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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저주같은걸받아서 엄청쎄짐
인간병기임??
저게 잘린게 아니라 화살 힘이 세서 팔이 뜯긴거였구나...
화살에 패기를 실었나
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잔인스기루
화살에 패기를 실었나
총은 더쎔 사람크기만한 두께의 목이 총한방에 절단됨
인간병기임??
토코♡유미♡사치코
팔에 저주같은걸받아서 엄청쎄짐
저주받아서 힘이 비정상적으로 세짐.
활시위 당기는 저 팔에 재앙신의 저주가 깃들어서 인간 한정으로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됨
저주받아서 쌔짐.
활은 평범할거 아니야 저게 되?
이걸..아직..안봤더냐..퉷!!사치콘지먼지보다..야쿠르가 더 귀엽따,,,!
판타지 만화임
활도 같이 버프먹었나보지
팔에 저주 받아서 인간 공격할때 공격력이 배가 됨
활을 안평범하게 만들엇나보지
저 팔에 저주건 멧돼지 신이 인간에 대한 원한이 엄청 깊어서 저렇게 되는것...
활뿐만 아니라 검에도 영향을 주던데. 작중에서 보면 검은 팔같은게 튀어나와서 휘감음.
저주아니라도 인간병기급이긴함
만화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따지려고 하지 않는게 좋아. 따지는 사람만 골치 아픔.
저주 받기 전에도 존나 쎄서 멧돼지 신을 죽인거 그리고 저주 받아서 더 쎄짐
엄격하게 따지지 않을려고 했지만 보다가 읭? 하는 느낌으로 머리속에 물음표 뜨면 갑자기 집중 안되고 내용 놓치더라.. 자꾸 그거에 신경쓰여서.. 활로 저게? > 아 저주를 받아서 쎄졌다고 했지.. > 근데 사람힘은 쎄져도 궁은 일반 궁이잖아? > 단궁인데 탄력이 엄청 센가 보다. > 화살이 그냥 일반 화살인데 육량시 처럼 촉이 무거워야 저정도 힘이 나오지 않나? > ..... 참 쓸데 없다는거 아는데도 생각을 멈출수가 없더라 ㅋㅋ;;
그건 그거대로의 감상 방식이니까. 어쩔 수 없지. ㅋㅋㅋ 자연스레 떠오르는걸 어찌 할 수도 없는거고.
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저 애니메이션을 관통하는 명대사지
짐승사이에서 태어나서 인간을 배척해도 이쁘면 그만이다!
미야자키 할배는 살아라하고 안노는 다 죽으면 좋겠다하고
안노도 결론은 그래도 살고싶다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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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잘린게 아니라 화살 힘이 세서 팔이 뜯긴거였구나...
옛날에 저거 보면서 인간을 초월한 힘 앞에 경외심이 느껴졌었네요. 다른애니나 영화에서 초능력이든 미친파워든 그런 걸 봐도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이상하게 원령공주에선 그런 느낌이 들던..
음... 주인공이 존나 멋있으니까.... 전체관람가!
옛날에 보고 내용 기억 하나도 안났는데 저 팔날라가는 장면만 기억하고 있었음
울 엄마도 저거 보고 애니가 애들전용이 아니라는걸 알게됐다고 그랬었지
원령공주가 2~30대 남자들한테 인기가 가장 많았다던데..
저렇게 힘이 쌔면, 관통력이 쌔져서, 확실하게 뚫고 나가야 할텐데.. 왜 팔이 뜯기는지 굉장히 의아했지..
저주라 그런듯
칼맞췄음 칼잡은손이 뜯겨나간거
정말 강하다...라는걸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연출인듯,,,그냥 뚫는거 보단 훨더 효과적으로 보이니까,,
그냥 마법 같은거라 생각하면 편함
원조 흑염룡 다운 파괴력이다
최근에 알았는데 화살로 잘린게 아니라 화살이 칼자루 맞췄는데 뜯긴거라니..
