 남자들은 남자편여자편정의편중립편 등등으로 사분오열되는데, 여성들은 하나로 똘똘 뭉침. 그래서 정치인들이 다 여성표에 벌벌떨고 여성들 눈치를 보는거임. 유권자의 절반을 통으로 적으로 돌리게 되니깐. 자기 여당과 보좌관들의 의견도 다 씹던 불도저병바기도 여성부 앞에선 깨갱이었슴.
당연힌 넘어가지 ㅋㅋ 누가 그걸 반대함. 애초에 저런게 투표로 결정된다는게 잘못된거임.
ㄹㅇ 쪽수로 눌러버렸네 ㅋㅋ
ㄹㅇ 세금도둑년들
보지민국이니 뭐 답이 없지 민원 넣어봐야 한남들 발광한다고 풉 하고 비웃고 무시할거라서ㅋ
아침에 근무취침도 시켜주냐
이런게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냐 ㅋㅋㅋㅋㅋ
ㄹㅇ 쪽수로 눌러버렸네 ㅋㅋ
ㄹㅇ 세금도둑년들
사실상 횡령아니냐? 그냥 투표로 여자는 월급 더주자 해도 넘어갈거같은데
midterm
당연힌 넘어가지 ㅋㅋ 누가 그걸 반대함. 애초에 저런게 투표로 결정된다는게 잘못된거임.
세금 살살녹는다
숙직을 피할 수 없게 되니까 갑자기 처녀빗치 아니 재택숙직 이 지롤 ㅋㅋ
ㅋㅋㅋㅋ재택숙직이 뭔데 개씹
므량컁
아침에 근무취침도 시켜주냐
대의를 생각해서 자기이익과 반하게 투표하는 사람이 대단한거고 저런 결과는 예상돤 결과지. 저 제도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양심 ㅇㄷ?
미친련들ㅋㅋㅋㅋㅋ
진짜 개소리가 많아졌네....그럼 나도 퇴근하고 집에서 깨있으니까 자택숙직인가 시밤
그래핀
그럼 너는 저 투표의 실상을 아냐? 어디까지나 보이는 지표 합리적으로 해석한거 같은데?
붉은혜성샤아82
댓글 지웠네 ㅋㅋ 좀 억지로 따져본게 맞긴 한데 애초에 성비가 저리 차이나는 곳(찬성했을때 확실히 이득인 사람쪽이 많음)에서 찬반투표 다수결로 밀고가는거부터가 난 억지라고 봐서
여담으로 저 투표의 진실까지는 모르겠고 원래 그런거임. 남자들이 암만 여적여가 어쩌고 떠들어봤자... 남녀성대결 구도가 튀어나오는순간, 남자들은 남자편여자편정의편중립편 등등으로 사분오열되는데, 여성들은 하나로 똘똘 뭉침. 그래서 정치인들이 다 여성표에 벌벌떨고 여성들 눈치를 보는거임. 유권자의 절반을 통으로 적으로 돌리게 되니깐. 자기 여당과 보좌관들의 의견도 다 씹던 불도저병바기도 여성부 앞에선 깨갱이었슴.
사실 이 점이 바로 페미니즘을 공격할 약점이 될 수도 있는데말이지. 그러니까 페미니즘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건 '여성' 이라는 키워드에 집중되어 있는, 사실 정의랑 거리가 먼 학문이자 사상인데 이미 윤리를 선점하고 있기 때문임. 윤리를 선점한 학문은 이론 하나하나가 명분이 됨. 근데 정의라는 게 하나로 고정될 수는 없는 거거든. 남자편 여자편 정의편 중립편 등으로 사분오열되는 이유는 그만큼 개개인이 추구하는 정의가 많기 때문임. 개개인이 '정의'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사분오열되는거라고 생각함. 물론 이득을 추구하는경우도 많겠지만. 그런데 페미니즘은 사분오열되지 않음. 페미니즘이 '진짜 윤리'라면, 페미니즘도 사분오열되어야 함. 목소리가 저렇게 큰 건 윤리를 다루는 학문으로써 부자연스럽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페미니즘이 본질적으로 윤리가 아니기 때문이고. 윤리가 아닌 학문이 윤리의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모순을 공격해야 함. 그래야 페미니즘이 윤리의 자리에서 지 멋대로 명분을 싸는 일을 멈출 수 있음.
보지민국이니 뭐 답이 없지 민원 넣어봐야 한남들 발광한다고 풉 하고 비웃고 무시할거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