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는건
훼미리 게임기. 슈퍼 패미컴으로 알려져있지.
34000원. 애기때 내가 노래 부르니깐 아빠가
사왔던것 앞에 붙어있던 가격표가 아직도 기억남.
후뢰시맨 로보트 10000원.
오락실은 전부 100원이었고...
그리고 드림캐스트 라는 오락기 34만원이었나...?
게임시디 한장에 4만원 해서 처음 게임기 살때
이후로 아빠가 안사줌. 변압기라고 일자로된거
15000원도 같이 샀던걸로 기억.
훈민정흠이었나 세종대왕이었나...
586 컴퓨터 있었는데.. 그거 159만원인가에
샀던걸로 기억
플스는 백업 시디라고 불법 있어서 쌋는데...
게임기 선택 미스했던게.. 천추의 한..
또 머있었지...
나이키 가방 4만원 정도 였고...
운동화는 12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
햄버거 세트는 3800원에서 6800원 정도 했었고..
피자헛 치즈크러스터 콤비네이션 피자 9900원
차안에 있을때 아빠가 주유소에서 무슨 기름값이
900원이냐고 천원 넘어가려고 하나 하면서
주유소 직원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던것도 생각나고
흠... 추억이긴 한데 물가가 전혀 기억안나...
어려서 돈쓸일이 없어서 아빠가 돈내주던거
옆에서 본 기억밖에...
500원짜리 과자 집으면 엄마한테 욕을 목욕대야 만큼 먹었다
엄마 돈줘 왜 하면 과자사먹게 하면 500원 줬는데.. 100원짜리 3개는 귀찮아서라도 안주지 않았나?
으르 즙은 그릏그 브으 흐즈 은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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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이야기로만 들어서... 그리고 파판은 다 불법복제로 썼어서.. 정품쓰는 친구는 없었음.. 그 당시 오락기는 다 부모님 주머니에서 나오던 거라 11만원 이라 하면 안사주지..ㅡㅡ
?오락실이 왜 100원임 50원 아니면 회수권 아니었음?
무조건 100원이었음... 엄마가 우리 어릴때는 50원이었다 하는건 기억나는데 50원은 70년대 80년대가 아니었을까?
회수권 토큰 2개다 있었는데.. 기억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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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스
2003년쯤에 나도 현주컴퓨터로 바꿈..
90년대 초반이랑 후반이 물가가 완전 달랐다더라
그럼...? 아 imf인가..?
ㅇㅇ그런듯 전에 유게에서 90년대 물가 얘기하는데 내 기억이랑 너무 달라서 물어봤더니 초반이랑 후반이 엄청 차이났다더라구
치토스 300원짜리도 만화보는 내내 먹는데 500원짜리 사면 잔치하는 날이었음
음...? 그걸로 배가 찼음..? 어렸을때 아빠한테 과자세트라고 종합선물세트? 해서 5천원 만원짜리 묶음 팔았는데 아빠한테 사달라고 하면 하루만에 다 먹어 치울려고 그러냐고 과자 많이 먹으면 안좋다고 울고불고 싸웠는데... 하나로 가능함??
덴버껌 50원
시벌 개웃기네 그거 손에 문신하던 졸라 큰껌 아님? 팔에다 엄청 하고 다녔는데
오락실 100원 인상이 대략 89년에서 90년 사이 였던거 같은데 충격이었지... 대략 스파2 붐하고 맞물린거 같은데 적으면서 보니 10원짜리에 절연테이프 열심히 감던 생각난다...;;;
그건 난이도도 높고 안에서 걸리기도 쉽고.. 실패 확률 높아서.. 따딱이가 국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