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 4학년 올라가는대 취직이 걱정이다
쌓아놓은 스팩은없고 하염없이 이렇게 시간만 흘러가는대
나도 죽을듯이 공부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고 알고는있고 해야한단것도 아는대
내가 과연 공부를 해서 중견기업에 들어갈수 있을까 애초에 내가 공부를 할수 있을까
여태까지 안해왔는대....라는생각도들고
어차피 내가 공부 해봣자 중소기업 일거 같은대 지금을 즐길까 하는생각도 들고
1년이란 시간이 긴지 짧은지는 나도 모르겟지만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겟다 뭘준비하고 뭘해야하는지를 모르겠어
무작정 토익공부 해라 말해도 에초에 기초가 안돼있어서 영어 배우란 말만 들어도
눈앞이 깜깜해지는대........뭘하지 뭘해야될까
노스팩인대 이제와서 준비 해봣자 딴애들 따라잡을수 있을까 얌전히 중소기업에 맞는 스팩을 맞춰둘까
정답 일단 남들이 하는 거라도 한다 남들 하는 대로 하는 인생에 뭔 의미가 있냐는데 남들이 다 한다는 건 그만큼 필요성이 있거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니까 그런거야
나도 별 차이 안 나는 상황이긴 한데 멘탈 관리라도 잘 해 굳이 남이랑 비교할 필요는 없을 듯
눈앞이 깜깜허다 하루하루 현실도피만 하고있고...
어차피 세상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음. 맘이라도 편하게 대응하면서 궁즉통 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