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결혼못한 노처녀가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jpg

[노비양반]

아 ㅋㅋ 이번생엔 남편이 생기시겠네요 ㅋㅋ

레볼루숑!

[최봉근]

중성자별 핵으로 만들었다네요?

[박씨순경]

여자 등근육이 솜일수도 있지

[루리웹-5914505149]

환생트럭급 아티팩트인가봄

[모리야스와코]

주인공이 살고 있는 행성이 지구가 아니라 중력이 몇배 강했나보지

[Sweety's Reanima]

히트병기인듯

[BAYONETTA]

차라리 정수리에 떨어진거면 납득이라도 됐겠다 ㅋㅋㅋ

[루리-1448707037]

엩

[Frenda：Sejvern]

마리 앙투아네트의 영혼: 시벌 자고 있었는데 왠 천국인겨

[야쿠모 테루]

아잇 싯팔!

[나도피리장인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가 정해져있네 ㅋㅋㅋ
이세계가 아니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8085649811]

난죽택

[제임스 모리어티]

개드립치다가 파리의 레볼루숑을 당했군

[Aila Jyrkiäinen]

사실 마리 앙두아네트는 오히려 백성들 신경 잘 써줬는데 분풀이 대상으로 사형당한거라

[부공실사]

전생하는 원인이 생각이 안 나면 그냥 트럭에 치이도록 합시다

[미쳐부러]

이제 쟤 목잘리는거야? 꼴린다

[IT:Crowd]

몸이 두부도 아니고..

[유기농슈크림]

이제 살아남으려고 크킹찍으면 되는거냐

[Vm〜]

찌찌 왤케 작음?
작가 고증 개판이네

[GhostOfArtillery]

결혼 당시 나이가 14살이니....?

[행인A씨]

하긴 이세계보단 역사로 가는게 흥미진진하다

[Alex.S]

그냥 저거 바로 일어나서 짐 싸고 국외로 나가야하지 않나..

[Estaf]

[에어룩스]

자선 사업으로 한건데 백치미라니...........

[루리웹-2893124648]

109에 58이라니... ㄷㄷㄷ

[All_Blcak_Cat]

혁명 터지고 나서 남편이 외국으로 빤스런 하려는거 목숨걸고 막으면 죽지는 않을지도 모름.

그 짓만 안했어도 여론이 그렇게까지 악화되진 않았을 가능성이 크니까.

[빵야빵야r]

어차피 대중들은 분노를 매달 희생양이 필요했던 거라... 어떤 이유든 달아서 뎅겅했을 걸..

[All_Blcak_Cat]

역사에 IF 는 무의미하지만, 혁명 직후엔 그래도 왕을 어떻게 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거든.
이해도 되는 것이 그렇게 혁명으로 민중이 왕을 끌어내린다는 것이 그때까지 없었던 일이고, 유럽은 근대까지만 해도 독립하면 왕가를 어디서 모셔오나 고민하기도 했을 정도로 왕정이 너무 깊게 뿌리박혀 있었으니까...
프랑스가 한동안 왕정과 공화정을 오락가락했고, 다른 나라의 왕국들의 경우들을 보면, 루이16세가 폐위 됐더라도 처신하기에 따라서 죽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있었을거 같아.
안그래도 혁명후의 무질서에 분노한 민중들이 백성을 버리고 외국으로 도망가려는 왕에 대해서 분노한건 당연한 일이지.
(외국으로 토낀다 = 외국 군대를 이끌고 토벌하러 돌아온다)

[레아파르]

외국으로 빤스런 할 거면
그렇게 화려한 마차로 나 왕이오 광고하면서 가지나 말던가 ㅋㅋㅋㅋ

[보스트로얀]

국민공회는 동지도 처형했으니 바렌느 사건이 없었어도 왕가를 살려두진 않았겠지

[토오루P]

젊은 시절 제법 사치를 하긴 했는데
별로 유별난 수준도 아니였고

그 외에는 딱히 특출나게 나쁜 점 없는 그냥 그런 왕족

[Dragonic]

걍 그시절 흔한 귀족영애 수준인데
귀족들한테 개 빡쳐있다보니...

[칙칙폭폭.]

오스트리아 여제 마리 테레지아 딸인데
그저 그런 왕족은 아니지 않나

[토오루P]

인성 얘기여

[히스토리카]

그건 좀 지나치게 미화하 거나 단점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은 거고 실제로는 악평을 들을 정도는 됩니다.
일단 악인은 아니었던 게 분명하지만 왕비는 악인이 아니면 되는 존재가 아닌데 너무 철이 없었습니다.
사치도 실제로 당시 프랑스 재정 상태로는 상당한 수준이어서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로부터 꾸중도 들었습니다.
보석쪽 사치는 덜했다지만 드레스쪽 사치가 엄청나서 세계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라 불리는 로즈 베르탕도 이때 등장합니다.
이런 드레스가 수천 벌 수준이면 이미 사치가 분명합니다.
거기다 도박으로 날린 걸 왕이 갚아준 적이 여러 번 있었고 정실인사 개입도 상당히 심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대표적인 검소함으로 통하는 베르사유 궁전 내부의 시골 마을인
마리 앙투아네트 마을도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었습니다.
그 주민들 전부가 고액 연봉자였으니까요.

또 프랑스 왕비의 전통적 의무였던 국민 알현도 자기 맘에 안든다고 바로 중지해버리고 작은 궁전에 틀어박혀서
자기 친한 사람들만 출입 가능하게 했으니 귀족까지 등을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거기다 혁명 이후의 반혁명 음모도 여러 번 꾸몄고 자질구래한게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마리 앙투아네트 미화의 극치로 평가받는 스테판 츠바이크나 이케다 리요고의 베르사유의 장미에서조차
이런 부분은 절대 변호를 안 해 줍니다. 그냥 철이 없었다고 살짝 퉁쳐서 가리긴 하지만요.

마지막 재판과 죽을 때 의연하고 왕비다웠다는 점 말고는 진짜 시종일관 철이 없는 여자여서
악평을 받을 여지는 충분합니다.

[루리웹-7959261599]

에펠탑에 뒈진게 복선이었나

[목달아난몸둥어리]

케이크는 말한적 없는데. 프랑스에 시집간 오스트리아인의 설움.

[프락치카푸치노]

도대체 마리 앙뚜아네트를 왜 악역영애라 칭하는겁니까!

[오스트리아-헝가리]

이거 올라올때마다 제목을 모르겠어

[#>su]

주인공 정신차리고 "당신은 누구세요" 하는 컷 위에 깔끔하게 써 있네

[오스트리아-헝가리]

일본어라서 다른건줄 알았음 ㅋㅋㅋ

[토오노 아키하]

이세계가 아니잖아 ㅋㅋㅋ

[13냥이집사]

시집갈때 나이가 14살 이라며...

[B727-200]

27이 노처녀라고 할 정돈가?

[루리웹-3214772079]

뭐지 흥미진진한데

[Troubard]

이것도 양산형 회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