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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뭔소리임 해외여행 한번가는데 수백은깨지는데 저사람은 집한채구하려고 10년간 ↗빠지게일해서 2억? 집 어케사나 하고있는데 여자들은 번돈 쏙쏙쓰니까 하는말이지 여자가 걸레 니 뭐니 이런소리하는게 아니고
요즘은 월급 모아서 뭔가 하는 시대는 아니긴 해. 10년 모은 월급보다, 1~2년 사이에 오르는 아파트값이 더 쎄. 시발;;
뭐긴 같이 출산율 낙하에 이바지 하자.....
남자나 여자나 사실상 초딩때나 하던, 금 넘어오면 나쁜놈. 하던 시절에서 별로 벗어나지 못함
제일 좋은건 서로 바라는게 없는거지.. 그냥 작은 단칸방에 함께 살아도 행복해요가 가능한 사람이랑 살아야 됨
그게 아니라 돈 헤프게 쓴다는거지 의도가 다름
돈을 안 모았다는 점을 문제 삼는거지 남자에게 경제적 측면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거
본인은 저축하면서 열심히 결혼준비하는데 저축 안하고 해외여행 가서 펑펑쓰면서 결혼할때는 남자 이것저것 따지는게 꼴보기 싫다는 말인거 같내요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삶 중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불과 10년 20년 전 비중보다 현저하게 줄고 결혼후 행복한 분들보다 불화로인한 스트레스를 간접적으로 전달되는게 많으니...
그게 아니라 남자는 ↗뺑이쳐서 아파트 준비하고 결혼비용 준비하는데 여자는 해외여행같은거 즐길거 다 즐기고 결혼비용은 혼수만 땡할려고한다 이거지
뭐긴 같이 출산율 낙하에 이바지 하자.....
노동자가 공급이 너무 많아서 취급도 낙하하니... 노동자를 위한 대한민국을 이륙하려면 출산율 낙하로 인한 노동공급 낙하가 답이 아닐까!
그마저도 외쿸인들 바글바글;
안타깝지만 그 후폭풍에 첫번째로 제일 손해많이보는 세대가 님세대임,,,, 남 얘기가 아님 당장이야
와닿지않으니 어쩔수없지만
딱 내 이야기네. 난 독신파다. 혼■■면 신경 안쓰고 할수 있는 일이 너무 좋음.
ㅈㅅㄷㄷ
동지
남자나 여자나 사실상 초딩때나 하던, 금 넘어오면 나쁜놈. 하던 시절에서 별로 벗어나지 못함
혼자 지내도 외롭지 않다면 혼자 지내고 외롭거나 주변의 눈초리를 못견디면 결혼하셧겠지
요즘은 월급 모아서 뭔가 하는 시대는 아니긴 해. 10년 모은 월급보다, 1~2년 사이에 오르는 아파트값이 더 쎄. 시발;;
한달 사이에 집값이 1.2억이 오르는거 보면 기절 초풍이지
그나마도 안모으면 못사요 ;; 전 한 6년쯤 월급 용돈 빼고 다 모아서 대출받아서 집삿어요 .;;; 독립하기 전에는 부모님집에서 살았었지만요 ;;;;
틀린 말은 아닌데 그러니 모아봐야 헛수고라고 안 모으는 것도 좀 아니지.
혼■■믄서 노후대비만 해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살다가 홀가분하게 떠나면 좋을듯 갖지도 못할 그놈에 아빠트 아등바등하느니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삶 중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불과 10년 20년 전 비중보다 현저하게 줄고 결혼후 행복한 분들보다 불화로인한 스트레스를 간접적으로 전달되는게 많으니...
결혼전에도 잘사는 애들은 대체로 결혼후에도 잘삼,,,., 그냥 인터넷에서 행복한거 보다 불행한게 더 눈이 많이가고 굳이 행복한 이야길 쓰는사람은 몇없으니 그래보이는거뿐
해외여행 경험이 왜...? 여자는 해외여행도 하면 안대는고얌?
그 이상한 편견 있잖어. 해외 여행하는 여자들이 서양 남자들과 몸을 많이 섞었다는 그런 편견. 특히 유학했다는 여자들한테 그런 편견을 많이 가지는 편이라.
사실 결혼을 고려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더라고.
