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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누가 보면 같은 양인데 가격 30배 차이 나는 줄..
전자는 컵 떡볶이고 후자는 제대로된 떡볶이 전골같은거잖아
난 옛날 문방구 떡볶이가 더 좋드라 요즘 떡볶이들은 이상하게 너무 매워...
그 전자를 보기 힘들어짐
근데 청년다방 맛있긴해 엄마가 좋아해서 자주 먹음
청년붙은건 다 거르는게 국룰아니냐? 저긴 좀 괜찮음?
초등학교앞 분식집엔 가끔 팜. 문제는 요즘 초등학교도 학생수가 적어서 그거 바라보고 장사히는 분식집이 적어.
시장 가면 3천원이야 컵 떡볶이는 이제 없지만
소고기도 들어가는데 같은가격 받는것도 좀 웃기잖아?
그거 태반이 까놓고 불법 노점상들이었는데 평소의 유게 논리면 없어지는게 맞지않나
근데 청년다방 맛있긴해 엄마가 좋아해서 자주 먹음
어머니를 만족시킨 맛 완벽하군
양이 너무 적더라... 동생이랑 먹다가 부족했음
맞아 청년다방 마시써... 차돌떡볶이에 깻잎추가해서 먹으면 최고야
우리집은 저기에 튀김 5000원치 정도 시키면 맞는데... 3명
여기 튀김 퀄리티도 좋아서 맛남 타 프차에 비해 두배 가격이니 맛도 두배여야긴 하지만 ㅋㅋㅋ
청년다방 차돌떡볶이 세트로 시키고 순살치킨 추가해서 같이 먹고 밥 볶아 먹으면 뻑 예 감튀가 진짜 존나 맛있음
공감 우리동네도 생겼는데 무슨 16000원짜리가 그렇게 적은지 솔직히 맛은 있어 그런데 무슨 2~3인분이라면서 양이 그렇게 조금인지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들 혼자서 충분히 다 먹음 즉석에서 만들어주고 2000원인데 이거 8번(치즈폭포 기준) 먹는게 낫지
라떼는 500원에 떡볶이 5개는 담았다 이마리야
아조씨 때는 4개 100원 ㅇㅂㅇ/
100원??? 언제유 그게 대체.
국민학교 시절~
95년 이전이란건 알겟는데. 80년대쯤 가야하지 않나? 아니 구십년대 초반만 해도 죠리퐁 작은게 100원이었으니까... 충분히 가능한 가격 같긴 한데...
컵볶이가 500원이나 한다고..? 300원 으로 아랐는데..?
밀떡 개당 백원쯤 받지 않았나 ㅋ
그냥 국자에 퍼서 300원에 받았음. 둔촌동 있었을때.
손가락 정도 크기 12개에 사각 어묵 두 조각 해서 100원이었음
컵사이즈가 달랐어
90년대말 2000년대초기준 작은컵300원 큰컵500원
비슷한 연령이겠네 떡볶이 한접시 백원
80년대 초반
컵 백월이었음
90년대 초반 100원짜리 죠리퐁이 딱 간식용으로 좋았는데. 요즘 나오는 초소형 죠리퐁은...-_- 맛만 보면 없음. 양도 그때 백원짜리보다 못한듯...
난 옛날 문방구 떡볶이가 더 좋드라 요즘 떡볶이들은 이상하게 너무 매워...
달고매운 고추장맛이 은은하게 나는 그맛이 좋아 지금 떡볶이도 맛없는건 아닌데 너무 맵거나 후추쪽에 중점되어있어서 감칠맛이 살짝 떨어지는거같음
애들 좋아하라고 달달하게 만든 떡볶이니까
그 달달하니 매운맛과 쫜득쫜득한 식감...
요즘 프차들은 너무 비싸....ㅜㅜ
들어가는거도 많아지고 양도 많아졌으니 뭐 ㅋㅋ..
분식인데 2만원가깝게 내고 먹으려면 돈아깝더라 요즘은 가격 그대로인 햄버거가 더 혜자 스럽게 느껴짐
누가 보면 같은 양인데 가격 30배 차이 나는 줄..
매번 이 짤 볼때마다 같은 생각함
전자는 컵 떡볶이고 후자는 제대로된 떡볶이 전골같은거잖아
나태의 토들러
그 전자를 보기 힘들어짐
세금 안내고 장사하니까 단속한거 아님?
