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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 다닐수록 미래가 안 보임 근데 막상 나와도 다른 곳에 확연하게 나은 조건으로 도망칠수 있는 확률도 낮음 중소의 늪이지
경제적 걱정 없는것만으로도 이미 모든게 끈남 대기업 다녀도 똑같어 ㅋㅋ 그럼 대기업 왜가냐 ㅋ
대기업이라고 딱히 다른건 없다 당장 경제적 걱정이 덜하다는거 뿐 반필수나 다름없는 자기계발 땜에 여가시간은 더 없고 엄선된 잘난색히들과 해야하는 승진경쟁은 더 치열함. 밀려나는 순간 나이먹은 졷소 경력직 되는거임. 궁상맞게 비참하냐 폼나게 비참하냐 차이지 노예인생은 똑같음.
근데 돈이 더 있고없고가 전부를 정하는게 세상인지라
마인드가 다는 아니지만 상황에 잡아먹히진 않게끔 멘탈 관리 되게 중요함 저렇게 사는것도 복이라며 회상하는 경우가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대기업은 장가시집 갈만큼 돈도주고, 연휴앞뒤 휴가 붙여쓸수도 있고 복지포인트도 주고.. 중소랑은 완전히 다르지..
나오면 지옥이지 미생에서 딱 그 말이 맞아 회사가 지옥같지? 바깥이 진짜 지옥이야.
아 그게 미생에서 나온말이구나 내가 중견다니다가 이대로 살다간 10년은 일찍 죽을것같아서 다음직장 안구하고 사직서먼저 투척했음 그 후련함이 딱 이틀가더라 맘에 드는곳은 내가 광탈, 맘에 안드는곳은 내연봉을 못맞춤 결국 연봉깎아서 중소로 이직했음 물론 맘에 드는 조건이 전혀아니지만 난 그 지옥을 잠깐 맛이라도 봐서 그 공포감을 잘 알기에 꾹참고 다니는중
난데없이 친구 몇명은 왜 물어보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상한 사람 많아.
그 '경제적 걱정이 덜함' 하나만으로도 정말 엄청난 가치가 있는 건데 '다른건 없다' ㅇㅈㄹ ㅋㅋㅋ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삼전 빼고 아 현차는 제외
다니면 다닐수록 미래가 안 보임 근데 막상 나와도 다른 곳에 확연하게 나은 조건으로 도망칠수 있는 확률도 낮음 중소의 늪이지
니들출근길따라간다
나오면 지옥이지 미생에서 딱 그 말이 맞아 회사가 지옥같지? 바깥이 진짜 지옥이야.
미음니음이응리을
아 그게 미생에서 나온말이구나 내가 중견다니다가 이대로 살다간 10년은 일찍 죽을것같아서 다음직장 안구하고 사직서먼저 투척했음 그 후련함이 딱 이틀가더라 맘에 드는곳은 내가 광탈, 맘에 안드는곳은 내연봉을 못맞춤 결국 연봉깎아서 중소로 이직했음 물론 맘에 드는 조건이 전혀아니지만 난 그 지옥을 잠깐 맛이라도 봐서 그 공포감을 잘 알기에 꾹참고 다니는중
해외랑 비교하면 노동자들은 골백번이고 레볼루숑 해야하는데, 다들 저상태라서 레볼류숑 하자 해봐야 하는 사람이 없으니 문제.
대기업 노예들은 그들대로 미친 경쟁과 서바이벌 압박때문에 돈은 좀 받아도 죽을라고 함
중소가 일이 편할거라는건 착각임 저기에 박봉인게 중소다
일이 편하고 불편한거하고는 좀 다른 내용임. 공부를 12시간씩 해서 힘든거랑 반에서 3등안에 무조건 들어야되서 힘든거랑은 좀 다르듯이....
딱 살려만 드릴게 잖아
대기업이라고 딱히 다른건 없다 당장 경제적 걱정이 덜하다는거 뿐 반필수나 다름없는 자기계발 땜에 여가시간은 더 없고 엄선된 잘난색히들과 해야하는 승진경쟁은 더 치열함. 밀려나는 순간 나이먹은 졷소 경력직 되는거임. 궁상맞게 비참하냐 폼나게 비참하냐 차이지 노예인생은 똑같음.