거 참 이상한 편견이구만... 아니 편견수준이 아니라 ㅃㅓ킹 레이시스트 클래스 아님? 그정도면?
Minchearster
뭔소리임 해외여행 한번가는데 수백은깨지는데 저사람은 집한채구하려고 10년간 ↗빠지게일해서 2억? 집 어케사나 하고있는데 여자들은 번돈 쏙쏙쓰니까 하는말이지 여자가 걸레 니 뭐니 이런소리하는게 아니고
편견이긴 함 ㅋㅋ 요지는 아등바등 돈모으려고 안하고 조금 모으면 다 쓰고 놀러다녔다는 말인듯
계층이란 표현도 그렇고 해외여행 얘기도 그렇고 남자도 문제가 많구만 ㅎㅎ
특히 호주 원정 성매매가 어마어마 했지
그게 편견이니까
그래서 스스로도 나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한 거겠지 뭐.
[투견]
그게 아니라 돈 헤프게 쓴다는거지 의도가 다름
Minchearster
돈을 안 모았다는 점을 문제 삼는거지 남자에게 경제적 측면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거
솔직히 해외 여행 경험 가지고 돈 흥청망청 쓰는 사람 취급하는 것도 좀..; 애초에 해외 여행으로 사람을 재는 것부터가 남자 쪽이 어떻게든 이해가 안되는데
한국여성 일부가 워킹홀리데이 가서 매춘하다 걸린적 있어서 사회면에 크게 실린적 있음. 그래서 언제부턴가 미혼 여성이 워홀 갔다왔다하면 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졌음
당연하지. 해외 여행을 하는데 돈이 모이겠냐고 생각할 거니까. 그것도 있는데 저 부분도 따지고 보는 남자들도 있긴 하다는 거임.
돈얘기가 주가되는거보면 남자들하고 ㅅㅅ하는게 아니라 해외여행으로 돈많이쓰는걸 말하는거같은데
그것도 언제적 얘기임.. 요즘 여자가 해외여행 갔다고 그런 생각한다면 돌맞지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보고있긴 함. 다만, 저걸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기는 하다는 취지로 말한 거지.
Minchearster
본인은 저축하면서 열심히 결혼준비하는데 저축 안하고 해외여행 가서 펑펑쓰면서 결혼할때는 남자 이것저것 따지는게 꼴보기 싫다는 말인거 같내요
Minchearster
그게 아니라 남자는 ↗뺑이쳐서 아파트 준비하고 결혼비용 준비하는데 여자는 해외여행같은거 즐길거 다 즐기고 결혼비용은 혼수만 땡할려고한다 이거지
뭐 해외여행 많이다니면 헤프다는것도 편견이기는 함 기본 벌이가 얼마인지, 얼마를 모으면서 얼만큼 쓴건지는 사람마다 다를테니깐 근데 기본적으로...... 해외여행 아무리 졸라매도 100 이상 드는거를 빈번하게 다녀왔다고 하면 “돈은 어떻게 모으고?” 소리가 나올수밖에 없음
그게 아니라 사치품 중 하나가 해외여행이니까 당장 일본 중국 동남아만가도 싸게 해서 100은 깨지는데 그정도를 일반직장인 월급 기준 1년에 한번씩 쓰기만 해도 금전감각 없는 사람이란거지 100짜리 명품가방 1년에 한번 산다고 생각해봐 상대방은 머리아플거다
그거는 유학 얘기고 여행은 돈모을 생각은 안하고 쓸 생각한다고 까는거지
그러니까. 내가 그 얘기하는 거야. 해외 여행에 드는 비행기 값이랑 여행 경비가 얼만데. 그러니까 해외 여행을 하면 돈을 못 모은다고 생각하는 거잖어.
내가 하고싶은 얘기가 그 얘기였음.
어머..뭔소리래..ㅎ..
돈도 없으면서 해외여행은 잘도 가더라 이야기를 해외여행가서 남정네들이랑 쿵떡쿵떡 이야기로 풀어 놓으시고 무슨 내 이야기가 그 이야기라고 하시나요;;; 애초에 맥락을 잘못짚고 덧글 다셨는데 ;;;;;;
그 부분은 저런 이유로 결혼 상대로 제외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내가 그렇게 얘기하는 거고, 저 남자가 그렇게 말한 부분도 납득이 가고 이해는 된다고. 해외 여행하는데 돈을 많이 쓰면 당연히 돈을 많이 못 모았을테니까 결혼 상대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납득과 이해는 된다는 얘기야.
