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면 90~00년대가 국내 게임산업의 황금기였어

[강화인간+3]

이때 리니지나 3n같은 현재는 게임산업의 적폐가

탄생하기도 했지만서도 동시에 창의적이고 유저친화적인 겜돌이 감성겜들이 많이나옴

헬게이트 런던에 감명받은 듯한 더스트 캠프 온라인이라던가 닥사말곤 할게 없었지만 설정이 장황하던프로젝트신루나 신영웅문같은 진또배기 무협게임들.. 이런 애들은 지금해도 재밋을거같아

[강화인간+3]

택컴갓겜이었지

[잉여신아쿠아]

당신의 황금기 버그나깔았다로 대체되었다

[sonar]

폰겜도 영웅서기 나오고 미겜천 놈같은 거 나왔지

[루리웹-336996918]

그땐 아직 국내 패키지 게임도 나오던 때라 그럼.
젊은 개발자들 사이에서 패키지 게임 그게 뭐임? 이 될 무렵부터 점점 게임판이 이렇게 굳어진거지

[毛부리]

씨구테라블소 나오던 시즌이 mmo 최고점 아닌가 싶네

그뒤로는 모바일 모바일 가챠 가챠 가챠....

새로나오는 mmo는 줄줄이 망하고...

후속작으로 나오던거도 서든2.... 메이플2.... 흠...

[루리웹-4874218991]

이런 말 하면 다들 화내던데
추억보정이거든요? 그래픽도 ㅈ구려가지고 이런이야기 하더라

[강화인간+3]

가디우스 얼마전에 해봣는데 잼던데.
그런건 감성의 차이라고 생각함

[루리웹-4874218991]

나도 좋아하는데 그냥 뭐만하면 다 추억보정이고 ㅈ구리다는 말에 너무 지쳐서 따로 말을 잘 안하게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