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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사고사례집보면 별사건사고많음.. 포병사건사고집 보면 일병인가? 전차로 전차인도병 지시하는그거 실수로 깔아뭉게버린사고도있음.,
누명씌우려고한듯
뭐가 이상한가 했더니 탈북이었네 ㅋㅋㅋㅋ 월북이 아니라
ㄷㄷ 북한군 클라쓰 쩌네
꽤 오래된 썰이지
싸이코패스들은 원래 수지타산계산 존나빨라서 자기가 약자인거 같으면 조용히 있음
저건 주작이지만 넘어가면 쏴야지. 그걸 살려둬? 일반 민간인이 넘어가는거랑 군인이 넘어가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임
13년도 이후 야간행군중에 하수도에 빠진 병사 사고사례도 있을껀대. 그게 나야.
예비군 훈련 중에 불발탄 오함마로 찍어서 터졌다는 얘긴 들어본 즛
저기에서 덧붙여진 이야기가 사건의 진상을 안 이등병의 부모가 병장이 전역하자 수소문해서 죽여버렸다는 이야기였음
탈북하려 했다고?
1I
누명씌우려고한듯
좌절중orz
ㄷㄷ 북한군 클라쓰 쩌네
?????
메에에여고생쟝下
뭐가 이상한가 했더니 탈북이었네 ㅋㅋㅋㅋ 월북이 아니라
나도 순간 뭔가 했네ㅋㅋㅋㅋㅋㅋ
싸이코패스가 상병까지 어찌버텼데??
좌절중orz
싸이코패스들은 원래 수지타산계산 존나빨라서 자기가 약자인거 같으면 조용히 있음
저런게 소시오패스인가
밀리터리 판타지 소설이네
까만폭군
사고사례집보면 별사건사고많음.. 포병사건사고집 보면 일병인가? 전차로 전차인도병 지시하는그거 실수로 깔아뭉게버린사고도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 가영
예비군 훈련 중에 불발탄 오함마로 찍어서 터졌다는 얘긴 들어본 즛
포병 사건사고집 저도 간부랑 분대애들이랑 같이 본적 있는데 정말 눈을 의심할 만한 사례가 많긴함...
유 가영
야비군이 신관 때린거면 그거 주작임
레전드네
말년에 교육계라 사례집 관리했는데 심심해서 읽다가 별에별사건 다있더라..
진짜 간첩인사람이 소장까지 올라가서 간첩질하던거 개말년 장포대가 뒤 털어서 잡은 실화도있더라... 썰인줄 알았는데 진짜 정훈교육에도 나온다든데?
박격포 실사격중에 벙커 환풍구에 골인해서 사상자 나온 경우도 있고 진짜 말도 안되는 사고사례 많음.
좌절중orz
13년도 이후 야간행군중에 하수도에 빠진 병사 사고사례도 있을껀대. 그게 나야.
현역때 본 사고사례 행정반 앞에 붙여놨던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사망자가 중위였나 암튼 장교였는데 90미리 무반동총 사격중에 불발이났는데 그걸 어찌해본다고 뒤로가가지고 멈치였나 건들이다가 격발되서 상체 날아갔다고 했음 ㄷ ㄷ 내가 전투지원중대라 우리도 106미리 무반동총 있었는데 그 분대원들이 병1신짓한거라고 ㅉㅉ하더라
유 가영
그거 구라임. 처음엔 누가 퍼뜨렸는지 몰라도 국방부가 그거 가지고 사고사례랍시고 선동하는 거보면 개 쓰레기 같음.
93년도에 일어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안타까운 사고로 다들 죽었는데 그딴 루머는 진짜 고인 드립임.
난그때 전역해서못봤을듯ㅋㅋ 근데 탈영한줄 알았던 병사가 하수도에서 시체로 발견했다는 사례는본듯
한국전쟁때 이야기지만 앞에 지뢰밭이라고 제지하는 병사를 간부가 너따위가 뭔데 장교 앞길을 막느냐 하고 무시하고 가다가 펑~
저거 실제 사고사례맞다... 내가 말년에 행정병하면서 행정실에서 사건 사고 모음집 본적있는데 가관이더라...