그러니까 내가 저 아재가 쓴 글에 대해서 맥락을 잘못 이해한 게 아니라는 거임.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다고 내 견해를 얘기한 것 뿐이지.
저 지금 폰은정을 읽는 기분이 들어요
그러니까 나는 두 가지 얘기를 같이 하고있는 거잖어. 하나는 내 얘기, 하나는 저 아재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얘기.
별개로 개인적으론 해외 한두번 나가보는건 추천함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무조건 수백 깨진다는건 개오바고 나가보면 가치관 안목이 달라짐 코로나 끝나면 여유내서 다들 한두번즈음 나가보는거 추천
나도 교회 선교 여행 때 베트남은 한 번 가봤고, 처가가 베트남에 있어서 몇 번 가보긴 했어. 코로나가 끝나야지 베트남도 다시 가는데 나 원;;; ㅠㅠ
그냥... 본인이 게임을 취미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봤을때, 나는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아껴가며 아득바득 미래대비를 하는데 선 본 사람은 그 해 출시된 콘솔이랑 타이틀을 사는데 재산을 탕진하는게 숨쉬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봤을때의 막막함? 같은거라고 비유해봅니다.
아이고.. 코로나가 웬수지 베트남계신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길...
사람을 평가한다기보다는 남자는 어떻게든 돈모으려고 아둥바둥하는데 자기가 만났던 여자들은 나중을 위해 돈을 모으기보다 현재에 사용하는게 부럽다거나 뭐 그런 늬앙스같음
ㅇㅇ 맞음 근데 남자가 좀꼰대같음,. 결혼전엔 각자 개인생활이 다있는건데 그게 아니꼬우면 그냥 결혼생각접으면되지 왜 험담하고있음,, 결혼후라면모를까..
루리웹-6540390924
일단 현재 한국 사회 인식에서 주거 마련에 대한 압력은 남편 쪽이 더 높음. 혼수야 물론 비싸지만 집값 오른데 비하면야...
제일 좋은건 서로 바라는게 없는거지.. 그냥 작은 단칸방에 함께 살아도 행복해요가 가능한 사람이랑 살아야 됨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소리야
이게 나이가들어서 진짜 30대 후반 넘어가면 점점 원하는 마지노선이 올라가는거같음
그게 좋은건 아는데... 그런 여자 진짜 드물어..
그게 가능한 얼굴이 있어야 말이지
그것또한 바라는거 아니냐. 서로 아무것도 바라지않음이 아니잖아
판타지임
이거 되는 사람은 이미 다 시집갔고 없다.. 나이먹고 결혼안하고 있는 대다수의 여성들은 대부분 이유가 있음.
솔직히 혼자서 행복하게 살려면 딱 맞고 결혼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해서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날 희박한 확률에 기대기에는 불안 요소가 많음...
내 얘기 같네... ㅠ ㅠ 올해 36세. 솔로.
원래 딱히 비혼주의나 그런게 아니었는데, 전직장 그만두면서 1년간 방콕하며 살다보니 인간관계가 정리되면서 + 지금 회사다니면서 홑벌이는 불가능한 급여에 결혼하면 일관둘려는 여자들 등 보며, 결혼 안해란 마인드도 같이 탑재되며 혼자 살고 있는데 작년에 집값 막 오르기 시작했을때 지방에서 다행히 집사서 혼자 살기에 좋은 환경 만들어뒀고, 급여도 그냥 저냥 혼자 쓰기좋은. 사고싶은 것 적당히 사도 될만하게 받고 사니 굳이 여자 만날 생각을 안함. 다만, 주변 시선과 주변 사람들이 결혼하는 등 만날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 등은 나도 결혼해야되나란 생각을 하게 만듬. 나 또한 나이 먹으며 예전이었으면 마음과 몸이 맞으면 결혼을 했겠지만 지금은 상대방 직장 재산 집안을 나 또한 보게 되는 몸이 되어버렷..
