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아일랜드 출신인 저 위 창쟁이들 복장만이 쫄쫄이다.
참으로 변태같은 복장이 아니 할 수 없는데 왜 아일랜드 출신 창쟁이들은 쫄쫄이를 입는걸까?
페티쉬인가?
몇몇 팬들은 페이트 설정상 랜서가 최속의 서번트니까 속도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복장을 안입는거라고 카더라.
이 위의 그리스,로마 출신 랜서 서번트의 변태같은 복장을 보면 일리가 있는 말일 수도 있는데 사실은 다르다.
기록에 따르면 실제 역사속 아일랜드 전사들은 갑옷을 입지 않고 싸웠다고 한다.
대신 알몸에 염료를 끼얹어서 몸을 색칠한 채로 돌진했다고.
fate에서는 그 기록을 순화시켜서 전신 타이즈 쫄쫄이를 입힌거라고 한다.
....그렇다면 혹시.....?!
알몸의 염료도 잘못 알려진거라던데 실제로는 갑옷 잘만 입고 싸웠다고 하더라
알몸의 염료도 잘못 알려진거라던데 실제로는 갑옷 잘만 입고 싸웠다고 하더라
랜서가 성대가 녹천광 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