산단 헌병대에 있었는데 사단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다 우리 부대로 왔었음 내용은 시벌창 같은 부대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ㅈ 같은 게 판을 침
[사례] 초병을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경우 ===================================================================== 전 일병은 소속대 57밀리 무반동총 사수직에 재한 자로서, 19XX.9.18. 정기휴가로 피고인의 주거지에 갔다가 교제중이던 곽양이 다른 남자와 약혼한 것을 알게 되어 귀대 후에도 변심한 애인 때문에 근무의욕을 상실한 채 고심해 오던 중 같은 해 10.21.경 소속대가 GOP 경계임무를 맡게 되어 피고인도 위 경계근무를 하게 되므로 인해 야간의 장시간 철책선 근무에 더욱 염증과 함께 무서움을 느껴서 이곳으로부터 후방부대 등 좀더 편한 부대로 갈 수단을 물색하기에 이르러, GOP 경계중에는 방책둑에 부착된 주진지 및 비상호 예비호 외에 일체 상관의 허락없이 이동할 수 없고 특히 방책둑을 넘어가면 월북자로 또는 침입자로 간주되며 이를 사살한 자는 표창을 받는다는 교육을 받은 것을 상기하여서, 함께 근무하는 자 등을 방책둑 넘어 약 3미터 거리에 설치된 철책선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라고 기망하여 넘겨 보낸 후 수류탄을 투척하여 이를 사살하고 이를 월북자 내지는 침입자로 오인하여 살해한 것같이 가장하여서 그 공로 등으로 또는 그것으로 인해 경계근무 부적격자라는 판단을 받아 현 근무지로부터 벗어나려는 생각으로 (중략) ===================================================================== 간단하게 말해서, 이 전 일병이라는 사람은 입대 전 사귀던 여친이랑 헤어진 데다가 근무강도도 높고 위험한 GOP까지 들어가게 되니까 군 생활이 싫어져서 어떻게 현실을 도피할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야간경계를 2인1조로 나갔을 때 같이 나간 동료를 수류탄으로 사살해 버리고 자기가 죽인 동료 병사가 월북을 시도해서 사살한 것이라 보고해서 포상휴가를 받거나 아니면 경계근무 부적격자로 찍혀서 후방으로 가고 싶었던 것이다. 확실히 경계근무 부적격자이긴 하다. ===================================================================== 그래서 전 일병이 어떻게 했는가? ...같은 소속대 하 이병과 함께 경계근무 중 그날 22:00경 위 주진지에서 피고인은 위 하 이병에게 위 사람이 하급자이고, 군에 입대한 지 얼마 안되고, 경계근무에 익숙하지 못함을 이용하여, 철책선의 전에 파손되어 수리된 부분이 이상없는지 확인하여 보라고, 하기 싫어 머뭇거리는 하 이병에게 재차 지시한 후(중략) 피고인은 우측 손에 쥐고 있던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아 하 이병을 월북자 내지는 침입자로 가장하여 사살할 목적으로 하 이병에게 "돌이다."하면서 안전핀을 뽑은 수류탄을 나머지 1개와 함께 방책둑을 넘겨 투척하였으나 위 수류탄은 신형으로서 2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데도 피고인의 부지로 안전핀 외에 안전고리를 제거치 않아서 불발되므로 인해 초병인 하 이병의 살해목적을 달하지 못한 것이다. [처벌] 징역 10년
헐
아 훈련소에서 발 안빠지게 조심하라며 빠진애도 있다던데 그게 너였구나...
아냐 난 자대에서 100km 행군하다 그랬어
농담이죠? 제발
사이코네..
꽤 오래된 썰이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5/read/16308799 아주 예전에도 올라왔던 글인데, 실화라는 이야기도 있고.
근데 너무 주작같은게 무슨 사살을해..일개병사가..