루리웹-21723649
근데 돈이 더 있고없고가 전부를 정하는게 세상인지라
루리웹-21723649
경제적 걱정 없는것만으로도 이미 모든게 끈남 대기업 다녀도 똑같어 ㅋㅋ 그럼 대기업 왜가냐 ㅋ
대기업에서 안짤리려면 진짜 엄청 고생해야하지
경제적 걱정 수준이 아님 당장 먹고 마시는 걸로 스트레스 풀리는 차이도 크고 최우선적으로 노후 걱정때문에 안간힘을 써서라도 거기 가고 싶은거지.
루리웹-21723649
하지만 대기업은 장가시집 갈만큼 돈도주고, 연휴앞뒤 휴가 붙여쓸수도 있고 복지포인트도 주고.. 중소랑은 완전히 다르지..
인생이 끝없는 경쟁이지. 좋은 학교 가려고, 좋은 회사가려고, 좋은 반려 만나려고,
똑같이 ㅈ같다면 돈이라도 많은게 낫다
루리웹-21723649
그 '경제적 걱정이 덜함' 하나만으로도 정말 엄청난 가치가 있는 건데 '다른건 없다' ㅇㅈㄹ ㅋㅋㅋ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기업 다녀보신거 맞죠?
노예인생 ㅋㅋㅋ 누가 잡아가서 강제로 무급으로 일하는것도 아니고 면접보고 취직해서 돈버는게 노예면 노예 아닌게 어딨음? 사장? 사장은 직접 거래처 영업 뛰어야 되고 굽신거려야 하는데 그렇게 치면 영업처의 노예임 ㅋㅋㅋ
루리웹-0696867090
계열사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회사는 내 신용을 보증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원으로 성공하기에는 대부분의 대기업 사원도 힘듭니다.
바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종류가다름 대기업도 힘들어~ 그러는건 본질적인 차이를 모르거나 알면서 기만하는행동이야
루리웹-5969780300
근데 돈 많이 벌면 몸 ㅈ되는거 실시간으로 느끼는건 다 똑같은 거 같다. 결국 몸 건강 잃어가며 돈 버는거임. 그래서 내가 뒤늦기 공감하게 된 것이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라는 인삿말임. 여하튼 대기업 금방 그만두는 사람들이 경쟁스트레스랑 주는만큼 굴리는 것 때문에 그러는건데 나도 사업하면서 몸 실시간 ㅈ되는걸 너무 잘 느껴서 때려치고 싶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음. 그래도 막상 때려치면 할 것도 없는 나락으로 빠지고... 그래도 1인 사업인데 주5일(대신 주 100시간 넘게 일함)에 월 천씩은 순이익 남으니까 존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걍 하는 중. 3년동안 했는데 이대로는 길기 못할거같다 투자받아서 수익은 반토막나더라도 월급받는 식으로 하는게 롱런가능할 듯
대기업 출신 ㅈ소 경력직과 그냥 처음부터 ㅈ소 경력직은 몸값이 차원이 다르단다
그러면 대기업 그만두고 중소기업 가라면 갈거야? 안갈거지? 그럼 딱히 다른게 없는 게 아니고 ㅈㄴ 다른거야
대기업은 밀려나면 졷소 경력직이라도하지. 졷소는 밀려나면 갈데가 없다. 여가시간도 법은 지켜가며 부려먹는 대기업이랑 달리 졷소는 온갖 꼼수로 시간을 쥐어짠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V]
거기서 조금 더 적게 받으면 딱 죽게 생겼으니 문제...
대기업 들어갈 능력이 되면 들어가면 됨. ㅈ소에서 붙잡는 것도 아니고
우리친구 전화해서 술먹자고 친구모으면 나오는사람 몇명?
최소한 코로나 2단계 이상 올라가기 전까지만 해도 주말마다 약속은 잡혔는데 왜? 님은 친구 없으심?
아예^^
EGOIST/エゴイスト
난데없이 친구 몇명은 왜 물어보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상한 사람 많아.
