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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영업이 등신이네
2억엔 짜리를 5천만엔..야 이건 한국에서도 힘들거 같은데
계약파기가 더 싸게 먹힐듯
저정도면 엿먹이려고 사보타주한거 아닌가
뒤로 챙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아니냐
생각 외로 영업은 안짤리고 책임은 기술이 다지는 경우도 있다...
영업담당이 그렇게 줏어왔어도 회사 계약부서에서 그걸 통과시킨다고? 계약담당도 뭣도 없이 그냥 영업사원 하나가 혼자 다하는 시스템이여? 애당초 저정도 규모 거래계약을 할 회사가? 저런 삽질을 펐더라도 최소 영업부장, 담당이사선까지 결재 올라가야지 20억원짜리 계약을 담당 하나가 다 할리가.
영업중에 지 실적만 챙길려고 무리하게 계약 따내는 애들 있음...
ㅋㅇㅌ : 에베베베베베안들린다아아아아아아......
그래 3000억원 짜리를 10억원 미만에 판 건 있지만...
영업이 등신이네
루리웹-0296870379
영업중에 지 실적만 챙길려고 무리하게 계약 따내는 애들 있음...
영업의 (등)신
Si회사 가봐..저런경우 겁나많음..괜히 개발자들 위에 빵꾸나고 그런게 아니야..
저거 뒷돈받거나 퇴직하고 상대 기업 취직했을듯.. 거지같은 조건으로 계약 맺고 상대쪽으로 튀는거 생각보다 많음.. 대표적인게 군납 물품쪽..
친구 중에 서브 관리하는 애들 두 명 있는데 같이 술 마시면 무조건 영업부 욕하고 보더라 ㅋㅋ
공감합니다. 이쪽도 다른부서에서 계약 따오고 원래 상대방에 부담시켜야할 걸 대강넘기거나 이쪽부담으로 해서 입점처리하는 우리쪽에서는 당일날에서야 알고 S B S B 하면서 해주는 경우 많았어요;
뒤로 챙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아니냐
이게 영업...??
계약파기가 더 싸게 먹힐듯
파기시 단순히 금액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서..
절대적인 갑이 있는 바닥에서 계약파기 빤스런이면 이바닥 뜨겠다는거지..
2억엔 짜리를 5천만엔..야 이건 한국에서도 힘들거 같은데
꼬수따리까
그래 3000억원 짜리를 10억원 미만에 판 건 있지만...
답없는사람
ㅋㅇㅌ : 에베베베베베안들린다아아아아아아......
그거 5억에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짐
후 정말 잡아다 가둬야되는건데 말이야
거의 매국노 급 아닌가
나 5년 전에 다니던 회사가 저걸로 망했는뎈ㅋㅋ
급이 아니라 매국노 맞음 위성이 현대사회에 어떤 위상인지 생각해보면
저정도면 엿먹이려고 사보타주한거 아닌가
어떻게 2억엔 견적인데 5천만엔으로 깎을 수 있는거지 ㄷㄷㄷ
생각 외로 영업은 안짤리고 책임은 기술이 다지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원글의 곳은 영업이 짤리는데 뒷감당을 못하고 회사가 기우네...
"아 제가 이거 이정도로라도 따오느라 얼마나 빡셌는지 아십니까? 이거 기술부에서 원가절감 이리저리 하면 맞출 수 있습니다!"
뭐 일반적이지 않긴 한데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하지. 영업이 계약은 했는데 ㅈㄴ 바이어측 옵션만 덕지덕지 달아서 생산 쪽에서는 별것도 아닌걸로 쉽백되고 돌아온거 이틀 밤새서 재작업하고 그동안 밀린 일은 1주일동안 자정까지 야근하고... 결국 생산성 떨어진거 생산쪽 능력부족이라고 옴팡 뒤집어 쓰고 ㅋㅋㅋ. 그 일 끝나고 생산이랑 영업이랑 1년간 분위기 험악했음.
하기야 난 4천만원으로 네이버급 포탈 만드는일도 했었네 웹사이트 구현이 아니라 네이버급 사용자수 만들기
4천억이 아니라?
그럼 또 힘든일 싸게 가져올꺼잖음.. 탈주가 시급
4천만원 1년기한. 총 플젝은 16억 4년짜리였는데, 그 플젝 최종산출물인 소프트웨어 테스트용 유저 풀을 만들겠다고 4천만원 따로 떼냈던거임.