ㄹㅇ 후자는 딱보니까 소고기들어간거만 봐도 저정도 양이면 14500원도 납득일 듯 현실은 그냥 떡볶이만 들어있으니...
G・리모어
초등학교앞 분식집엔 가끔 팜. 문제는 요즘 초등학교도 학생수가 적어서 그거 바라보고 장사히는 분식집이 적어.
요즘도 동네 학교 뒷골목같은데 가면 싼떡볶이 많음. 번화가 한복판에서 저런 컵떡볶이 찾으니까 없는거지
그럼 더 큰 분자를 보자
G・리모어
그거 태반이 까놓고 불법 노점상들이었는데 평소의 유게 논리면 없어지는게 맞지않나
500원에 한접시 나오던 시절도 있었음 그시절엔 컵떡볶이란 개념은 없었고 작은그릇 떡볶이가 100원이였고
컵볶이는 보통 노점이 아니라 학교 근처의 성가등에 있는 분식집에서 사먹는 경우가 많았음. 일반 분식집 자체가 크게 줄은거.
그러고보니 진짜 고오급 떡볶이는 흔한데 원래 먹던 개쌈마이 떡볶이가 귀해졌네. 배부를만큼 말고 가볍게 입맛만 다실만큼 먹던 그런게 좀 그리운데
떡볶이도 프랜차이즈화되면서 길거리음식에서 끼니로 변하면서부터...
맞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에서 가볍지 않은 식사류 내지는 파티음식이 됨. 기본 가격대가 올라버리니 예전보다 부담스러워진거고, 제목처럼 신분이 상승했다고 볼 수도 있지
어렸을때 오백원어치 시키면 진짜 그릇에 존나 푸짐하게줬었는데
컵에 떡이 길어!
컵볶에 500원 어치에 500원 어치 튀김이면 배불렀징 ㅎㅎ 그때 그 감성과 맛은 다시 찾고싶어도 못찾아..
옛날 컵떡볶이 300원, 순대튀김 500원. 그리고 책방 가서 만화책 1권 300원 빌려가면 하루 개꿀잼이었음.
갑부였네.
학원갈때마다 500원으로 사먹었던
...............
지금도 천원자리 한팩 파는데 찾아보면 있음 미끼상품식으로 파는거라 어묵도 안들어가있긴 하지만.. 그래도 보통 3천원이면 1인분 팔지
...............
집 앞에 하나 있긴 한데 한 1년?2년? 생각날때마다 사먹으니까 너무 싸구려맛이라 물려서 안먹은지 쫌 됨 한 4년째 안 망하고 붙어있는거보니까 장사는 잘되나봐
...............
우리동네에 2,500원 1인분에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볶아서 내주는 집이 있었음. 당연히 2,500원 짜리 중에서는 최고의 퀄리티. 어떻게 됐냐고? 당연히 망했지 ...... ㅠㅠ
동네 아주 임대료 싼 곳 아닌다음에야, 가게를 내고 장사하는 곳은 그가격 받아서는 쉽지 않음... 동네 커피숍들 우루루 생겼다가 우루루 망한 가장 큰 이유도, 프렌차이즈 아니라고 가격 낮게 파니까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거지... 가게 내고 저 가격받으면 박리다매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손님 상당히 많아야함..
노점이라 임대료 문제는 아니었을거같고 그냥 장사가 잘 안됐음
시장 가면 3천원이야 컵 떡볶이는 이제 없지만
국딩때 100원에 떡볶이 다섯줄 냉차50원
청년다방 차돌떡볶이 맛남 근데 왜 떡볶이집 이름이 다방일까
소고기도 들어가는데 같은가격 받는것도 좀 웃기잖아?
근데 저렇게 냄비에 담아서 조리해주는 떡볶이는 예전부터 저런 가격이었는데. 신당동즉석떡볶이 간판 달고 장사하는 집들이 대부분 1인분 7천? 잡고 2인이상 가면 만원 넘잖
이게다 핑크텍스때문이야ㅠㅠ
아직도 컵볶이 파는곳은 1000원 정도에 파는데
90년대에도 저런 떡볶이류는 여럿이 먹는 찌개류랑 비슷한 가격이였다
그래도 2배 분량에 2~3000원이니까..
ㅋ 청년다방 바이럴 어서오고
요새 프차화되서 존나 비싸졋지 전문 프차는 진짜 15000원이 정가 수준 되버렷음
쳥년다방 너무 양적더라..