취업시장은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야 내가 아무리 능력 쌓고 스펙 쌓아도 나보다 잘난 사람 있으면 떨어지는거야 대기업 들어갈 능력이라는 게 뭔데? 대기업 최종면접 떨어지는 사람들이 능력이 없어서 떨어질까? 그 사람들이 입사하면 대기업에서 업무할 능력이 없을까? 대기업이 사람을 무한대로 뽑고 능력만 갖추면 다 받아준다면 열심히만 하면 되지 니 생각은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은 더 나은 삶을 살 가치가 없다는거나 마찬가지다
ㄹㅇㅋㅋ
글쓴분은 그런 말이 아닌거 같은데. 허구헌날 유게에 조ㅅ소 까는 글이 올라오는데. 실제로 한국에서 인력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고용중이거든. 거의 78~80%는 될거야. 백날 이렇게 깔거면 대기업 들어가란거고. 갈 능력 없음 중소기업 들어가면 됨. 중소기업중에서도 좋은 일자리는 널렸고. 그런곳에도 못들어간다면 본인 능력을 탓해야지. 백날 유게에서 조ㅅ소니 뭐니 자위질 해봤자 나에게 남는건 뭐?
근데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이 살아남은 사람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게 가능함?? 그 긴 인류 역사상 그런 시절이 있었나?
살아남은 사람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
노력은 해야지 단순히 절대적인 지표로 행복하냐 불행하냐가 갈리는건 아니잖아. 월 5백 버는 회사원이 불행하다고 느낄수도 있는거고 월 3백 벌지만 행복하게 만조갛고 살수도 있는거고.
마인드가 다는 아니지만 상황에 잡아먹히진 않게끔 멘탈 관리 되게 중요함 저렇게 사는것도 복이라며 회상하는 경우가 올 수도 있다...
진짜 중소는 이직도 대기업 가는건 거대한 벽이 있고 로또나 주식 대박 코인 대박 말고는 답이 없음
그러니 사람들이 코인판에 미치지... 투기광풍이 이는데는 근본적으로 사회구조의 문제가 큼... 어떻게든 한탕 아니면 벗어날 구멍이 안보이니까
여름 전까지 이직해야 하는데 일은 편하고 먹고 살 만큼은 꼬박꼬박 돈이 나오니까 나태해진다 오늘은 퇴근하면 꼭 자소서 써야지
진짜 취직해서 일다니다보니 인생은 고통이라는 말이 절절하게 와닿음 어릴때는 몰랐지 어른들이 왜그렇게 추하도록 돈에 미치는지
그래서 주식 코인 로또에 목을 메는 거임. 부동산은 소위 있는자들의 향유물이고
중소기업 다니면 집, 자손, 연애 같은 건 포기하더라도 돈, 시간, 건강 같은거는 포기하면 안되는데 나이가 찰수록 하나씩 포기하게됨
진짜 나도 하고있지만 조언하고 싶은방법은 일은 진짜 진짜 필요최저한으로만 하고 자격증이나 공무원공무 틈틈히 하면서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일은 진짜 딱 돈받은만큼만하고 아니다 싶으면 태업해버리고 해야됨..
공무원도 진급 포기해야 편한 거지 진급하려면 골때리는 건 메한가지야
30 중반 전에 바꿀수 있으면 최고고 적어도 40전엔 이바닥 뜬다 하고 알아봐야됨
그래도 공무원 세계엔 '진급'이란것도 있자너 ㅠ..
기업도 진급은 있어... 임원 달아야지... 노후 노답이야
수능보고 대학갈때 얼추 견적나오지 않나?
노량진에 대학나온 취준생들앞에서 한마디해주시죠ㅋㅋ
놀랍게도 안나옴. 그럭저럭 대학 잘 나오고 준비 잘한 애들도 구르다가 구르다가 정신차려보면 중소기업에 있는 경우가 허다함. 얘가 왜 이런데 있지? 하는데가 중소기업임.
서연고도 까딱하면 중소간다..
대학잘나오고 대학에서 준비도 잘했는데 ↗소가는건 뭐 어케해야해는거지
요샌 준비잘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니까
보통 공채 준비하다가 계속 떨어지고 나이 30넘어서 취업안하면 굶어 죽는 상태까지 온 사람들. 의외로 흔함.
