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총장이
장교가 부사관한테 반말해도 된다
이거에 원사들이 진정서 내고
의원 누군 미군은 서로 존중하지만 상하질서는 철저하다고 그러고
참모총장이
장교가 부사관한테 반말해도 된다
이거에 원사들이 진정서 내고
의원 누군 미군은 서로 존중하지만 상하질서는 철저하다고 그러고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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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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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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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서로존댓말하면대자나..
원래부터 반말하는 애들 많았는데. 그래도 지 아빠뻘에 반말찍찍하는건 좀 너무하다 싶더라.
군대 전역한지 한참 됐는데 나 있을때도 장교-부사관 상호존중은 당연한거였는데 이제사?
다 서로존댓말하면대자나..
아마미 드래곤
근데 원칙적으론 그래도 됨
쏘가리 상급자 : 될것 같냐?
우리 부대에서 소위 하나가 주임원사한테 "주임원사님, 나는 커피 안 줘요?" 했다가 중대장에게 죽빵 맞은 놈 있음.
그래도 그 소위는 님짜 붙였네. 새로 전입온 3사 소위는 진지공사하다가 저 아래에서 주임원사 잠깐 일로 와봐요! 소리 쳐서 개놀라게함 ㅋㅋ 다들 삽질하다 뭐라고?하고 얼어 붙었는데, 주임원사가 모자 집어 던지면서 이런 C8 박소위님은 삼촌도 없어!!!하고 일갈 ㅋㅋ 결국 나중에 중대장한테 정신차리라고 개쪼인트까이고 움
저 때 상황이 주임원사가 커피 한 잔 뽑아와서 중대장에게 "중대장님 커피 한 잔 드세요." "아이고 주임원사님, 그냥 오시면 되지 뭘 이런 걸 뽑아오세요." 이런 상황이라 거기서 님자 안 붙일 머리면 애초에 장교가 못 됐을 걸.
원래부터 반말하는 애들 많았는데. 그래도 지 아빠뻘에 반말찍찍하는건 좀 너무하다 싶더라.
군대 전역한지 한참 됐는데 나 있을때도 장교-부사관 상호존중은 당연한거였는데 이제사?
상호존중 하면 되지 짬찌 소위나 하사도 20대 후반에 들어와서 30살 다된 병장 존중 좀 해주고
존중은 존중이고 사실 아이고 주임원사님 이거좀 부탁드립니다 를 하다가 전시에 들어가면 야 이거해 할떄 재대로 될까는 싶긴해
앞뒤 자르고 한말이라 오해의 소지가 잇다던데 원문은 뭐라더라 계급상 반말을 해도 되는 장교들이 부사관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루기 위해 존댓말을 이런식으로 말햇다던데
뭐 높으신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하사/중사 - 소위/중위 간에는 말 트고 지내는 게 흔함. 어차피 나이도 비슷비슷하고 매일 일년 열두달 얼굴 보며 일하다 보면 처음엔 상호존대였어도 어느 순간부터 말이 짧아지다가 자연스럽게 상호 반말하게 되지. 근데 간혹 중위 중에 본인이 말 튼 중사가 소위와 말 트는 거 싫어하는 경우도 있더라. 족보가 꼬인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중사가 소위한테 반말하고 소위는 중사한테 존대말 쓰는 희한한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