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반에 다들 바보라고 무시받는 친구가 한명 있었음.
한번 같이 앉을 짝을 정할 때 혼자 남길래 내가 같이 앉겠다고 함.
급식 시간에 나오는 해산물의 내장을 다 아는거 보고 세상에는 바보는 없고 다 배울점이 있다고 느낌
그 이후 걔를 되게 배우는 태도로 대했었음.
그 때 반에 다들 바보라고 무시받는 친구가 한명 있었음.
한번 같이 앉을 짝을 정할 때 혼자 남길래 내가 같이 앉겠다고 함.
급식 시간에 나오는 해산물의 내장을 다 아는거 보고 세상에는 바보는 없고 다 배울점이 있다고 느낌
그 이후 걔를 되게 배우는 태도로 대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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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는거야..
몰러, 대충 새우 머리 뜯으며 여기가 심장이고, 조개 열면서 여기가 소장이고 하는거 기억남.
해산물의 내장을 안다는게 어떤의미지...
남들이 손가락질 하는것 처럼 바보가 아니라는게 중요한거지. 결국 사람은 직접 대하면서 배워가야 한단걸 겪음.
알고보니 장래희망이 장기밀매범 싸이코패스들도 어릴땐 주로 동물들 조저가며 사람죽이는 공부하고 연습한다던데 ㅋ
내 기억으론 그런 성격은 아니였음. 그냥 잡지식이 많은데, 남들이 겉만보고 판단해서 친구가 없었을 뿐. 내가 먼저 다가가서 친하게구니 엄청 친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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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리온
내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