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는 사치코 머스크인건가.
결국 후미 시키의 문이과 대결이니 삼함회의 정이니 다 소용없어졌네.
엄청난 유행 한번 불어버리면 중도표 물살이 다 거기로 향할테니...
실제로 인지도 높은 아카리 아키라가 아카링고까지 터지고 나니 3위 츠카사랑 두세배 차이날정도로 표 얻은거만 봐도...
이런거 보면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엄청 허망감?같은게 드네.
아무리 뭘 전략을 짜니 밀어주니 해도 밈 한방 퍽 터지면 그대로 압살이니...
애초에 팬 풀이 넓어야 뭐 창작도 있고 언급도 되면서 급 유행을 타거나 유명P가 생길수 있을텐데
팬 풀이 넓어질때까지 버텨야 하나.
아마 다음 총선은 문과 vs 이과지싶다. 그리고 작년 총선에는 면제네가 푸시를 너무 많이 받은데다가 야무가 전례없는 강렬한 주목을 받아서 그래
야무 주목도 주목이고... 면제네도 솔찍히 푸시라고 뭐라 하기엔 좀 그렇지. 그정도는 원래 다들 받아야 할 정도니까. 엘론 머스크가 있는데 솔찍히 21년은 근야 사치코 주는게 나을듯. 22년에나 싸우지. 신데걸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CV나 달았으면 하는데 이것도 작년부터 징징대다보니 이제 말하는거 자체가 미안하고 부끄러워지더라. 마치 우울증 걸린 사람이 다른 사람 바짓가랑이 붙잡고 자존감 채우려고 하는 행위인거 같애서
머스크가 진짜 '나의 사치코쨩' 하는건....아니겠지 에이.....
근데 이 붐이 얼마나 가냐가 또 문제라서... 나탈리아같은 경우는 총선 타이밍 잘 맞춰서 갑자기 터진것도 있고 아카링고는 그거랑 정 반대로 스테디하게 인기(?)를 끌어왔으니... 아직 총선까지 4달정도 남았는데 이 4달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다를듯
뉴스까지 탔는데 이게 1월 단발적으로 끝나진 않을듯. 지금부터 각잡고 사이게에서 페스 만들면 5월 총선중에 푸시용 페스 만들수는 있으니. 이벤트 하나 끼워넣는것도 좀 무리하면 불가능도 아니고. 상대가 사이게다 보니까 예상이 안가기는 함.
사치코는 그러면 6차라 좀 오묘함,5차쓰알 자체도 애니버서리 막 지나서 나오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