답은 사이버그화 우주진출 뿐이아
존나 멋지긴 할듯
혼자 오래 살면 몸이 적응해버려서 누가 다가오거나 먼저 다가가는것 자체가 고문
ㄹㅇ
네 맞와여..혼자서 오래 지내다보니 새로운 관계형성 자체가 고통으로 느껴져요
나도 41살 혼■■는데 난 집사는거 아예 포기하고 그냥 쓰면서 살아, 그냥 버는거 다 쓰면서 즐기는중 ㅋ 덕분에 미국 유럽으로 여행다니며 잘 지냄 포기하면 편해
너같은 사람들이 요새 그렇게 힘들다고 들었음. 여가가 여행이었는데 그게 안된다고
돈 많으면 90세에도 알아서 찾아올걸???
오겠지 그게 사랑이기가 힘들지
결혼직전까지가서 엎어져봤는데, 내여자 하나는 어찌어찌 이 악물고 엎고 살아도 도저히 상대가족까지는 감당못하겠더라.
근데 결혼해도 막장으로 가정을 이루는 ㄱㄴ들도 꽤 있는거 보면, 본인이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체질인 거 같으면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미래에 일어날 가정폭력 1건을 하나 막았다고 생각하자고.
로즈번스타인
ㅎㅎ 나다
그냥 결혼이 자기 경제적 처지를 바꿔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듯한데 그렇지 않은 시대임 ㅇㅇ
애 한테 가난을 물려주느니 그냥 일을 안 저지르자고 마음 먹었음. 어짜피 지금 내 소득으로는 내집은 커녕 내 자식 커서 집살때 1억이나 보태줄 수 있을지 없을지도 확실치 않으니까. 내 동생도 대기업 다니는데 그냥 지금 벌어서 늙어서 회사 그만 둔 다음에 벌어놓은거 가지고 먹고산다고 하더라.
지독한 여혐글
난 유머 보러 왔는데 이건 탭위반 아님? 난 너무 슬퍼지는데
해당글은 남자가 남에 대해 평가하는것만 있지 자신에 대해선 자세히 평가하는게 없넹.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본인에 대한 평가는 어차피 상대방이 하니깐.....ㅇ_ㅇ 그나이 되도록 연애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남자가 인연이 없다는건 진짜 없을수도 있지만 저 사람이 매력이 없을수도 있는 문제다보니 걍 저사람 입장만 보고 판단하기엔 어려운 문제임
글 보니 본인도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아나본데... 그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는 듯
....그냥 자기 좋을대로 살면되는거같음..어차피 본인인생인데...
41살이면 나랑 동갑이겠네 우리세대나이대가 20살 될때 imf 직격으로 얻어맞은 세대라 힘든 세대긴 함
극제 결혼이 나쁜게 아닌거같다 진짜
솔직히 주변사람들 죄다 이혼하고 나도 여자에게 통수맞고 죽을뻔까지 한 마당인데 여자생각 절대로 안나고 경계부터 하게 되더라
해외여행 안가본걸 여자 됨됨이의 척도로 보는걸 보니 저분도 그닥...
그리고 첫만남 소개팅자리에서 이 여자분 해외여행 갔다왔네? 아마 돈은 없을텐데 바라는거 많겠네? 여기까지 바로 결론 도출 되는게 정상인 사고방식같음..? 실수령300 평생 모아도 2억도 못모은 마흔살 아재보다 여자쪽이 더 모았거나 혹은 여자집이 잘살수도 있는건데 ㅎㅎ 위에서도 그렇고 뒤틀린애들 진짜 많다.
내 지인도 본가 지원 하나 없이 본인 힘으로 해외여행 국내여행 다닐거 다 다니면서 돈은 돈대로 모으고 집도 사고 할거 다 하더만. 여행이 문제인가 각자 역량이 문제지. 걍 보수적 편견+열등감+피해의식 좀 있는 분인 것 같음. 저렇게 가치관이 다르면 애초에 결혼 힘들지.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끝 부분 보면 본인의 그런 태도, 문제에 대한 자각이 없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결국 답 없는 문제에 답답해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나도 곧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좀 그렇네...
이 아재의 삼촌 세대만 해도 남자가 20후반인데 노총각이면 몸이나 정신에 하자 있다고 여긴 시대였음. 여자도 비슷했고.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시절 ㅋㅋ 지금이야 확실히 옵션이지
결혼은 못하는거지 안하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이분은 결혼할 기회가 되면 할 생각이 있으신것같네 난 전혀 그런생각 안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