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자 혹은 오타쿠, 히키코모리라 불리던 우리.
주위 사람들의 냉대와 무시 속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오합지졸들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었다!
세상을 향해 달리는 오감만족 쾌감 액션 블록버스터 '트럭'!!
히키코모리 게임 유저 역 – 송강
“저 돈 필요없어요…저는 그냥 이 게임이 너무 좋았을 뿐이라구요…”
엄마 역 – 엄혜란
“세상 사람들 다 너를 오타쿠라 욕하고 무시해도 엄마는 언제나 니편이야…엄마만 믿어”
본부장 박용재 역 – 송영규
“뭐? 사과? 두고봐 개돼지들은 먹이만 좀 던져주면 조용해진다니까? 내가 하란 대로만 해”
전임 본부장 임현숙 역 – 김해숙
지금은 내가 너 때문에 물러 났어도 똑똑히 기억해. 이 게임…내가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을 거야”
트럭 기사 역 – 정웅인
“제가요 살다살다 트럭모는데 경찰이 출동한건 처음봤다니까요?”
경찰청 직원/해커 역 – 예성
니들 엿 됐어. 당신들 정말 방법이 없을거라 생각해? 어차피 우리같은 버러지들은 남는게 시간뿐이야”
금융회사 직원/주인공 친구 역 – 류준열
“확인해 봤는데 이 새끼들 역시 니 말대로 주가로 장난치고 있었어”
유튜버 역 – 데프콘
“세상 어떤 업계에서 고객들을 이렇게 대해요?”
게임 회사 대표 권영석 역 – 이경영
“간담회? 재밌겠네 진행해봐”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fgo&no=302817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걸 실사화를 왜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실사화를 왜햌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진행시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