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악보만 본다고 해도 종이 여러장 가지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늘어놓는 것보다 패드 하나 사서 보는 게 훨 좋고
ios만 지원하는 것들도 솔까 없으면 죽지는 않음
근데 있음 압도적으로 편리하고
휴대성이랑 작업의 편의성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데
ㅅㅂ ㅈ도 아닌 놈이 더럽게 비쌈
요즘 뭐 안 비싼 장비가 뭐 있냐 물을 수도 있겠는데 애플처럼 엄마없이 구린 스펙 높은 가격으로 팔지는 않음
그렇다고 진짜 전문가들을 위해 지원하는 게 있는 것도 아님
이름만 전문가용이야 ㅅㅂ
옴뇬뇸
창렬하기로 유명한데...
그나마 아이패드 기본형은 비교적 저렴한 편 이번에 나온 8세대는 A12로 업그레이드돼서 AP만큼은 안드로이드 태블릿하고 비교하면 꽤 상위권임 이게 아이패드 기본형이 교육 시장에서 크롬북하고 경쟁해야 해서 비싸게 못 받기 때문이라는 듯 물론 그래서 라미네이팅 처리(갭리스 디스플레이)도 안 되어 있고 트루톤도 적용하지 않고(일반 조도센서 대신 색온도까지 측정하는 센서를 넣어야 해서 그런 듯) 최대한 원가절감하려는 모습이 보임
애플 칩셋이 구린게 아닌데 오히려 모바일 칩셋 중에서 첫손에 꼽히는데
말실수 ㅇㅈ 고스펙 개ㅁㅁ렬
애플이 칩셋은 좋아도 램을 너무 짜게 넣어줘서 뭐 할려고 하면 리프레시 되고 맥 라인업은 옵션 장난질이 너무 심해. 라데온 pro 5500m 성능은 1050보다 못하거나 비슷한데 30만원 주고 업글해야 하고 램도 온보드로 만들어서 32로 쓸려면 추가금 30씩 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