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과 자료 발표가 너무 끔찍해서 일찍 퇴근한 뒤에 집에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야 했다."
"이 논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 삶의 의지를 거의 바닥내 버릴 뻔 한 끔찍한 글솜씨다."
"이 논문은 절망적이다. 즉각 게재 거절 처리하고 저자의 이메일을 차단해서 이후 또 다시 투고할 수 없게 해야한다."
"읽어보려곤 했는데 초록 읽다가 포기했다."
"우리 저널 말고 다른 쪽(ex:소설)에 투고해보세요."
"'학부생이 만들어와도 거절할 수준'에 적합한 예시."
"우리 할아버지 망사셔츠도 이것보다는 구멍이 적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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