멘탈붙잡고 이직준비해야함
언젠가 인간의 대우가 더 박해지는 시점에서 다시 레볼루시옹이 일어나지 않을까
진짜 다니면 다닐수록 미래가 안보인다는 말이 정확. 입에 풀칠하려고 다니는 느낌.
공무원이 인기인 이유가 다 있지
다들 자기 자리가 가장 힘들어하지 뭐 대기업도 워라밸없는 삶 들 대기업 나름의 고충이 있고 영세자영업자도 맨날 적자나
나서 폐업걱정하는 사람들 수두룩하고 공무원들도 안정적이긴 하지만 박봉이 겸업불가에 진급하려면 스트레스 만땅이고
근데 이것도 케바케임. 중소 중견 전부 케바케맞음. 주변 지인들도 봐보니까 그렇고. 블랙리스트 기업들은 거르는게 좋고 ㅋㅋ
참고로 대기업도 돈 많이주는 만큼 갈려나감. 울 외삼촌 샘송 다니던것만 봐도 어휴..
이런거 커뮤니티에서 ㅈ소니뭐니 썰 보면서 판단하지말고 사회생활에 직접 뛰어라. 그러면 알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125377717
아직도 중소의 대다수가 여전히 저렇거든 어찌되었든 대한민국 고용의 70%이상을 먹고 있는게 중소기업인데 업무환경 개선되고 그나마 다닐만한 중소 찾기가 너무 힘들지 조금이라도 그런 강소기업은 이미 입소문 다 나서 경쟁율 빡세고
루리웹-4125377717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중소기준 수도권 벗어나면 임금, 복지경쟁자가 한국인이 아니라 외노자임 ㅋㅋㅋㅋ 괜찮은곳은 이미 사람 다 찼고, 나갈때도 나가는사람이 아는사람 넣고감 인서울은 좀 낫다고 하는데 못가봐서 모르겠다
맘에 안들면 인사고과 무시하고 칼퇴해서 자격증 따고 더 좋은데 찾아봐야지
중소냐 ㅈ소냐는 좀 차이가 있다
젊을때야 살아는 지지 집은 고사하고 은퇴하고 30년 노후자금은 착실히 준비해야되는데 그게 안됨. 이대로 가면 지금 청년들은 늙으면 그냥 죽는겨
나중에 과장이나 부장급 연봉을 알게 되면 나의 월급의 마지노선을 알게 되고 어쩔 때는 과장 연봉이 대기업 신입 연봉이랑 비슷한거 보고 미래가 걱정됨.
문제는 대기업도 인원 갈아버리는건 매한가지라...
근데 대기업도 공채신입중 상당수가 1년차랑 9년차에 많이들 빠져나감. 1년차때는 상상이상으로 엄청난 업무량에 못견뎌서 나가고 9년차에 신입일때 진짜 저사람은 임원까지 올라가겠다 싶던 선배들이 과장도 못달고 모조리 나가리 당하는거 보면서 현타와서 살길 찾아서 나가거든
솔직히 리얼 비전 없으면 그냥저냥 살다 죽게됨.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것도 아니고 인맥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러니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을 때 하는게 좋다.
그래도 경력과 연봉은 오르죠. 사업하다 망한거 보다는 나아요. 몸만 상하지 않게 조절을 잘 해야죠.
루리웹-4125377717
25년차면 적은거지
루리웹-4125377717
난 중소 4년차로 세후 380 정도 받는데 케바케라지만 차이가 심각하네
중소 4년차 세후 380???????? 엄청많이받는거임 내가 중소 6년차 세전 360이었는데 그것도 꽤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중임 님은 엄청 잘받는거임 세후 380이면 적어도 연봉 5천급 아님?? 중소에서는 글케 주는곳 드묾..