북두신권오의 이지진공파
나 초딩때 피방갈라고 친구들이랑 공원 지나가고 있었거든? 그날이 어린이날이었는데 공원에서 저걸 야외 상영 해줬음ㅋㅋㅋ 근데 거기 있던애들이 6살 전후였음 ㅋㅋㅋㅋ 지나가다 본 나도 놀랐는데 애들 보고 충격겁나 받았을건데 ㅋㅋㅋㅋ
나 초딩 때 자습시간 때 담임쌤이 일본 만화영화중에 교훈적인게 있다면서 저걸 보여줬는데 시작한시 십분 넘게 좀 지나니깐 저 장면이 나옴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게 얼마전에 넷플에 있길래 다시 봤거덩? 근데 이건 확실히 머리크고보니까 어른들을 위한 만화였던거 같음ㅋㅋㅋ 어릴 때 보는거랑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고 진짜 재미있게 봄 그리고 산이 존나 예뻐 헤으응..
와 존나잘그렸다 지금보니까 진짜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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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재앙신 비주얼도 무서웠어
와오 무지 큰 바퀴벌레같네
지금도 징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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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은 저런 비주얼이 좋아 ㅎㅎ
나중에 저게 멧돼지였다는 걸 알고 조금 놀랬었음
화살을 잡아서 되돌린다. 이것이 북두 이지진공파
아시타카였나 피지컬이 최소 항우급인듯
화살 위력보소
5분 그리는데 1달걸린다했나..
고작 화살가지고 잘리는건 말도안되네 쇠뇌로 두꺼운 강철화살 총알에 비슷한 속도로 쏴야 잘릴듯
저주라 그래.
늑대가 말도 하는데 뭔 상관임ㅋㅋ
보는 사람의 인식 주인공이 힘이 세구나(x) 화살이 특수한 화살인가?(o)
파마의 화살?
"크큭..내 오른팔엔 '재앙신'이 살고 있지"
정답!
저걸 경주 수학여행 갈 때 불법으로 들어온 VCD로 관광버스 아저씨가 틀어줬었거든? 시작부터 왜구들 팔 짤리지, 목 짤리지, 총은 펑펑 쏴대지, 개에 사람들도 꽤뚫리지, 사슴신 모가지도 짤리지 등등등. 애들이 보면서 혐오스럽다는 비명소리 은근히 많이 내면서 보더라. 정식 수입판이 아니라 더더욱 짤리지 않아서.;;;
근데 저게 30년전 작품이라니 예술적이구만 ㄷㄷ
미야자키 하야오 : 사람을 갈아넣으면 얼마든지 가능해 (본인까지 갈아넣으면서)
화살의 위력은 활의 탄성에서 나오는 거라 힘이 쌔다고 쌔게 나가는게 아닌데?” 라고 속으로 군시렁 거렸었지..
저주 때문이 아닌가 싶음 저주 받기 전까진 저런 묘사 안나오는걸로 기억함
m-16 살살 쏘면 안아파요 와 활도 쌔게 쏘면 최대파워 보다 더 쌔게 나감 이 거의 같은급의 소리인지라..
인간한정으로 공격의 위력이 배가되는 저주라 '언데드 추가데미지 5%' 같은 마뎀으로 생각해야지
궁기병 무사라니... 엄청 엘리트 군인 아녀?
재앙신 저주받기 전에도 재앙신 잡을 정도로 전투력이 쌨는데 거기서 저주를 댓가로 힘까지 얻어버렸으니까
재앙신 자체가 불사라기보단 죽어가는 상태에 가까운데 거기에 막타를 날린게 아닐까 싶음
팔힘이 쌔진건데 왜 절단면이 저리 깔끔하냐구
아시타카 잘생겨서 충격받았다는 줄. 근데 진짜 잘생겼네. 역시 지브리 1위의 남자.
