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 제타는 뭘 말하려는지 제대로 말 못하고 아주 개떡같은 결말로 끝났지만
zz가서 그거 수습하고 제대로 결말 낸걸 생각하면 뭐..
z결말은 까놓고 말해 똥싸다 만 기분 그대로임
샤아 행불도 뜬금없고 하만은 건재하고
아군은 죄다 죽거나 전투 불가고
티탄즈가 악이라지만 티탄즈가 세워진 계기인 진짜 악인
자비가의 망령을 에우고 티탄즈 양측이 손잡으려 난리 치다가
결국 자비가의 망령인 엑시즈의 어부지리 승리로 끝
이것도 후속작 내려고 끊은거니.
명작은 명작인데 제타의 결말은 솔직히 조졌다고 봄; 카미유 비단의 성우 토비타 노부오의 이미 건담으로 완성된거 뭐하러 뇌절하냔 이야기도 일리는 있고
덥제는 사실 중간에 너무 아동애니 느낌낼라고 분위기가 튄거 때문에 저평가된듯
근데 1화부터 아가마 크류가 죽고 그걸 계기로 쥬도가 변심한거나 세실리아의 자폭같은 무거운 이야기도 초반에 존재했지. 가벼운 분위기 하나만 가지고 저평가 하기엔 초반부터도 지향점이 존재하고
둘다명작인데
명작은 명작인데 제타의 결말은 솔직히 조졌다고 봄; 카미유 비단의 성우 토비타 노부오의 이미 건담으로 완성된거 뭐하러 뇌절하냔 이야기도 일리는 있고
둘이 스까서 반 농가면 좋겠는데 z 넘 어두움
마냥 어두운건 아니고 간간히 햄버거 먹으며 말하다 지적받는 브라이트나 홍콩가서 야한 비디오 사온거 공유하는 카미유 등 개그도 존재는 하는데 기억 잘 안하더라 ㅋㅋ;
야한거 공유하는 장면은 선더볼트 초반에도 나오는데 되려 등장인물들의 인간미를 더해서 막 죽어나가는 장면이 더 하드보일드해지는 효과가....
다만 그 앞부분이 까칠한 카미유가 토레스에게 주먹질 해대고 반성시 가서 하는거라 개그 효과가 더하기도.. 그 외에 카미유에게 맞은거 원한 남았는지 연기하는 부분서 생각 이상으로 진지하게 줘팬 곽달호나 햄버거 굽는 헨켄 등 네타거리 많지 ㅋㅋ; 다만 후반부가 너무 어둡고 결말이 지나칠 정도로 암울하니 그런 이미지는 남지 않는것 뿐인지도
작화, 연출
작화는 둘다 최상급임 연출이 zz가 나쁘다 하기엔 그럴만한 근거는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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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4738299
그러게 빅토리 정말 명작인데.. 덥젯은 분위기 바뀌는건 어쩔수 없기도 함. 초반부터 애들 학살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게 후반부의 학살의 스택업이니.. 하지만 빅토리도 그렇지만 마냥 어둡기만 한건 아니고 밝을때는 밝고 어두울땐 어두운게 좋긴해
제타 내용 자체도 재밌었는데
내용이 재미없기보단 후반부 결말은 그냥 내던진 점에서 완성도에 부정적인 감상을 하고 싶단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