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발정이 와도 혼자서 잘 처리하던 수인녀가
그날따라 유독 발정으로 정신을 못차리는데다가 하필 옆집이든 자기집이든 친구네에서 맡갸놨든 하여튼 중형~대형견 수컷이 눈에 들어오게되고 그대로 암컷과 수컷의 동물의 세계를 찍어버림
그리고 영원할것 같았단 열풍이 지나간 뒤에 자괴감에 빠져 후회하며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 다짐하지만 이미 수컷의 머리속에는 수인녀와의 상하관계가 정립되버림
그리하여 수컷은 하고싶을때마다 수인녀를 찾아오고, 수인녀가 거부를 할때마다 으르렁거리며 위협하여 스스로 교미자세를 취하게 만드는데...
이런거 보고싶다
룰34가면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