근데 저게 끝임..
저후에 공성전에서 총병들이 일제사격으로 돌격하는애들 고깃덩이로 만들긴함.
나 초등학교때 저거 학교에서 틀어주곤했는데 쌤들도 저렇게 잔인한지 모르셨을거야
활이라는 투사도구를 사용하면 끝까지 땡긴다는 가정하에 마동석이땡기나 내가 땡기나 데미지가동일
당시 저거보고 컬쳐쇼크를 받은 게 '아니 그 지브리와 하야오 영감이 저런 고어한??' ...같은 게 아니라 화살을 맞는다 > 압도적인 물리력 > 팔이 뜯겨져 나가 나무에 박힌 채 매달린다 & 머리가 "뜯겨져" 날아간다 ...같은 발상 자체를 처음 봤음 비슷한 시기 다들 센과 치히로를 꼽지만 난 여전히 원령공주를 최고로 보는 이유이기도 함
저걸 시.발 초등학교 3학년때 틀었던 내 담임선생님은 무슨 생각이었던거야
이거 유치원때 다같이 손잡고 보러갔었는데
나우시카나 원령공주 첨봤을때 무작정 지브리니깐 전연령스럽겠지 하는데 사람 쓱싹쓱싹 죽어나가더라. 디즈니와 비교해서 그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난 여기서 여주가 노팬티인지 아닌지가 궁금하더라
...
저건 전체관람가 주면서 루로우니켄신을 수입금지 때렸던가... 성인용으로 했던가 해서 시끄러웠었죠
난 이 애니가 인간의 기술발전이 자연이나 요괴같은걸 압도할수 있다는 설정이 너무 좋았음
지금은 19세 받았지만 강연금 초창기 애니버전도 7세 받고 그냥 백주대낮에 모자이크 없이 틀어주기도 했음
2000년대 초중반이 한국 방송역사상 심의가 가장 널널하고 자유로웠을때임. 케이블에선 야애니 적당히 수정해서 틀어줬을정도. 지금은 뭐 가슴골만 나와도 모자이크하는 미친시대지만.
‘이거 지브리라고? 토토로 같은거겠지 뭐!’하고 보지도 않고 대충 전연령 때려받은거라는게 정설
아시타카 입에 칼물고 활쏘는거 너무 섹시함
난 어릴 때부터 지브리 특유의 그...징그럽고 더러운 것도 초고퀄로 표현하는 게 싫어서 기피했었음ㅋㅋㅋ 센과 치히로에서 엄빠 돼지로 변해서 밥 먹는 장면이랑 저 장면 때문에 지금도 별로 안 좋아하는 듯
이것도 충격이고 이거 직전에 저 사무라이가 할머니였나 기어서 도망치는 사람 내려칠려고 하는 것도 무서웠음 막 등에 봇짐이 반으로 갈라지는데 거기서 한 번 더 치면 할머니 반갈죽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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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이거임 할머니 아니었구나 와 진짜 토미노마냥 하야오 할아범도 폭력의 무서움을 보여주는데는 거침이 없는듯
등에 뭘 짊어지고 있어서 안 베인거지?
미야자키 하야오의 생각이 가장 잘 들어난 작품
뭐 연출 관련해서 실제는 안 그런데 도대체 왜 그러냐고 따지는게 무의미한게 걍 상징적인 연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까 유명한 일화로 미야자키가 날아가는 새보고 '날아가는 방법이 잘못됐잖아'라고 했다잖아ㅋㅋㅋ
아니 지금 봐도 ㅈㄴ 충격인데?
근데 힘만 쎄졌다는 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민첩하고 정확한 쪽도 만랩 이상 찍은거 같은데 산양 타고 활을 쐈는데 정확히 칼자루를 맞추는거나 날아오는 화살 잡아 다시 쏴서 먼저 쏜 놈을 죽이거나
아시타카!!
발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