80년생 100원에 5~7개
아무리 그래도 요즘프렌차이즈배달떡볶이 가격 앰터진거 맞긴함 배달말고 죠스떡볶이같은 옛날감성있는 떡볶이가 그나마 정상가격
청년붙은건 다 거르는게 국룰아니냐? 저긴 좀 괜찮음?
저기 진짜 생각보다 괜찮음 맛있었음
개맛있음 ㄹㅇ
내 입맛에는 너무 단 것 같긴 하지만 부대찌개의 떡볶이 버전처럼 생각하면 좋음 토핑도 다양하게 들어가고 마지막에 밥 볶아 먹으면 환상!
비교가 잘못되긴 했으나 요즘 떡볶이가 비싼건 사실이지 아무리 2~3인분이라고 해도 1인분에 4~5천원꼴인건데. 소세지 몇개 넣어주고 2~3천원 더 받는다니. 차라리 즉석떡볶이 처럼 부제료 이것저것 넣어주면 또 몰라
시장떡복이랑 즉석떡볶이를 비교하면 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집 마진 많이남음 동생 떡볶이집 차렸는데 회사다닐때보다 훨씬많이 벌더라
내가 서울 인간들 떡볶이 1인분 먹으려고 만원짜리 꺼내는 거 보고 식겁했었지. 물론 지금도 식겁함.
비교가 잘못된건 둘째치고 창렬다방 너무 비싼건 사실임 드라마에서 ppl도 하고 그러더만
애드블록쓰는사람
먹어는봄?? 저기 맛있는데
비교 자체가 잘못되었잖아 어떻게 컵볶이랑 즉석 떡볶이랑 비교하냐
근데 진짜 컵떡볶이 만큼 맛난 떡볶기는 못찾겠더라고,, 국물도 적당히 진득하고 달달하면서 고추장맛나는게.. 요즘 프차떡볶이는 그런게 없어서 좀 슬프더라
저걸 비교하면 안되고 프렌차이즈 이름달고 플라스틱 용기에 오는걸 비교해야지 차별화 한다고 뭐 햄이니 메추리알이니 넣지만 모친출타한 가격 맞음
청년 상호 쓰는 가게들 보면 되게 맛이나 양 대비 가격이 창렬하더라구...
여자들 주식인 것들이 가격이 미치게 올르는것 같음 여자들 먹는거에 돈을 아끼질 않거든 남자들은 비싸면 안먹는디........
여기도 BBQ가격 올라도 맛있어서 먹는다 이런놈들 깔렸는데
사실상 국밥 빼면 다 여자들 주식으로 만들어버리는 수준인데 이건
떡볶이, 파스타 등 실제로 만들어보면 원가 얼마 안드는 재료들
분식 너무 비싸.. 떡볶이는 그냥 동네 문구점 옆 음식점에서 진짜 싸게 팔았던 음식인데
이게 세대차이라는거구나 500원짜리가 무조건 컵떡볶이일 거라는 생각이라니... 30년 전에는 500원짜리가 지금의 만원대 구성이였음
예전 초코파이 100원 시절 신당동 떢볶이가 1인분 500원인가 했었는데
우리동네는 종이컵에 100원어치부터 500원이었나? 500원부터는 작은 스티로폼? 접시에 줬었음.
근데 여기 떡볶이 안시키면 사이드만 주문이 안된다던데 원래 그럼?
그럴 리가 그런거 없어
저건 컵볶이잖아
저런건 뭐 전골류니까 그렇다 쳐도, 뭐 배달되는 프랜차이즈 떡볶이 쉑들은 그냥 같이 떡이랑 볶아버려야됨. 떡볶이 시세 쳐올린 주범임
컵떡볶이도 초등학교 고학년떄나봤던거같은데 그전엔 분식집가서 천원어치달라하면 친구랑 나랑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었음
근데 여러분 위장도 커졌어요
양 맞추고 토핑 감안해도 비싼거 맞음. 그냥 사먹는 사람들 많으니까 계속 가격 오르는거지. 좋으면 먹고 꼬우면 안 먹으면 되는거고 난 누가 시키자는거 아니면 자진해선 안 먹음. 겉으로 티는 못 내지만 돈 존1나 아까워.
이걸 지금 비교라고 하고 자빠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