달곰쌉싸름
저건 주작이지만 넘어가면 쏴야지. 그걸 살려둬? 일반 민간인이 넘어가는거랑 군인이 넘어가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임
저쪽이면 실탄줄껄
별에별 일이 다 일어나는 gp,gop인데 저런일이라고 없을까봐
13~15년도 복무할때 임진강인가 통해서 월북 시도자 초소 근무자한테 사살됨. 수하 불응하고 월북이라 보고후 기관총 사격함
같은 부대원이면 거의 친한친구느낌인데 총을쏜다는게... gop나왔는데 실제 실탄주긴 함
Gop모르시나 본데 월북할시 즉각 사격가능이다
탈북이 아니라 월북아닌가;
주작인거슬
쌍팔년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1955년?
55든 88이든 다 가능
저거 쥐에서 봄 나치 병사들이 행군 행렬에서 유대인 포로들 모자 던지고 잡아오라고 하고 가면 쏴 죽여서 포상 받음
족구하다가 부랄다친 선임있었음
그건 사회에서도 있을법한데 ㅋㅋ
당직서다보면 사건사고 사례 모아서 전달받자너 그때 번개맞아서 일병 사망햇다길래 와씨.. 리얼인가 싶긴햇음 근데 그날 지침 내려온게 총 개머리판 전부 접고 총구 무조건 아래로 내리라고 ㅋㅋ
진짜 왠 날벼락;;
난 그거 생각남 머리 빈 대대장인가 중대장이 지뢰밭인거 알면서 운전수 대동해서 차량돌진해서 폭사한거
아니 사단장인가
그거 실화잖아 ㅠㅠ
그래서 그러니까 생각났어...
소대장이던가?...펜저파우스트3 사람있는곳으로 겨누고 발사버튼 눌렀다가 실제로 발사되서 사망자 나온 사례도 본 것 같음
나도 그거 읽어본거같음
그거 실제 사례 맞음 교보재인 줄 알고 쐈다가 그만...
그건 실제사례 맞음...2005년에 상무대에서 교육받을 때 교관님이 사고사례로 말씀해주셨음. 그리고 대전차 지뢰 밟아서 터진 사례도 있음.
구라 아닐까? 전방 근무서면 철책 저걸 어케 넘어 이생각 밖에 안들었는데 ㅋㅋ
윤형 철조망은 ㄹㅇ 인간이라면 감히 건널수가...
게다가 3중이라....넘는게 미친짓임 ㅋㅋ
[사례] 초병을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경우 ===================================================================== 전 일병은 소속대 57밀리 무반동총 사수직에 재한 자로서, 19XX.9.18. 정기휴가로 피고인의 주거지에 갔다가 교제중이던 곽양이 다른 남자와 약혼한 것을 알게 되어 귀대 후에도 변심한 애인 때문에 근무의욕을 상실한 채 고심해 오던 중 같은 해 10.21.경 소속대가 GOP 경계임무를 맡게 되어 피고인도 위 경계근무를 하게 되므로 인해 야간의 장시간 철책선 근무에 더욱 염증과 함께 무서움을 느껴서 이곳으로부터 후방부대 등 좀더 편한 부대로 갈 수단을 물색하기에 이르러, GOP 경계중에는 방책둑에 부착된 주진지 및 비상호 예비호 외에 일체 상관의 허락없이 이동할 수 없고 특히 방책둑을 넘어가면 월북자로 또는 침입자로 간주되며 이를 사살한 자는 표창을 받는다는 교육을 받은 것을 상기하여서, 함께 근무하는 자 등을 방책둑 넘어 약 3미터 거리에 설치된 철책선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라고 기망하여 넘겨 보낸 후 수류탄을 투척하여 이를 사살하고 이를 월북자 내지는 침입자로 오인하여 살해한 것같이 가장하여서 그 공로 등으로 또는 그것으로 인해 경계근무 부적격자라는 판단을 받아 현 근무지로부터 벗어나려는 생각으로 (중략) ===================================================================== 간단하게 말해서, 이 전 일병이라는 사람은 입대 전 사귀던 여친이랑 헤어진 데다가 근무강도도 높고 위험한 GOP까지 들어가게 되니까 군 생활이 싫어져서 어떻게 현실을 도피할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야간경계를 2인1조로 나갔을 때 같이 나간 동료를 수류탄으로 사살해 버리고 자기가 죽인 동료 병사가 월북을 시도해서 사살한 것이라 보고해서 포상휴가를 받거나 아니면 경계근무 부적격자로 찍혀서 후방으로 가고 싶었던 것이다. 