이번에 5500 찍었는데 세후 385만인가 받더라 내 경우 몸값 올리려고 이직을 몇번했거든. 나도 내가 평균보다 잘 받았다고 생각함
직장생활 전체가 4년이라고? 그럼 5500이면 엄청 많이 받는거. 중소가 아니라 중견에서도 그렇게 잘 안줌
내가 특이한 경력이라 그런가봐 공대 석사 나왔고 외국 대기업 있다가 코로나로 귀국하면서 국내 중소로 옮긴거라 사실 글이 어느정도 묻혔으니 솔직히 말하는데 5500은 연봉 액수만 그렇고 실질 성과급까지 받는건 세전으로 8천 정도임
ㅋㅋ 나 직장생활 12년차에 7천+@ 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쫌 더벌고 싶다. 세월이 허무하네
왜 우리나란 다른 유럽 나라에 비해 소득도 비슷한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없는걸까. 진짜 유럽 쪽은 아~무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 수두룩하던데
이 글 볼때마다 쓰지만 루리웹등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중소썰은 좀 걸러들어야해 근로자 대부분 아니 거의다가 중소기업다니고 있는데 다 저렇다고 생각하는건 김지영읽고 여성상황생각하는거랑 비슷함
02년생입니다. 올해 사학과가는데, 이렇게 보니 한강물로 직행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정상인가요
※ 문과는 지 전공대로 취업하는 사람 별로 없음
원래 심리학과 가고싶었는데 ㅈ대로 되는게 없구만 돈모이는대로 연탄 각인가...
원래 대부분의 사람이 여유없이 살어
그게 정상이라고 받아들이기가 참 뭣같네요
받아들이기 싫으면 본인이 존나 노력을 해야지 사회의 구조를 개인에게 전가한다 ㅇㅈㄹ 하는 애들도 있는데 이상론은 그냥 이상이고 현실은 안바뀌니 자기가 바뀌는수밖에 없다 사다리 없다고 하지만 맨땅에서 존나 노력해서 잘살게 된 사람들 지금도 쌔고 쌨음 나도 중소 다니지만 이걸로 오래 다니긴 힘들거 같아서 부업으로 조그맣게 무역 사업 하고 있다
오 시간나면 나중에 인증좀.. 뭔가 어떻게 그런걸 할수있는지 듣고싶네요
흑마늘골드
스펙이든 뭐든 쌓아보고 만들어도 남들도 만들어서 스펙 자체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게 너무나도 싫네요. c언어랑 파이썬같은걸 따로 배우고있고 자격증은 뭐할수 있는지, 취직시장가서꺼지 이득될만한걸 위주로 찾고있답니다.
12월 매출임. 아직 나도 이쪽에서 극히 초보라 누구 설명해줄 레벨은 아닌데 할 수는 있는데 다 성공은 못해 유튜브나 교육강의 찾아듣는건 그냥 원론적 얘기들이고 존나 자기가 부딪히면서 공부해야 되는 수밖에 없긴 함
내가 4개월째에 매출 130인데 이쪽에서 일하다 창업해서 잘파는 애들은 반년만에 월매출 1000만원 찍고 그러더라
우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업하실때 회사에서 하시는 건가요?? 코딩배워서 이런저런거 해봐야겠네요.
부업은 개인사업자를 내야되고 겸업 가능을 먼저 재직 중인 사측에서 허가를 받아야돼 코딩 배워서 겸업이란건 자체 웹서비스 혹은 ERP 같은 완성된 솔루션을 낸다는건데 1인 기업에서 그런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끽 해야 어디 알선업체나 코딩사이트에 의뢰받아서 짧게 개인 작업으로 세금 안 떼고 돈 받는 정도일거고 사학과는 솔직히 전고응로 취직하려 하지마... 그냥 받아주는 회사 있음 ㄳ하고 들어가서 일하면서 자기가 돈벌수 있는 다른 능력을 개화하는게 더 나음 참고로 난 공과 나왔고 개발자로 해외 채용되서 몇년 일하다 몸값 올려서 한국 돌아와서 일하는데 개발자도 언젠가 로봇이 로봇을 코딩하는 시대가 올거라 생각해서 평생할 일이라 생각 안 해서 항상 부업으로 머니머신 만들려 노력하고 있고 몇가지 시도하다가 하나는 그나마 자리를 잡아서 지금도 월급 외에 순수익 월 200~300 정도 꾸준히 벌고 잇어
!? 빠요엔 아닙니까... ㅎㄷㄷ 하시넹. 조주기능사도 준비중인데 좋은 정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