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야 하는 이유를 꼽자면
1.스토리 게임인데 챕터 사이의 텀이 진짜 길다. 챕터1은 적정 랩이 15였는데 챕터2는 50이였다. 거이 챕터1을 깨고 1달 뒤에 챕터2를 볼 수 있었음
2.버프가 진짜 중요한 게임이였는데 일부 케릭터는 버프가 너무 구렸다. 대표적으로 보리스... 그나마 넥슨이 벨패를 요즘 해주고 있다.
3. 랜덤 스텟 상승 이 게임은 레벨업을 하면 스텟이 랜덤으로 상승한다. 따라서 캐릭이 별로면 재분배를 해야 했는데 이 게임의 만렙은 200이 넘어서 50%의 독립시행을 200번 넘게 해야하는 미친 게임이였다.
이 게임은 넥슨이 호흡기를 달아준거지 넥슨 없다면 캡슐파이터 꼴 나왔음
에초에 지금 소맥이 어떤 꼬라지가 됐는지 보면 뭐ㅋㅋㅋㅋ
재분배는 랜덤인적하는 고정치업인지라 누가 분배표만 만들어두면 편했지
요즘도 밸패를 함? 아주 손 놓은건 아닌가보네
하긴함 클래식 알피지 중에서는 바람 다음으로 잘 버는듯
에초에 지금 소맥이 어떤 꼬라지가 됐는지 보면 뭐ㅋㅋㅋㅋ
재분배는 랜덤인적하는 고정치업인지라 누가 분배표만 만들어두면 편했지
재분배는 어차피 클릭질하면 되고 계산기도 있긴 함. 넥슨 인수부터 물약 쿨다운 생기고 시스템 바뀐 게 난 맘에 안들었음
1은 근데 렙업이 극악하게 빡세진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챕1-챕2 간극보다 탑오르던 그때가 리얼 갸헬이었는데
??? 빡센는데... 초창기에는 경험치 테이블이 진짜 메이플 급이였슴
초창기에 그렇게 느낀건 스킬들 렙업까지 해야했기 때문인데 챕2 나올때쯤에 그렇게 빡세진 않았음. 그리고 챕3이랑 헷갈린거같은데 거북이는 25만 되도 잡았어
챕1 챕2 사이 텀이 그렇게 길었나? 챕1이 젤리삐왕 잡는거고 2가 거북이 아녀? 아무튼 에피1 최종장이 너무 어이없는 난이도라 밸런스가 황당한건 사실이었지
에피1은 아무나 못갔짘ㅋㅋ
챕터 시스템에 13-2챕에 탑 오르는거였나? 거기 4,5시간 박혀서 탑 오르는거가 내 마지막 테일즈위버였는데... 막상 그떄는 재미있게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했는데, 지금해라고 하면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