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모님 세대에서 대부분이 있었던 일

[사라로]

 

내 외삼촌도 엄청 귀하게 여기셨다고 하시더라

[쿠미로미]

나 어릴 때도 있던거긴 함
2000년대 들어와서야 없어진거 같아 저건

[루리웹-0568787639]

저시대엔 며느리가 남자아이 못낳으면 타박하던 시대였으니 뭐...

[In Motion]

"명박 - 사기꾼이나 역적 이름 같아요"

[유키치]

저건 기억 나는데 안나는척 하시는거지 ㅋㅋㅋ

[루리웹-21723649]

남자애 귀한집이면 저랬음
우리는 사촌들까지 죄다 남탕이라 딸이 대우받았지만

[로후궯]

근데 아들 몇 낳아놓고 마지막으로 낳은 막내딸은 또 엄청 애지중지 키움
첫째가 딸일 경우가 진짜 복창터짐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우리 사촌누나가 결혼해서 딸만 둘이었는데
시부모 설득에 넘어가서 하나 더 낳음. 아들.

아들 낳은 덕에 첫 아이 낳으면서 그만둔 공부 다시 시작해서
시부모 돈으로 박사학위까지 땄음.

[지금은 휴식중]

삼촌이 딸만 둘인데 할매가 아들 봐야 된다거 큰애 남자이름으로 지었지 거기다 숙모 이름도 딸부잣집 이름(말×)으로 많이 쓰이는 이름 이셔서 스트레스가 많으셨음 결국 둘째도 딸이라 큰애 초딩때 개명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