확실히 경계근무 부적격자이긴 하다. ===================================================================== 그래서 전 일병이 어떻게 했는가? ...같은 소속대 하 이병과 함께 경계근무 중 그날 22:00경 위 주진지에서 피고인은 위 하 이병에게 위 사람이 하급자이고, 군에 입대한 지 얼마 안되고, 경계근무에 익숙하지 못함을 이용하여, 철책선의 전에 파손되어 수리된 부분이 이상없는지 확인하여 보라고, 하기 싫어 머뭇거리는 하 이병에게 재차 지시한 후(중략) 피고인은 우측 손에 쥐고 있던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아 하 이병을 월북자 내지는 침입자로 가장하여 사살할 목적으로 하 이병에게 "돌이다."하면서 안전핀을 뽑은 수류탄을 나머지 1개와 함께 방책둑을 넘겨 투척하였으나 위 수류탄은 신형으로서 2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데도 피고인의 부지로 안전핀 외에 안전고리를 제거치 않아서 불발되므로 인해 초병인 하 이병의 살해목적을 달하지 못한 것이다. [처벌] 징역 10년
매일매일 사건사고보면 이게 뉴스에 안나온다고? 시팔 하는거 많음
헌병대 있었는데 양구에서 할매 겁탈하려다 잡혀온놈도 있었다.
저기에서 덧붙여진 이야기가 사건의 진상을 안 이등병의 부모가 병장이 전역하자 수소문해서 죽여버렸다는 이야기였음
와우
사이코패스가 똑똑할 거라는 생각은 진짜 착각이지. 오히려 남 공감 못 해서 거짓말도 허술하고 증거도 인멸 못함. 다만 구라을 태연하게 까는거
ㄹㅇ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이 뭔가 철두철미해서 안 걸리는 게 아님. '그냥 운 좋게 안 걸린 거 + 경찰이 수사 제대로 안 함 + 에이 설마 그런 일이 있겠어?'의 콜라보.
다만 저건 이병 죽었으면 진짜 억울햤겠다. Cctv 없을 것 같은데
후임 똥꼬에 당근쑤셔넣고 영창간 성군기위반사례도 봤어..
저거 주작이다 vs 실화다라고 논쟁하던 사람들 있던데. 진짜 뭘까? 실화라면 뉴스에 나왔을텐데.
근데 군대는 워낙 어메이징한일도 많이일어나고 옛날엔 군대일이 방송에 별로 안탔음
근데 이등병 못살아 났으면 진짜 병장은 포상휴가 갔을거 같다.
군(軍)에서 배포하는 사건 사례집에 따르면 A병장은 사건이 있기 며칠 전인 19XX년 9월 18일 정기휴가에서 '곰신'이었던 여자친구가 변심해 다른 남자와 약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좌절한 그는 부대에 복귀한 뒤 제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10월 21일 GOP 야간근무를 서던 중 군대 생활에 염증을 느꼈고, 휴가를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A병장은 생각했다. "철책을 넘어가는 '월북자'를 사살하면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를 받잖아!" 순간 정신이 나가버린 A병장은 이등병에게 철책 너머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망설이는 이등병에게 "안 갔다와 이 새X야!"라고 윽박지르며 겁박했다. 이등병은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철책을 넘어서 어딘가 이상하지 않은지 체크했다. 그때 A병장은 수류탄을 꺼내 안전핀을 제거한 후 "돌이다"라는 말과 함께 던졌다. 하지만 그 수류탄은 당시에 새로 보급된 신형 수류탄이었다. 안전핀과 함께 또 다른 잠금장치가 돼 있었지만 A병장은 모르고 있었다. 이등병은 '살인미수범' A병장을 즉각 신고했고, 결국 그는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저거 진짜임. 나 현역 때 들은 얘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