두글자
자기 생각대로 검색엔진 만들면 1년안에 네이버는 껌이라고 하셨는데 결과는 유저 3명도 안모여서 결국 테스트용 봇을 5천개 만들었지
그랬는데 '소프트웨어를 사용자 환경에서 테스트하겠다고 해놓고 봇을 쓰다니! 날 거짓말쟁이로 만들려는 너같은 사기꾼이 있다니 실망했다!' 당하고 5천명치 내가 손으로 눌러서 테스트함. 물론 내가 내맘대로 눌러봤자 1명치 5천번 반복될 뿐이니까 산출물 잘 나올 통계치에 맞게 조절된 봇 행동결과 로그뽑아서 그거보고 누름
그리고 봇쓰면 사기라고 하셨던 그 분은 봇 로그 보고 제가 손으로 눌렀습니다 하니 매우 흡족해 하셨다
Karrkkanj
물론 나는 마우스클릭이벤트 사이 딜레이를 노말분포 랜덤으로 주고 매크로를 돌렸지만
거 ㅂㅅ 아니냐
현자로세 ㅋ 어리석은 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아는거 보니 하산해도 될 듯 ㅋㅋㅋ
이미 박사 땀
1/4가격은 시장바닥에서 딜해도 불가능한 수준인데 ㅋㅋㅋㅋㅋ
사장이 등신이면 가능함
깎은상대가 더 대단한거아닌가 ㅋㅋ
영업담당이 그렇게 줏어왔어도 회사 계약부서에서 그걸 통과시킨다고? 계약담당도 뭣도 없이 그냥 영업사원 하나가 혼자 다하는 시스템이여? 애당초 저정도 규모 거래계약을 할 회사가? 저런 삽질을 펐더라도 최소 영업부장, 담당이사선까지 결재 올라가야지 20억원짜리 계약을 담당 하나가 다 할리가.
그래서 괴담인듯
괴담이라잖아 ㅋㅋㅋ 저정도 규모면 윗선까지 결제 올라가야 하는데. 그리고 입찰한쪽에서도 저정도로 깍으면 오히려 떨궈버림
발주한 놈도 수주업체가 너무 낮게 불러서 들어오면 이 놈 과연 뭘 알기는 하는건지 이걸 감당할 수는 있는건지 싶어서 스톱하게 마련이지.
그러니까
대기업에서 생각나는 사례 있음 맨유 - 쉐보레 스폰서 이전기업이 267억원이었는데 668억 들고 들어가서 저거 쉐보레 영업이 계약 잘못 물어왔다 쉐보레 사장 누드비디오 가지고 있는 거 아니냐 그랬음
저건 고소감 아니냐 ㅋㅋㅋ
뭐지??? 저정도로 낮추면 그건 불가능해 하고 자르는데 저걸 맡기네 ㅋㅋㅋ 정부가 왜저래
사장이 전권을 위임했나... 영업이 마음대로 가격 낮게 써서 집어넣은건 정말 회사 일부러 망하게 하려는건데... 영업이 지시 무시하고 높게 써냈는데도 수주 따낸 일화는 가끔 있는데 그 반대는 처음보네 ㅋ
구라같은데...입찰할때 사장 결재 안 통과하고 입찰하는게 어딨어
반의 반토막은 너무한거 아니냐곸ㅋㅋㅋ
우리나라도 저런일 비일 비재함 100억짜리 60%에 입찰들어가는데 뭐 씌발 가격점수제도 이거 폐지해야됨
저게 실화인지 유머글인지도 모르는데 뭘 진지하게받나
무슨짓거리안
정단가의 80퍼 안팎은 흔하고 최대한 깎으면 60퍼 언저리 까지도 있긴 하지만 1/4로 내린 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범위를 좁히면 이런사례가 빈번하다는게 문제임 ㅋㅋ 와 우리가 땄습니다! 와! 우리가 개네보다 단가가 30퍼 낮거든요! ㅁㅁ
결제는 사장이 했을꺼 아니야 지도 책임있지
다만 실제로 공기관 사업에 견적을 저렇게 내면 오히려 떨어진다 ㅋㅋㅋㅋㅋ
저건 스파이아니냐
2억짜리 하청의 하청 반복해서 150만원까지 내린 경우도 있으니까 사실 안되는건 아닐꺼야 개판나서 그렇지 ㅋㅋ
진짜 저렇게 따고 실적 챙긴후에 퇴사하는 놈들이 간혹 있음
미쿠가 이거 전문 아니었나? 정주영이 내쫓을때 재떨이를 집어던졌다는 카더라까지 있었잖아.
살다 보면 이런 ㅂㅅ ㅅㄲ가 어떻게 거기까지 올라간거냐 싶은 경우가 꽤 많더라
우리나라에서도 흔한....ㅅㅂ넘들...난 계약 때냈다 끝....기한 내 못하면 너희 잘못임...
우리회사 영업 새끼생각나네...저정도는 아니였지만... 뭔 미친 as기간을...
내 친구도 맨날 영업 욕하던데... 가공 단가도 안 나오는 거 수주받아온다고...
내가 영업 안해봐서 그런데 보통 내부 바준절차같은거 없냐? 그냥 영업사원이 클라이언트한테 5천억에 한다고 하고 오면 그걸로 끝나는거임? 몇천원짜리 물건도 아니고 2억엔짜리 시스템을 저런식으로 판다고?
ㅈ만한 회사엔 그런거 없음 괜히 ㅈ소ㅈ소 하는 거 아님
지금은 좀 나이졌는데 IT쪽에 저런거 흔함. 1차,2차,3차,4차 내려가고 아무것도 안하는 인원 꼽아서 인건비까지 땡겨 먹으면 실제 일하는 업체는 20%도 안되는 돈으로 일한다.
ㅁㅊㄴ인가?
사장이 에? 하는것 봐서는 주작 같은데... 저런 큰 건을 사장 결제 없이 수주 받았다고??????